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가출,,,,

,,,,, 조회수 : 1,450
작성일 : 2016-08-24 20:11:49
딸과 둘이사는데 가출허고 싶어요,,,,
고딩인데 한계에요,,
애만혼자두고 몇일 나가있으면 안될까요?
IP : 223.33.xxx.22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글쎄요
    '16.8.24 8:38 PM (66.170.xxx.146)

    딸애 혼자두고 며칠 나갔다 오실수 있겠어요?
    저라면 못할거 같은데...
    며칠은 그렇고..아침에 나가서 늦게 들어오는건 어때요?

  • 2. ,,,,
    '16.8.24 8:42 PM (223.33.xxx.221)

    그럼 어떻게 하나요,,,,,,,,혼자 애기르는거 정말 힘드네요,,,,,,,,,

  • 3.
    '16.8.24 8:42 PM (211.36.xxx.91)

    아무리 딸이 힘들게해도 엄마잖아요. .
    아이처럼 무책임하게 행동하면 안되죠. .
    아이에게 큰 잘못 하시는겁니다.

  • 4. 미투
    '16.8.24 8:52 PM (121.165.xxx.230)

    토닥토닥
    오죽하면 나가고 싶겠어요
    저도 똑같은 맘이예요
    일주일만 떠나고 싶어요
    원글님 만나서 딸 함께 씹어줄까요? 저도 고딩딸... 한계랍니더

  • 5. 어른이
    '16.8.24 8:53 PM (61.82.xxx.218)

    그래도 어른이 참아야죠.
    원글님이 낳은 아이인데, 아무리 키우기 힘들어도 부모가 보살펴주지 않으면 누가 보살펴주겠어요.
    힘드시면 윗분 말대로 아침 일찍 나가서 하고 싶은거 하고 밤 늦게 들어와서 주무세요.

  • 6. 에휴...
    '16.8.24 9:45 PM (182.226.xxx.232)

    뭣땜에 그러는지 여기에 말씀해 보세요
    그놈의 지지배가 뭘 어쨌길래 엄마인 원글님이
    집을 다 나가고 싶어 하시는지...ㅠ

  • 7. 자유인
    '16.8.24 11:04 PM (175.213.xxx.188)

    철없는 딸이 보고 배우면 어쩌시려구요~~ 끝까지 참는 모습도 보여주세요^^ 시간 지나서 철들면 효녀가 되게 거름준다 생각하고 참으세요^^ 엄마가 힘든거 딸도 알고는 있을거예요~~

  • 8. 에휴
    '16.8.24 11:14 PM (223.17.xxx.89)

    저도 그 심정 이해 가는데 가출해도 아무 소용없어요

    딸이 마음을 바꿔야 말이죠

    고등학교내내 못되게 굴텐데...
    힘내세요 ㅠ

  • 9. ,,,,,
    '16.8.25 8:18 AM (223.62.xxx.119)

    너무 힘드네요,,
    가방은 쌓놓고 애에게도 몇일 혼자있아보라 얘기했더니 알았데요,,,
    그런대 나없는 사이에 집에 친구들일것 같아요,,,그러면 정말 죽고 싶을것 같은데,,,,
    죽을힘을 다해서 참고 참았어요,,,
    애가 아는것 같아요,,,지가 갑이라는걸,,,,,,,,이런 상황이 힘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337 차안에 카스타드 묶음 을 모르고 두었어요 .. 약간 녹은 3 ... 2016/08/25 1,294
590336 맛있는 복숭아 홍차 뭐가 있을까요? 5 홍차 2016/08/25 1,175
590335 트위터 DM은 남이 볼수 없지요? 1 메세지 2016/08/25 482
590334 이대 총장에게 서명자 명단과 '우리의 요구' 전달 13 이화인 2016/08/25 821
590333 이제 날이 참 선선해졌네요. 12 들리리리리 2016/08/25 2,577
590332 올레, 범죄의 여왕 4 후기 2016/08/25 1,584
590331 전에 대화중에 기분나쁜 말을 들었을 때 받아치는 방법 글 16 ㅣㅣ 2016/08/25 4,903
590330 미혼인 아가씨나 남자는 원래 제사일 안돕는게 맞는건가요? 27 rainy .. 2016/08/25 3,408
590329 33평 인테리어 요건 꼭 해라~~ 34 고민 2016/08/25 7,697
590328 안 나야겠지만 지진은 2016/08/25 433
590327 저밑에 한국이 싫다는글 ㅋㅋㅋ 17 ㅇㅇ 2016/08/25 2,328
590326 전 왜이렇게 모든게 힘들까요. 애둘 키우는데 정말 뭐든 다 힘들.. 8 2016/08/25 1,815
590325 고딩 학교 필기 맨날 보여달랄 때 어떻게 하세요?(펑) 15 ff 2016/08/25 1,922
590324 세상에 이런 날이 오네요.. 1 .. 2016/08/25 2,476
590323 밑에 시어머니 거짓말 글 읽고,,, 2 ... 2016/08/25 1,881
590322 인견이불이 줄었어요ㅠ 2 인견이불 2016/08/25 1,135
590321 일본 음식인데 9 계란찜? 2016/08/25 1,686
590320 튀김이 너~~무 딱딱한건 왜죠?? 3 돌튀김 2016/08/25 2,587
590319 사는 낙 - 세상의 끝에서 커피 한 잔 10 ... 2016/08/25 2,820
590318 고스트버스터즈 2 영화 2016/08/25 639
590317 떡볶이 해외에 보내려면... 7 키큰 2016/08/25 1,777
590316 요즘 쉬는 중이라 드라마를 몰아서 보는데 추천 해주세요~ 18 드라마 팬 2016/08/25 2,465
590315 제습기 현재습도 50, 희망습도 40으로해서 6시간 돌렸는데 물.. 4 제습기 2016/08/25 3,430
590314 한동근 6 노래 잘 하.. 2016/08/25 2,010
590313 노안엔 무조건 돋보기인가요? 10 40후반 2016/08/25 3,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