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3달전 손가락인대가 늘어났는데 차도가 없어요

비옴집중 조회수 : 862
작성일 : 2016-08-24 12:56:39

아들녀석이 농구하다 손가락을 다쳤는데

그 손으로 계속 농구하고 ..두달 전부터는 중지 했지만..

치료를 계속하는 중인데 조금 부은 상태로 호전되질 않네요.

초기에 조심하질 않아서 정형외과에선 파라핀치료외에는

방법이 없다고 해서 집에서 파라핀 치료중이구요.

한의원에서 봉침을 격일로 맞고 있고 침치료도 계속하는데 그상태로 쭈욱~~


이이상 치료가 무의미 할까요?

조금 부었는데..육안으로 확 보여요..


IP : 211.253.xxx.3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간이 약
    '16.8.24 1:18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사고 경위는 다르지만 인대 늘어나서 소염진통 약은 초기에, 6개월간 2일에 한 번씩 파라핀 적외선 치료했고, 드문드문 다니다가 9개월 되고 괜찮아졌습니다.
    손 안 쓰려고 조심했는데도 그렇게 오래 걸렸습니다. 최초 아플 때부터 2년 지났지만 지금도 말끔하지는 않습니다.
    아직 부어 있다면 약물을 좀 더 먹어야 하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봉침은 알레르기 올 수 있어 항히스타민제 먹는 일까지 초래되기도 합니다.

  • 2. 에고
    '16.8.24 1:31 PM (59.23.xxx.221)

    처음부터 아예 안쓰면 한달만 고생했으면 되었는데..
    손가락보호대하고 안쓰면 되도록 안써야 나아요.
    인대는 원래 회복이 늦습니다.

  • 3. --
    '16.8.24 4:02 PM (114.204.xxx.4)

    인대 늘어난 건
    되도록 사용 안 하도록 조치하고
    1년은 가야 정상으로 돌아올까 말까입니다.
    길게 보세요. 석 달이면 너무 짧아요.
    알기 쉽게 늘어났다고는 말하지만 사실은 인대가 중간중간 파열된 거예요. 그게 다 붙어야 해요.

  • 4. 오래걸려요
    '16.8.24 10:27 PM (182.231.xxx.245)

    초기에 잡지않으면 오래걸려요
    전 안해본치료가 없었어요
    초창기에 의사말안들어서
    거의 일년걸렸어요
    무조건 안쓰는거 말구다른게없어요
    천하명의도 못고쳐요
    시간이약이에요
    정말징했던시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0614 불교 신자분 계신가요? 7 ... 2016/08/26 1,808
590613 32평(문5개)하고, 씽크대 ㄱ자 모양으로 새로 하고 파요. 3 ... 2016/08/26 1,026
590612 강원랜드 중고차 대포차 인가요 2 ㅇㅇ 2016/08/26 3,289
590611 립밤 추천해주세요. 2 ... 2016/08/26 1,070
590610 다른사람 있는데서 바지 고쳐입는 아저씨들!!! 6 00 2016/08/26 1,389
590609 남편의 정신상태가 미친거같아요 50 가을하늘 2016/08/26 16,205
590608 반영구 언제 자연스러워지죠? 9 알려주세요 2016/08/26 2,303
590607 이런 상황이라면 만기전 이사가시겠나요? 3 ㅇㅇ 2016/08/26 740
590606 김연경 선수 좋아하시는 분!! 두.데 들으세요 2 배구호날두 2016/08/26 860
590605 아름다운가게 빈화분이랑 박스기증 해보신분요? 2 2016/08/26 855
590604 이철우 ㅎㅎㅎ 3 ㅎㅎ 2016/08/26 1,100
590603 오늘 하늘이 너무 예뻐요 5 가을하늘 2016/08/26 1,327
590602 추석 전 주말에 광주 가는길 많이 막힐까요? 1 광주 2016/08/26 441
590601 이유식 준비물, 뭐 살까요? 이유식 편하게 하는 노하우 좀 부탁.. 11 아기엄마 2016/08/26 1,637
590600 함틋에 3 노래 제목 2016/08/26 776
590599 '화해치유재단'이 도대체 어디서 갑자기 튀어 나온 거며 거기 7 뭐지 2016/08/26 718
590598 복숭아 아직 맛이 괜찮은가요? 3 28 2016/08/26 1,766
590597 남편 카드 사용 내역서에 이게 과연 뭘까요? 42 구글 2016/08/26 16,710
590596 베스트글 자궁경부암 진실 읽고 충격받았어요.... 38 이런.. 2016/08/26 10,735
590595 남편과 깊은 한숨.. 7 이번휴가 2016/08/26 2,527
590594 강황 가루로 카레 했는데 맛없어요 8 써요 2016/08/26 2,400
590593 올케가 아이를 낳았는데 찾아가야 할까요? 16 고모됐어요 2016/08/26 3,634
590592 자궁경부이형성증 18 ㅇㄹ 2016/08/26 7,697
590591 학창시절 사춘기때 아픔을 떨쳐내지 않고 살아요 힘들어요 5 ... 2016/08/26 1,094
590590 새치염색에 로레알 마지브라운 아니고, 마지렐 써도 되나요? 2 아기엄마 2016/08/26 7,4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