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베란다 많은집 살았더니 6년전 이사올때 가져온 짐이 그대로네요.

.. 조회수 : 3,436
작성일 : 2016-08-24 18:22:43
이사를 앞두고 6년동안 살았던 집 베란다를 살펴보니 6년전에 가져온 짐들이 그대로네요.집은 커서 베란다가 6군데인데 이제 베란다 없는집으로 이사가요.다행인건 이제 부부만 살아서 집을 줄여도 되구요.6년전 베란다에 넣어둔 남편 짐 오래된 부엌살림 ..한 번도 안쓸것 왜 끌고 왔는지아깝다고 가져가면 또 쳐박아 두겠죠? 하지만 쳐박아 둘데가 없으니 열심히 버려야 겠네요.
IP : 1.246.xxx.104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사비용
    '16.8.24 6:46 PM (183.99.xxx.213)

    짐 많아야 이사비만 더 나오죠
    1년 동안 안쓴 물건은 버려도 되는데
    무려 6년이나 됐으면 버리시죠

  • 2. 그러죠
    '16.8.24 6:51 PM (223.62.xxx.231) - 삭제된댓글

    쓰지도 않는 물건을 언젠가는 쓰지않을까 쟁이고

  • 3. 부부만
    '16.8.24 7:12 PM (124.54.xxx.150)

    계시면 짐 다 버리세요.딱 필요한것만 놓으시고..집줄여왔는데 계속 버리다보니 집에 딱 맞춰졌어요.그동안 쓰레기더미속에서 살아온듯 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87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음.. 10:34:04 18
1773586 애들 결혼조건이요 10:33:07 36
1773585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ㅇㅇ 10:32:41 49
1773584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ㅇㅇ 10:28:49 114
1773583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579
1773582 우리들의 엄마 아빠가 생각난다 .. 10:17:23 167
1773581 오늘 남편이랑 김동률 콘서트 가는데요 8 ㅇㅇ 10:17:01 347
1773580 저는 PTSD오는 느낌이라 대기업 김부장 못봤어요 5 ㅇㅇ 10:15:48 449
1773579 훈육 잘 안하고 애지중지 키우면 7 .. 10:10:09 482
1773578 아이 재수 의견 부탁해요(터놓을 곳이 없네요). 11 심장쿵ㅠㅠ 10:09:09 458
1773577 20-40 소비트렌드가 변한거 맞아요. 11 지나다 10:08:02 690
1773576 진심궁금)대장동 이재명이 돈먹었다는거에요? 25 ㄱㄴ 09:55:36 748
1773575 대기업 김부장 정도면 퇴직후 엄살이죠. 3 09:47:21 865
1773574 예전 이산가족 KBS 상봉. 씁쓸해요 4 쫌그렇다 09:44:48 827
1773573 한강버스 "하인리히 법칙"에 빠지다 5 하인리히 법.. 09:44:35 853
1773572 돈벌려면...부동산은 입지ㅡ서울 남쪽으로만... 3 g 09:36:30 799
1773571 가루가 없어요. 찹쌀만 있어요.( 김장) 4 찹쌀풀 09:35:47 340
1773570 (서명)국회가 추천하는 특별재판부 설치 촉구 범국민서명 4 촛불행동펌 09:32:35 172
1773569 대기업 임원은 오래 다니나요? 17 . . 09:30:25 1,124
1773568 가끔 82쿡 글읽다 정곡을 찔릴때가. 7 맴찟 09:25:27 726
1773567 은행 자동화 기기 몇시에 문여나요? 1 은행 자동화.. 09:23:03 255
1773566 양말 세탁기 따로 세탁실에 설치하고 쓰는 분 계신가요? .. 09:22:04 286
1773565 화안나고 감정조절 잘되는 약이 있나요? 10 ㅇㅇ 09:18:10 682
1773564 어맛! 갑자기 제주도 가자고 해서 급출발하는데 제발 15 급여행 09:10:27 2,247
1773563 재수한 자녀들 6 09:06:05 1,0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