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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의 어쩌면]박 대통령이 가장 싫어하는 범죄는?

세우실 조회수 : 967
작성일 : 2016-08-24 10:24:50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08232038005&code=...





오랜만에 올려보는, 믿고 보는 서민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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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이란 멀리 있는 너를 찾는 것이 아니다.
내 안에 남아 있는 너를 찾는 일이다.

              - 신경숙 ˝외딴 방˝ 中 - (from. 페이스북 ˝하루에 한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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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202.76.xxx.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을 사는 서민
    '16.8.24 10:31 AM (59.8.xxx.215) - 삭제된댓글

    이제 공직자들이 어떻게 처신해야 하는지 답이 나온다. 성범죄는 일단 조심하자. 특히 상대가 미국 여성일 때는 더 조심하라. 자기 일은 대충 해도 된다. 그 대신 자신의 지위를 이용해 할 수 있는 한 이득을 취하라. 그러면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으면서 남은 1년 반 동안 무탈하게 공직생활을 할 수 있다. 이게 박근혜 치하 헬조선에서 공직자가 살아남는 법이다.

  • 2. 박근혜 사랑
    '16.8.24 11:07 AM (203.247.xxx.210)

    언론에 보도된 내용들을 간단히 정리해보자. ①우 수석의 처가에서 얼마 전 구속된 진경준 검사장을 통해 넥슨에 부동산을 매각하며 1300억원대의 돈을 챙겼다. 이후 넥슨이 이 부동산을 큰 손해를 보면서 팔았기에 ‘우 수석 측에 특혜를 준 매각이 아니냐’는 의혹을 받았다. ②‘도나도나’라는 회사에서 돼지사업에 투자하면 고수익을 보장한다며 투자자를 모았다가 원금도 돌려주지 않은 사기사건이 있었다. 우 수석은 선임계를 쓰지 않고 몰래 변론을 했고 1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다. ③네이처리퍼블릭 대표가 해외 원정도박을 했는데, 50억원에 이르는 변호사 비용을 썼다고 해서 화제가 됐다. 이때도 우 수석은 몰래 변론을 했다는 의혹을 받았다. ④우병우씨의 아들이 군대에 갔다. 아들이 ‘꽃보직’이라는 서울청 운전병에 발탁됐다. 특혜를 받은 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 3. ㅁㅁ
    '16.8.24 11:59 AM (175.223.xxx.122) - 삭제된댓글

    그 여자 머리속에는 뭐가 들어 있나 가끔 궁금함.
    화석일지도...

  • 4. 서민이라는 분
    '16.8.24 12:02 PM (175.223.xxx.122)

    글 참 잘 쓰시네요.
    명문입니다.

  • 5. 이 분
    '16.8.24 4:33 PM (121.147.xxx.187)

    기생충에 참 관심이 많네요.

    우병우같은 청와대 기생충에게도 관심 폭발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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