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초밥부페 혼자 갔어요

... 조회수 : 4,198
작성일 : 2016-08-24 19:14:54
쿠우쿠우 갔었는데 부페는 첨이라 어떨지 궁금했는데 아무렇지도 않았어요..

앞테이블 가족중 젊은 남자 시선이 잠깐 느껴지긴 했는데 아무렇지 앟고..

다만 요즘 식욕이 별로 없어서 정상식을 별로 안해서인지 음식이 너무 짜다못해 썼어요
밖에서 먹는 음식 간이 센걸 새삼 실감했어요
IP : 117.111.xxx.1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7:18 PM (211.204.xxx.181) - 삭제된댓글

    전 샐러드바나 씨푸드 부페혼자는 많이가서 ㅋㅋ 별로 안신기한데... 처음부터 아무렇치도 않더라구요 ..
    일반 식당처럼 눈치 보며 먹을 걱정이없어서 그랬나...
    쿠우쿠우는 갠적으루 맛이 별로더라구요..
    혼자가긴 돈있음 부페가 젤 좋아요 전 ㅋㅋ

  • 2. 동글이
    '16.8.24 7:24 PM (1.240.xxx.63)

    저도 요즘 초밥이 너무 먹고 싶어 초밥 부페 가고 싶은데.
    같이 초밥 흡입할 사람없어서 혼자 가야되나 고민 많이 하는데 .아직 큰 용기가 안납니다.

    식당.극장 이런데 잘 가는데 말이죠.

  • 3. 용기 필요없어요
    '16.8.24 7:28 PM (117.111.xxx.179)

    오히려 음식 푸러 왔다갔다 하느라 그런지 아무렇지 않아요

  • 4. 음...
    '16.8.24 7:47 PM (59.6.xxx.188)

    직업상 출장 잦은 편인데 조식 부페 먹으러 가는 게 낙이에요. 동료들은 늦잠을 더 원해서 항상 부페 식당 문 열자마자 가서 자리 하나 잡아달래서 여유 있게 이것저것 먹고 온답니다. 출장은 싫은데 부페는 좋아요. 혼자 먹고 싶은 거 골라다 먹는 게 얼마나 즐거운데요. 아직 안해보신 분들 꼭 한 번 해보셨음 합니다~ 그거슨 신세계!

  • 5.
    '16.8.24 7:47 PM (118.34.xxx.205)

    ㅎㅎ동지!!!
    전 초밥집 초밥부페 혼자 많이 가요.
    이제 그냥 부페에도 혼자 가볼까봐요.

  • 6. 저는
    '16.8.24 8:20 PM (14.42.xxx.88)

    애슐리 혼자 가서 먹어요

  • 7. 여름이라
    '16.8.24 9:46 PM (122.40.xxx.85)

    간이 센 듯해요.
    사실 가족끼리 가도 각자 돌아다니며 각자 먹어서 별의미가 없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605 벽 상단에 벽걸이 에어컨 전기콘센트 자리 .. 11:45:51 3
1773604 에스트라 아토베리어 vs 피지오겔 dmt dd 11:45:30 8
1773603 남편이 투덜거려서 집 따로 살자고했어요 따로 11:39:22 272
1773602 기분이 다운 됐었는데 1 쌀밥 11:34:22 175
1773601 10단위 신발 사이즈 구매팁 1 ㅇㅇ 11:33:58 148
1773600 오세훈, "한강버스 일부 운행 중단하고 강바닥 파낸다&.. 5 2찍은아몰랑.. 11:33:17 423
1773599 서울사는 김부장 재방 언제일까요? 1 루비 11:30:54 128
1773598 대화중 타인을 흉보는 사람과 같이 있을때 2 .. 11:30:11 191
1773597 졸업유예를 해야하나요? 때인뜨 11:25:50 204
1773596 아이다키우신 선배님들ㅠ 4 ㅇㅇ 11:25:04 344
1773595 햅쌀 사 드시나요?? 3 mmm 11:23:53 217
1773594 지방에서 올라와요. 1 경복궁 11:23:46 194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12 ㅇㅇ 11:15:44 901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1 ㅇㅇ 11:11:17 679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4 ㅇㅇ 11:07:40 569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 11:06:27 324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489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5 ㅇㅇ 10:58:26 969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3 돈의노예 10:57:48 416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14 10:56:37 945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915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928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10 ..... 10:51:50 857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6 ........ 10:50:21 573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