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기 계신 분들은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살아가시나요?

s 조회수 : 1,569
작성일 : 2016-08-24 21:43:58
갑자기 일반적인 많은 사람들의 가치관이 궁금하네요
저는 ... 인생은 고통을 극복하면서 사는 거라 생각하는데
사람들 중에는 저와 달리 고통은 피하는 거고 쾌락을 추구하며 사는 게 인생이라 생각하기도 해서요
제 남자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저는 고통에 부딪치며 사는 거라 생각했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IP : 143.248.xxx.8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9:46 PM (1.228.xxx.136)

    둘 다요

  • 2. 가치관이라...
    '16.8.24 9:53 PM (59.86.xxx.26)

    내가 고통스럽지 않으면서 타인 또한 고통받지 않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합니다.

  • 3. ....
    '16.8.24 9:59 PM (119.67.xxx.194)

    물론 고통은 피하고 즐겁게 살 수 있으면 그렇게 해야죠.
    그런데 그게 안되니까 ...

  • 4. 쉽게 살자
    '16.8.24 10:04 PM (115.41.xxx.77)

    살아보니
    사는거 자체가 힘드니
    쉽게 할수 있으면서 편하걸 찾게 되고

    손해보는게 편했는데
    손해보는일도 싫고
    다른이에게 폐끼치는것도 극도로 싫어합니다.

    골치아픈일은 될수 있으면 엉키지 않도록
    일을 만들지 않고 사람관계도 만들지 않으려고 합니다.

  • 5. 그냥그냥
    '16.8.24 10:13 PM (121.217.xxx.240)

    대충 살아요

    살아있으니까

  • 6. ㅡㅡㅡ
    '16.8.24 10:45 PM (175.223.xxx.63)

    순리대로 살자...예요
    순리대로 살다보면 그리 고통스러울일도 없어요
    고통,번뇌는 욕심에서 오는거니까..

    그리고 순리대로 살면..정말..하는일이 잘 풀립니다
    이기동교수님의 '중용' 강의듣고 순리대로 사는법을 깨우쳤네요

  • 7. 좀 힘들더라도
    '16.8.24 10:47 PM (74.101.xxx.62) - 삭제된댓글

    억울한 사람,
    희생당했다고 느끼는 사람,
    차별당했다고 느끼는 사람...
    예방할 수 있으면 예방하면서 살자는게 제 신념입니다.

    생전 첨 본 아이들도 억울한 기분 안 느끼게 하려고 노력합니다.

  • 8. ...
    '16.8.25 2:44 AM (220.126.xxx.20) - 삭제된댓글

    저도 둘다요. 피할수 있는 고통을 피하고 즐길 수 있는 쾌락은 즐기되..
    피할 수 없는 고통은 헤쳐나가야죠. 선택권이 없죠. 단지 최선을 다하는 한가지 방법외에는
    없잖아요. 즉 사서 고생은 절대 안함.. 하지만 피할 수 없다면 최선 다하기 --;

  • 9. ...
    '16.8.25 2:45 AM (220.126.xxx.20)

    둘 다요 ....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66 알라딘 (개인회원) 중고로 팔아본 적 있으세요? 5 ㅇㅇ 2016/08/26 1,423
590765 제가 예민한걸 까요? 1 ㅇㄹ 2016/08/26 789
590764 남편의 너무나 잔인한 문자 한 줄에 좌절하고 갑니다 74 슬픈 아낙 2016/08/26 31,409
590763 육개장 토란대 알러지 9 토란 2016/08/26 4,618
590762 유쾌한 사람이 되는법 있나요? 7 ..... 2016/08/26 4,165
590761 미치겠다 2 2016/08/26 765
590760 낙지볶음 내동실에얼리기 1 ashela.. 2016/08/26 627
590759 차승원 도마질할때마다 13 삼시세끼 2016/08/26 7,965
590758 독서할 때 마음에 드는 구절 표시하는 방법있으세요? 9 라디오천국 2016/08/26 1,772
590757 티파니 사과문보니 마음이 풀리네요 88 .. 2016/08/26 19,486
590756 실외에 방치한 닭고기랑 우유.. 먹어도 될까요? ㅜㅜ 8 티니 2016/08/26 833
590755 질투나 시기 당해본적 있나요? ㅇㅇ 2016/08/26 1,700
590754 제주도 잘 아시는 분~~~ ㅇㅇ 2016/08/26 541
590753 부산 어디 백화점에서 2 뉴스 2016/08/26 1,403
590752 부산행 케타타고 곧 부산역도착해요 8 홀로 2016/08/26 1,352
590751 오피스텔 사려는데요 주거용으로쓰면 주택세금 낼수있나요? 18 생애 첫 부.. 2016/08/26 3,543
590750 잔잔하던 청춘시대 오늘은 감당하기 조금 힘들었어요. 9 청춘호러 2016/08/26 3,835
590749 궁금한 이야기Y 저렇게 속을수도 있나요? 30 어휴 2016/08/26 14,425
590748 대출끼고 집을 살까요 전세를 한 번 더 해야할까요? 8 고민 2016/08/26 2,458
590747 락포트, 바이네르, 가버중에 어느 신발이 제일 편할까요? 19 플랫슈즈 2016/08/26 5,687
590746 서울살이도 괜찮은 것 같아요 18 .... 2016/08/26 3,906
590745 소녀들에게 생리대를 지원하는 방법 3 함께 사는 .. 2016/08/26 726
590744 일본의 가학적 성문화를 따라하면 안되는게 3 ㅇㅇ 2016/08/26 2,807
590743 백화점에서 삼겹살을 샀는데, 아무래도 속인걸까요? 4 .. 2016/08/26 1,926
590742 요즘 부쩍 남자 바람, 결혼 지옥 독신 천국 글 많은 것같아요... 11 .. 2016/08/26 3,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