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여자도 적극적이여야 하는군요 ..

dd 조회수 : 3,649
작성일 : 2016-08-24 15:33:19

불청에 강수지 보면서 .전 처음에 설정인줄 알았어요 ..왕년에 청순의 대명사..새침하게 생기신 분이 ..


김국진에  오빠 오빠 하면서 적극적 들이대는거  보면서 .. 대본이겠지 ..재미있게 보일려고 그러나보다 했는데 ..


열애설 나오니 ..아 ..싶어요 .. 물론 김국진이 강수지에게 호감이 있다는 걸 아니까 강수지가 그랬겠죠 ..


전 맘에 드는 남자에게 제가 먼저 다가서본적이 전혀 없어요 ..그냥 맘속으로만 괜찮다고 생각하고 그걸로 끝..


 저에게 다가오거나 대시하는 남자만 ..만났어요 .. 다행히도 영 이상한 남자는 안왔어요 저처럼 평범한 남자..


강수지 처럼 왕년에 남자들 한테 여신으로 추앙받던 분도 저렇게 적극적인데 .. 나같이 평범한 여자가 가만히 있으면서


누가 다가와주기만 바라면 ..죽도밥도 안될거 같네요 ..ㅜㅜ


저도 맘에 드는 남자 있으면 적극적으로 나가봐야겠어요 ..물론 남자가 절 싫어하지 않는다는 촉이 느껴지면요 ㅠㅠ



IP : 211.199.xxx.3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4 3:35 PM (27.213.xxx.224)

    김국진 같은 조용한 성향의 남자들은, 애교 부리면서 적극적으로 다가오는 여자들한테 서서히 맘 여는 스타일인것 같아요.

  • 2. ㅋㅋㅋ
    '16.8.24 3:41 PM (118.219.xxx.76)

    예전에 티비 틀어놓고 저는 일을 하고 있었는데
    티비에서
    어떤 여자가 계속
    오빠~오빠~ 거리면서 이야기를 쫑알쫑알 하더라고요.

    티비를 보지않고 소리만 듣고 있었는데
    어머~~저 여자애 목소리에 애교가 철철 넘치네~
    목소리 좋네~~~~ 그러면서 듣다가

    누군지 궁금해서 티비를 보니
    강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20살 더 많은 강수지 언니였다니!!!!

    전 목소리만 듣고 완전 애교많은 20대 초반 여자애 인줄 알았어요.

  • 3. 어디선가 봤는데
    '16.8.24 3:42 PM (39.118.xxx.46)

    많은 남자가 따라다니는 여자보다
    맘에 드는 남자를 내 남자로 만들수 있는 여자가
    매력녀라구요. 능력녀이기도 하고.

  • 4. 당연
    '16.8.24 3:45 PM (121.187.xxx.84) - 삭제된댓글

    남자 성향을 떠나서 남자도 나이 먹어가면서 적극성이 떨어져요 여자 사귈만큼 사귀었고

    글서 가만보면 그래도 적극적인 여자가 남자 먼저 채가더라는

  • 5.
    '16.8.24 3:46 PM (211.54.xxx.119)

    여우들이 그래요
    특히 본인보다 조건이 낫다싶은 상대한테
    그러죠
    적극적으로 다가선다기보다 꼬시는거예요

  • 6. .......
    '16.8.24 4:20 PM (211.211.xxx.31)

    근데 요즘 여자들은 대체로 맘에들면 다가가요.. 맘에 있는데도 안다가가는게 바보같은거죠

  • 7. 자기한테 남자가 맘이 있는걸
    '16.8.24 4:26 PM (39.121.xxx.22)

    알고 그러는거에요

  • 8. 걔한텐
    '16.8.24 7:31 PM (222.121.xxx.118) - 삭제된댓글

    취향은 아니지만.물주가 필요했을거라는..
    둘이 글쎄요.

    작가들 대본이 아니고라면 더더욱이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744 일본의 가학적 성문화를 따라하면 안되는게 3 ㅇㅇ 2016/08/26 2,807
590743 백화점에서 삼겹살을 샀는데, 아무래도 속인걸까요? 4 .. 2016/08/26 1,926
590742 요즘 부쩍 남자 바람, 결혼 지옥 독신 천국 글 많은 것같아요... 11 .. 2016/08/26 3,773
590741 자본주의에 저항하는 책 추천 해주세요..^^ 11 커피여유 2016/08/26 980
590740 인천공항에서 노숙자 안 내쫓는군요..? 5 Dream 2016/08/26 3,232
590739 된장찌개 냉동해도 되나요? 1 둥둥 2016/08/26 1,051
590738 양도세 신고해야 하는데 사람 애먹이는 것도 여러가지네요. 1 양도세 신고.. 2016/08/26 1,630
590737 임시공휴일 미리발표하면 해외로 뜰까봐 2 ㅇㅊㅊ 2016/08/26 2,632
590736 너무사랑해서가 아니라 때가 되어서 결혼하는 경우. 어느정도예요?.. ... 2016/08/26 866
590735 군대는 안갈수 있으면 안가는게 좋죠? 25 질문 2016/08/26 5,698
590734 일본 요구 수용한 정부…소녀상 철거도 시간 문제? 1 일본결정 2016/08/26 508
590733 마트에서 양념된 고기.. 품질 괜찮나요? 10 ,,, 2016/08/26 3,696
590732 40대 후반 악기 배우고 싶은대요 ^^ 5 시원하네요~.. 2016/08/26 2,596
590731 상처 많은 여자...어떤 남자를 만나야 하나요? 34 여린사람 2016/08/26 15,333
590730 신데렐라와 네명의 기사..ㅋㅋ 보는 분 계세요? 3 2016/08/26 1,704
590729 기미에 좋다는 엘루#로션 써보신분 계신가요 피부 2016/08/26 619
590728 전화거부 6 ,, 2016/08/26 1,707
590727 사람을 잘 못알아봐요 16 깜빡 2016/08/26 3,483
590726 고등여학생 독서실에서 몇시에 오나요? 10 2016/08/26 1,698
590725 밖에서 부페식사 후 저희집에 오는 손님 접대? 6 식사 2016/08/26 1,467
590724 어제까지 울던 매미가 안 울어요 7 ... 2016/08/26 1,648
590723 저는 가을도 힘드네요..저같은 분 없나요? 4 ㅇㅇㅇ 2016/08/26 2,163
590722 장염 열 39.5 구토 증상있는데 웅급실 갈까요? 10 응급실 2016/08/26 3,414
590721 조윤선 직접 본사람 있으세요? 13 .. 2016/08/26 7,528
590720 여윤팩같은 수면팩이요.. ㄴㄴ 2016/08/26 7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