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악마같은 남편 재채기 소리도 소름 끼쳐요

이번생은 망함 조회수 : 6,047
작성일 : 2016-08-24 22:16:04
세상에서 가장 나쁜놈하고 살아요 제가
인면수심 말로만 들어봤지
지은죄가 많은가봐요 제가
일생에 만날래야 만나기 힘든 악질 종자를 만났네요
IP : 110.70.xxx.138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24 10:22 PM (1.228.xxx.27)

    무슨 말로도 안되겠지만 위로해 드리고 싶어요.
    선한 이들은 주변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는데
    가끔 이상한 유전자를 가진 인간들 때문에 한없이 불행한 기분이 되네요.
    그래도 숨어 있는 천사들을 생각해서 기운을 내보자구요.
    일단 시원한 거라도 드시고 릴렉스하세요....

  • 2. 도망치세요.
    '16.8.24 10:27 PM (59.86.xxx.26)

    악마와는 함께 사는게 아닙니다.

  • 3. 토닥토닥
    '16.8.24 10:28 PM (110.13.xxx.33)

    원글님 그래도 좋은것만 생각하시면서 기운내시길요~
    그런사람이랑 사는것도 억울하고 속상하실텐데
    스트레스 자꾸 받으셔서 아프심 안되시잖아요..ㅠㅠ
    아이들이 있다면 자녀들을 보면서 기운내시고,
    늘 좋은것만 생각하시고...
    남편분이 꼭 온유하고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 변화되셨음 좋겠네요...

  • 4.
    '16.8.24 10:28 PM (180.170.xxx.28)

    인생 마음대로 안되지요
    나혼자 사는것이 아니니 주위 인연에 힘들때가 많지요
    어쩔수 없지요
    그래도 살아야지요
    힘내세요

  • 5. 무서워요.
    '16.8.24 10:36 PM (211.186.xxx.114)

    벗어날순 없나요?
    도망치세요..........

  • 6. 그레이스
    '16.8.24 10:44 PM (220.76.xxx.190)

    에휴 뭐라 위로를... 저도 그 맘 잘 알아요.
    왜 하필 이런 놈이랑 싶죠.
    처녀때 발에 채이던 놈 아무나랑 결혼해도 이보단 낫겠다 싶고..

    힘내세요. ㅜㅜ

  • 7. 그게
    '16.8.24 10:47 PM (180.92.xxx.185) - 삭제된댓글

    전생의 웬수라고..

  • 8. 저는 부모 중
    '16.8.24 11:54 PM (121.161.xxx.44)

    한 사람을 잘못 만났어요. 정신병자...

  • 9. 저두요
    '16.8.25 12:02 AM (39.121.xxx.22)

    이제 그냥 받아들일려구요
    전생에 내가 그인간한테
    죽을죄를 졌다싶어요

  • 10.
    '16.8.25 12:47 AM (223.62.xxx.65)

    에휴 맘 아프네요
    얼마나 괴롭고 힘드실지
    그래도 손익계산 잘 따져서 득이 있다면 그걸로라도 위안삼으세요
    토닥토닥

  • 11. 사바하
    '16.8.25 7:32 AM (125.138.xxx.165)

    ㅌㄷㅌㄷ
    그맘 너무 잘알듯해요
    그래도 혹시나 살아온날 돌아보면
    겨자씨 만큼이라도 님에게 고맙게 했던건 있을거 같은데요
    (기억을 더듬더듬 찾아보세요 분명 있을거에요)
    고걸 맘에 되새기고 또 생각하고 자꾸 그래보세요
    미운맘이 많이 사라질거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231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개봉박두~ 7 .. 2016/08/28 2,468
591230 중3 아들녀석문제.. 2 가슴이 답답.. 2016/08/28 1,301
591229 재래시장땜에 마트 휴무라 짜증나네요 105 ㅠㅠ 2016/08/28 17,415
591228 쌍꺼풀 재수술...도와주세요. 13 쌍커풀 재수.. 2016/08/28 4,831
591227 친동생이 제 톡 확인을 늘 늦게 하는데요 22 2016/08/28 5,121
591226 만약에 그냥 2억정도를 차에 투자하거나...집에 투자하거나.무엇.. 6 만약에 2016/08/28 2,432
591225 차창밖에 무지개가~ 2 .. 2016/08/28 1,039
591224 일산병원이 종합병원이죠? 그러면 바로 진료 받을 수는 없나요? 2 궁금 2016/08/28 1,097
591223 지금 부산 날씨 어떤가요? 2 부산 2016/08/28 845
591222 '청춘시대' 명작입니다. 32 mm 2016/08/28 6,967
591221 안철수 "정권교체 모든걸 바칠것" 대권출마 선.. 48 탱자 2016/08/28 2,835
591220 튀김용 냄비가 따로 있나요? 3 튀김 2016/08/28 1,796
591219 외로워진 나.. 3 결혼9년차 2016/08/28 1,655
591218 날 찾지 않는 남편 11 인생덧없다 2016/08/28 6,444
591217 아이폰 벨소리 만드려고 하는데요 7 ... 2016/08/28 1,295
591216 Mri 검사가 어느 정도 알 수 있나요? 9 병원 2016/08/28 2,556
591215 복면가왕 에헤라디오 발걸음 부르네요 2 가왕~ 2016/08/28 1,946
591214 창피하지만 여쭤봐요....외로움과 성욕은 비례하나요? 8 2016/08/28 8,227
591213 복면가왕 비가수중 1 .. 2016/08/28 1,342
591212 아~ 참 가슴 뭉클해지는 사연이네요‥ ㅇㅇ 2016/08/28 980
591211 샐러드 자주 해드시는 분 팁 좀 주세요 264 2016/08/28 25,383
591210 캡슐커피) 캡슐 하나에 들어있는 커피 양이 어느 정도인가요..... 3 커피 2016/08/28 1,988
591209 "기도"의 힘을 믿으시나요? 종교는 없습니다 16 믿음 2016/08/28 5,010
591208 살이 찌면 팔다리에 집중적으로 쪄요 4 ,,, 2016/08/28 1,574
591207 노사연씨 노래짱이에요 4 판듀 2016/08/28 2,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