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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준비중 - 짐 처분하기 정리하기 조언 부탁드립니다

심플라이프 조회수 : 5,079
작성일 : 2016-08-24 15:10:31

일단 평형을 많이 줄여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원래 정리정돈 잘 못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렇다고 집이 아주 폭탄맞은 것처럼 살지는 않지만.

콘도같은 집들을 보며

저 또한

정말 정리를 하고 실고 싶다는 마음 항상 굴뚝입니다..


한집에 십여년 이상 머물다보니 생각보다 짐이 많이 늘었더라구요..

이사를 핑게로

집안 물건 대대적 정리 하려고합니다.

일단 구질구질 자자할 물건들도 많지만 평수를 많이 줄여서 가게되니

이유 불문 정리할건 좀 정리해야하는것도 물론이지만

좀  깔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정말 처분 많이하고, 말로만 듣던 콘도 같은 집에서 살고 싶어요.

직장생활을 한다지만  -옷을 조아해서인지 정말 옷도 넘치게 많구요;;(물론 버리지 못하는 옷들..)

책을 들이는 것도 조아해서 많이 처분햇는데도 꽤나 자리를 버티고 있네요.

자잘한 살림살이들도 물론이구요

일년에 한번도 쓰지 않는 교자상이 벌써 두개, 한번도 개봉하지 않은 20여년 다되가는 스텐 다라 셋트..

정말 치우고 싶은것들 천지? 네요.. 일년에 몇번 쓰지도 않으면서 그렇다고 버리는 용기도 않생기고;;

정리의 기술

버리기의 철칙? 이런 것 좀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아주 작은 팁이라도 조언 부탁드리며

미리 - 감사합니다

IP : 112.217.xxx.25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밝음이네
    '16.8.24 3:15 PM (49.166.xxx.60)

    스텐 다라이 같은거 벼룩하세요
    분명 필요한사람 있을껀데 저역시 필요한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 2. 콜라
    '16.8.24 3:15 PM (14.51.xxx.109)

    이럴때 장터가 있으면 좋을텐데요....
    전 스텐 다라 세트 사고 싶네요^^

  • 3. 원글
    '16.8.24 3:16 PM (112.217.xxx.251)

    그런데 벼룩 같은거할때요..
    스텐다라나, 소형 텐드 등
    저렇게 크기 불규칙해서 포장 어려운 것들은 어떻게 택배 해서 보나요??

  • 4. 그냥
    '16.8.24 3:18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생각말로 100리터 쓰레기봉지 세개쯤 사서 집에 와서 일년이상 안쓴물건은 죄다 다 버리세요. 스텐다라이세트는 아까우면 파시면 되지만 그냥 재활용날 다 버리세요. 그럼 순식간에 집어갑니다. 아님 큰박스에 잔뜩 넣고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다 기부하시던가요. 근데 그것도 미루다보면 또 쌓여요. 그냥 생각난김에 바로 버리는게 최고에요.

  • 5. 그냥
    '16.8.24 3:19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100리터 쓰레기봉지 세개쯤 사서 집에 와서 일년이상 안쓴물건은 죄다 다 버리세요. 스텐다라이세트는 아까우면 파시면 되지만 그냥 재활용날 다 버리세요. 그럼 순식간에 집어갑니다. 아님 큰박스에 잔뜩 넣고 아름다운가게에 가서 다 기부하시던가요. 근데 그것도 미루다보면 또 쌓여요. 그냥 생각난김에 바로 버리는게 최고에요.

  • 6. ㅇㅇ
    '16.8.24 3:19 PM (223.62.xxx.1)

    버려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될땐 이 물건을 최근 1년간 써본적이 있냐로 판단하세요

    아무리 멀쩡한 옷이라도 일년동안한번도 안입었다? 그럼 필요없는 옷이에요.

    멀쩡한 큰 대야같은거.. 일년동안 거기에 배추한번을 안 절여봤다? 버리세요!!

  • 7. . .
    '16.8.24 3:19 PM (175.212.xxx.155)

    서울이면 스뎅 대야 저가 사러갈게요.밧드도요

  • 8. 얼마전
    '16.8.24 3:20 PM (182.208.xxx.5)

    집줄여서 이사했어요. 포장이사말고 일반이사하시는게 좋아요. 인터넷에서 종이박스 수십개사다가 시간날때마다 필요한것만 정리해서 넣었어요. 마음에드는 물건골라낸후..나머지는 고물상..아름다운가게..알라딘중고서점으로 다 보냈네요. 이사할때 짐을 내가 쌌기때문에 정리도 금방했네요. 지금은 콘도같은집에서 내가 좋아하는 물건만 놓고 살고있어요. 청소도 편하고 집도 전혀좁아보이지 않네요. 33평에서 24평으로 이사했어요..

  • 9. ..
    '16.8.24 3:21 PM (210.217.xxx.81)

    가구를 줄이시면 되요 그럼 거기에 넣기 힘든건 다 버려야하구요

  • 10. ᆢᆢ
    '16.8.24 3:24 PM (110.70.xxx.121) - 삭제된댓글

    돈받고 처분하려면 처분하기가 어려워져요
    아깝다 싶어도 쓸만하면 밖에 내놓으세요
    필요한 사람 집어가게요

  • 11. 저도
    '16.8.24 3:24 PM (122.34.xxx.74)

    스텐 다라이 꼭 필요한 사람이라.. 서울이면 제가 사러갈게요^^

  • 12. 다양한 행복
    '16.8.24 3:33 PM (218.51.xxx.99)

    솜이불말고 패드형 이불은 유기견센터에 기부 부탁드립니다^^
    유기견센터는 네이버에 검색만하면 엄청 많아요.
    맘에 드는 곳 아무데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고철이나 옷 이불은 헌옷파는 분이 방문해서 사가십니다. 물론 20kg이 넘어도 돈은 얼마 안돼요.
    만원? 정도...저는 그거 팔아서 유기견센터에 간식보내줬어요.

    평수 줄여서 이사가실때는 버리는 것 밖에 없더라구요.

  • 13. 마그돌라
    '16.8.24 3:33 PM (223.62.xxx.146)

    44에서 36으로 줄여서 한달후 이사가는데 삼일째 정리하고 있어요.
    최근 삼년동안 손이 한번도 가지 않았다 싶은것은 과감히 버리고 쓸만한것은 이웃들 나눠주고
    쌀 포데기로 담아 버리고 나누고 하는데 끝이 없어요.
    언제 끝날지
    단하나
    샤프오디오 저놈이 문제
    버리려니 아깝고 듣지 않아 공간차지는 하고 있고

  • 14. ..............
    '16.8.24 3:35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저도 광적으로 책을 좋아해서 책이 많았는데 세월 지나고 나니 다 부질없는 짓이에요.
    책정리팁은 진짜 꼭 소장용 빼고는 다 처분하되 나중에 필요할때를 대비해
    시간날때마다 조그만 노트에 책제목,작가,책소개 몇 줄을 적어서 도서목록을 작성해보세요.

  • 15. anistonsj
    '16.8.24 3:40 PM (1.235.xxx.138) - 삭제된댓글

    소형가전제품 예를 들면 전자렌지같은건 값으로 쳐주지 않더라구요. 저는 이불부터 책 가전등 싹다 정리하는데 70만원 주고 버렸습니다. 짐이 많았고 버리기 전까진 고민많이 했었는데 싹다 버리니 오히려 지금은 맘이 홀가분하네요. 인터넷에서 그거전문하시는분들있으신데 짐이 그리많지않으면 용달차비용만 내시면 되요. 사다리차부르면 거기서 부터 금액이 책정되더라구요

  • 16. 경험자
    '16.8.24 3:42 PM (110.70.xxx.88)

    그냥 필요한 사람 쓰라고 재활용에 내어 놓으세요.
    저도 아까워도 다 내놓았는데 뒤 돌아 서니
    없어지더라고요.

  • 17. 이사
    '16.8.24 3:43 PM (112.186.xxx.156)

    저도 평소에 정리한다 해도 막상 이사를 해야 살림 정리가 제대로 되더라구요.
    이번 이사하면서 짐을 대폭 덜어내세요.
    그래도 이사후에 또 정리할게 나올거예요.
    원글님 소망 콘도같은 집 이루시길 바랄께요.

  • 18. ..
    '16.8.24 3:43 PM (112.170.xxx.201)

    몇평에서 몇평으로 가시나요?
    반 이상 버린다고 생각하세요.
    지금 버릴까 말까 고민하시는 거..
    버린다고 나중에 후회되는 거 하나도 없더라구요.
    '우리집엔 아무것도 없어' 책 한 번 읽으시고 시작하셔도 좋구요.

  • 19. ..
    '16.8.24 3:44 PM (112.170.xxx.201)

    옷, 책, 냄비 등은 헌옷총각, 헌옷삼촌 등 검색해서 부르시면 한번에 다 가져가요.
    가격은 거의 못 받지만 무거운 짐 안 날라도 되고 좋아요.

  • 20. 일단
    '16.8.24 3:48 PM (71.84.xxx.62)

    1 가져갈꺼
    2 버릴꺼
    3 쓸만해서 기부할 수 있는 거

    이렇게 나누시구요

    3 번 카테고리는 아름다운가게 전화하면 와서 수거해갑니다.
    기부금 자기네가 산정하고 연말소득공제도 해줘요.

    그리고 돈받고 파는 방법도 있어요

    헌옷수거 라고 검색하면 나올꺼에요
    헌책도 받아요
    역시 방문해서 자기네가 저울달아서 돈 주고 사갑니다 (그래봐야 몇천원 ㅋ)

    네이버에 미니멀라이프 라고 있어요
    거기 가시면 짐처리 기증 등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 21. 무엇을 버릴까가 아니라
    '16.8.24 3:48 PM (222.238.xxx.240)

    무엇을 남길까의 관점에서 보세요.
    남길 만한 가치가 있는가..... 냉정하게.

  • 22. 스텐 다라이
    '16.8.24 3:50 PM (220.79.xxx.211) - 삭제된댓글

    20년 된 스텐다리이면 중국산 들어오기 전이라 두껍고 튼튼하고 질이 좋은 거에요.
    택배로 거래하면 가격 메리트가 없으니 중고나라에 올릴 때 같은 지역 직거래로 올려보세요.

  • 23. 제 철칙은
    '16.8.24 3:57 PM (114.204.xxx.4)

    같은 품목의 물건이 여러 개 있으면
    그 중 좋은 거 한 개만 남기고 나머지는 다 버리기

  • 24. 저는요.
    '16.8.24 4:23 PM (211.226.xxx.127)

    이사 앞두고 미치겠더라구요.
    팔 수 있는 것, 주고 싶은 것, 버릴 것... 이거 구별하고 처리하는 것도 엄청 일이더라고요.
    사촌 동생들한테 저희 아이 쓰던 것 엄청 물려주고요. (박스 박스 만들어서 실어 나르는데 진짜 일임.)
    버릴 것 100리터 50리터 봉투로 몇 개.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도 많이 버리고.
    네이버에 다사요. 검색하면 고물상이 지역마다 있는 것 같아요.
    고물상은 옷이 돈 되고 제일 좋아하는데 저희 집은 책이 많았어요. 온갖 가전, 책, 옷, 신발, 가방, 이불. 골프채 세트... 와서 가져 갔어요.
    돈 받긴 했는데 돈보다도 내 집에서 그것들을 가져가주는게 고마울 지경.
    화분들, 소소한 나무 가구들 재활용때 스티커 비용 한꺼번에 경비실에 지불하고 처분했어요.
    그렇게 버리고 팔고 했어도 이사하고 나니 또 버릴 것이 많습니다.ㅠㅠ

  • 25. 저는요.
    '16.8.24 4:28 PM (211.226.xxx.127)

    직장도 다니시고 이삿날이 많이 안 남았으면
    무조건 손쉽게 처분하는 방법을 써야지.. 벼룩하고 포장 배송..이런 거 힘들어서 못 하세요.
    두 개는 하나만 남기고.
    삼년 동안 안입었으면 버리고.
    기념품중 버리기 힘든 건 사진 찍고 버리고...
    그 동안 잘 썼다. 고맙다~하고 버리세요

  • 26. 저도
    '16.8.24 4:45 PM (223.62.xxx.15)

    정리정돈 댓글들 참고하렵니다

  • 27. ...
    '16.8.24 5:00 PM (124.111.xxx.84)

    저는 중고나라 올리는거 반대에요

    처분할게 한두개 있으신 분이면 몰라도 산더미처럼 버리거나 정리 해야되면 진짜 사진찍어 올리고 흥정하고 연락하고 지치고 힘들어서 다른일 할 힘까지 빠져요

    저같은경우엔 평수 늘려감에도 불구하고 정말 1톤은 버린거 같아요 안쓰는건 무조건 버려요. 교자상도 단한번쓴거 밖에 내놓으니 일분만에 가져가고 여행가방도 선물받은거 사이즈 애매해서 언젠간 쓰겠거니 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새거 그냥 가져가라고 내놨어요

    윗분들처럼 비싸든 싸든, 낡았든 새거든 이전1년간 이후로1년간 쓸일없으면 무조건버려요. 새것도요.
    아깝지만 그방법아니면 짐 절대못줄여요.

    옷도 10자장롱 한가득 제옷이었는데 지금은 두칸도 널럴해요 아깝다 안아깝다가 기준이 아니라 쓰는가 안쓰는가가 기준이에요.

    지금 완전 모델하우스처럼 텅텅 빈집에서 넘 행복합니다
    버린거 하나도 아쉬운거 없어요. 그리고 뭘살때 짐늘리기 싫어 백번 생각하게 된건도 넘좋구요

  • 28. ....
    '16.8.24 5:04 PM (211.110.xxx.51)

    이사준비중이라 묻어서 질문해요

    아름다운가게는 기부신청하면
    보통 며칠만에 수고하러오나요?
    책이에요

  • 29. 아름다운가게
    '16.8.24 5:40 PM (71.84.xxx.62)

    전화하시면 근처 지역나올때 들러요
    보통 3일안팎이었던거같아요

  • 30. ....
    '16.8.24 5:42 PM (223.62.xxx.4)

    좋은 문짝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는지요?
    어디에 연락을...

  • 31. 이사 앞두고..
    '16.8.24 5:49 PM (59.7.xxx.209)

    이사 6개월 앞두고 중고나라에 올릴 건 올려서 많이 처분했어요. 그런데 진짜 힘들긴 하더라고요.
    그 집 이사들어갈 때 15톤(얼마나 짐 많은지 아시겠죠? ㅠ ) 이었고
    이 집 이사들어올 때 10톤 만들었어요. 그래도 여전히 많지만 살림 3분의 1을 줄였다는 거죠.
    이사 전까지 한다고 생각하심 못하고요, (마음만 급해요)
    이번 이사는 그냥 하시는 걸로 생각하고 1년 장기 프로젝트를 만드세요.

    1. 일단 내가 이것들을 그냥 버려도 아깝지 않나 아까운가 따져보셔야 해요.
    제 경우 힘들긴 해도 중고나라 이용했던 게 그냥 버리기는 너무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중고나라에 단 몇만원이라도 받고 팔았더니 그건 마음이 좀 나았어요.
    (그렇게 하니 한 100만원 되던데요.. .)

    2. 날 잡아서 살림을 분류한 뒤 그 중에서 쓰는 것, 아끼는 것 골라보세요.
    하루는 주방 그릇만, 하루는 주방 가전만, 하루는 소형 가전만 이렇게요.
    그래야 좀 정신 차리면서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주방 그릇/식기/컵/냄비 중에서 내가 쓰는 것, 아끼는 것만 골라내면 딱 절반이더라고요.
    나머지는 선물받거나 내가 산 거지만 별로 안쓰거나 남 줘도 아깝지 않은 것은 따로 빼놔요.
    잘 쓰는 것들과 섞어놓으면 안돼요.
    그렇게 분류된 건 중고나라에 올리던지, 아니면 암튼 별도의 박스에 넣어놓고 버릴 마음의 준비를 해요.
    당장 버리진 않아도 암튼 버릴 것들은 분류가 돼 있는 거죠.

    전 주방도구 / 주방가전 / 소형가전 / 장식품 / 책 / 가방 / 신발 / 화분류 / 생활잡화(실내자전거나 매트, 담요..이것들이 제일로 곤란) 이렇게 구분해서 했어요. 처음에 중구난방으로 하다가 나중에 정신차리고..

    일단 주방가전/소형가전부터 체크해보세요.
    이것들은 중고나라에도 수요가 많아서 단 1만원만 싸도 사겠다고 해요.
    몇개월이 지난 물건도 꽤나 연락오더라고요.
    제가 저희집에서 택배보낸 박스만 한 50개 되는 듯해요. 직접 와서 가져가신 것들과 화분류 빼고도..

    3. 그리고 물건 살 때 철칙을 만드세요. 1년에 단 한번 써도 꼭 필요한가(제 경우 글루건 같은 거..)
    하나 사면 하나 버린다 - 최소 늘리진 않게요. 지금 핸드블렌더 살까말까 고민중인데 집에 있는 것 중 버릴 게 없어서 참고 있는 중입니다.

    암튼 이사 앞두고 한달만에 하시는 건 어렵고요. - 장기 프로젝트나 상시 프로젝트로 생각하셔요..

  • 32. 그냥
    '16.8.24 8:43 PM (182.222.xxx.32)

    버리세요. 누구 주던가..
    팔아야겠다 생각하면 정리가 힘들어져요. 바로바로 처분하는게 정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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