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확장한 3층vs 비확장 고층

같은 가격 조회수 : 1,924
작성일 : 2016-08-23 19:49:19
집을 봤는데
앞에 바로 앞동이 50미터 앞에서 옆에도 또 다른 동이 비스듬히 보이고 하여간 집이 어둡고 창밖이 답답해요. 근데 확장된 집, 창앞이 바로 족구장이구요.
또 한집은 4차선 도로가 앞에 있고 10층 도로건너 학교랑 산조망, 비확장 다른 조건은 다 비슷. 밝은 집은 베란다 결로도 살짝. 값은 저층이 500더 비싸요. 이럼 어느 집이 더 나은가요?
나와 있는게 두 집 뿐인데요.
IP : 119.149.xxx.138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3 7:58 PM (121.129.xxx.216)

    밝은 집이 좋아요
    족구장이 있으면 시끄러워요
    고층이 더 나아요

  • 2. ..
    '16.8.23 8:00 PM (125.186.xxx.152)

    저층이라 어두운데 확장까지 되어 있으면 겨울에 난방비 엄청나겠어요.

  • 3. 다른거 다 떠나서
    '16.8.23 8:01 PM (183.100.xxx.222)

    제가 확장한 12층 사는데요~베란다 앞이 2차선 도로에요.아파트사는 승용차,어린이집차량 왕래~~문제는 아파트로 오는 버스가 승하차하는데 얼마나 시끄러운지 집에오면 짜증이나요. 새벽에도 버스소리에 잠을 깨지요. 도로변 정말 힘들더라구요. 그러나 문을 닫고사는 가을.겨울,초봄까지는 괜찮구요

  • 4. 지인이
    '16.8.23 8:23 PM (112.173.xxx.198)

    확장한 집에 사는데 덥고 추움

  • 5. 다 조금씩 아쉬워
    '16.8.23 8:52 PM (119.149.xxx.138)

    고민이네요.
    이게 10년된 집이라 광폭베라다가 아깝기도 하고
    3층은 거실밖이 나무도 아닌것이 족구장에 사방이 아파트.
    도로소음이 차라리 견디기 나을까요? 문열고사는 계절이 점점 줄어드는데...

  • 6. . . .
    '16.8.23 9:05 PM (211.178.xxx.31)

    이번 확장 비확장의 문제가 아닙니다
    도로앞 고층이냐 족구장앞 저층이냐 문제입니다
    즉 소음이 문제인 집입니다
    더 참을수 있는 소음이 뭘까 생각해보세요
    도로변은 종일 특히 밤에 시끄럽고
    족구장앞은 밤엔 조용하네요

  • 7.
    '16.8.23 9:24 PM (121.129.xxx.216) - 삭제된댓글

    4차선 앞에 살아 봤어요
    삼거리리고 노선버스 2개 다니고 했는데 그렇게 시끄럽지 않아요

  • 8. 족구장
    '16.8.23 9:28 PM (223.62.xxx.233) - 삭제된댓글

    이거 사람 미치게 해요
    오후 늦게까지 애들 떠들고 공소리 울리는거 미쳐요
    그 라인은 고층까지 쭉 시끄러워요
    족구장에서 이미 끝난거예요

  • 9. ...
    '16.8.23 9:39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족구장, 놀이터와 비교하면요. 차라리 도로소음이 나아요.

    밤엔 사람소리 하나에도 기가막히게 들려요....

    족구장 놀이터 있는 곳은 절대 안 갈 겁니다. 진짜 피하고 싶어요.....

  • 10. 저도
    '16.8.23 9:40 PM (223.62.xxx.123)

    족구장에서 이미 끝난거에요2222
    3층에 베란다 확장한 것도 문제인데 그것도 부족해서 바로 앞이 족구장@.@
    13년 전에 제가 그런 집에서 살았었는데 운동한다고 시끌 시끌~ 또 청소년 애들이 단체로 와서 고함지르며 족구하고
    괴성 지르고 난리도 아닙니다
    게다가 베란다 문 열면 족구장에서 흙? 모래 같은 것 들이 바람에 날려 들어 와서 빨래도 못 널고 베란다 창도 못 열고 지냈어요
    최악입니다
    10층 4차선 도로에서 10층 동으로 자동차 들어 오는 입구가 있나요?
    아님 자동차 들어 오는 입구가 없는 동인가요?

  • 11. ...
    '16.8.23 9:40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족구장, 놀이터와 비교하면요. -- 시간외 사용 금지 이런 것들 다 안 통해요...

    차라리 도로소음이 나아요.

    밤엔 사람소리 하나에도 기가막히게 들려요....

    족구장 놀이터 있는 곳은 절대 안 갈 겁니다. 진짜 피하고 싶어요.....

    확장한 3층이면 밖에서 야간에 사람들이 다 보이겠네요. 항상 커튼이든 뭐든 가려야 하고요...

    오래된 집이면 확장한 곳에 비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굳이 둘 중 하나라면 비확장7층 추천해요. 전에 살던 집에서 누수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 ㅠ

  • 12. ...
    '16.8.23 9:42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족구장, 놀이터와 비교하면요. -- 시간외 사용 금지 이런 것들 다 안 통해요...

    차라리 도로소음이 나아요.

    밤엔 사람소리 하나에도 기가막히게 들려요....

    족구장 놀이터 있는 곳은 절대 안 갈 겁니다. 진짜 피하고 싶어요.....

    확장한 3층이면 밖에서 야간에 사람들이 다 보이겠네요. 항상 커튼이든 뭐든 가려야 하고요...

    10년된 집이면 확장한 곳에 비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베란다가 있는 게 쓸모 있을 수 있어요...

    굳이 둘 중 하나라면 비확장 고층 추천해요. 전에 살던 집에서 누수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 ㅠ

  • 13. ...
    '16.8.23 9:44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족구장, 놀이터와 비교하면요. -- 시간외 사용 금지 이런 것들 다 안 통해요...
    차라리 도로소음이 나아요.
    밤엔 사람소리 하나에도 기가막히게 들려요....
    족구장 놀이터 있는 곳은 절대 안 갈 겁니다. 진짜 피하고 싶어요.....
    확장한 3층이면 밖에서 야간에 사람들이 다 보이겠네요. 항상 커튼이든 뭐든 가려야 하고요.
    10년된 집이면 확장한 곳에 비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오히려 베란다가 있는 게 쓸모 있을 수 있어요...
    굳이 둘 중 하나라면 비확장 고층 추천해요. 전에 살던 집에서 누수에 학을 뗀 사람입니다. ㅠ

  • 14. ...
    '16.8.23 9:45 P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도로소음이면 비확장 아파트면 차라리 문 닫으면 덜 들려요.
    오우 노...확장 3층에 족구랑이라..... 비추합니다.

  • 15. 비확장
    '16.8.23 11:52 PM (211.205.xxx.222) - 삭제된댓글

    확장은 정말 노굿!
    비확장 살다 확장 이사온 이번여름
    진짜 더워요
    비확장은 베란다라는 완충지대가 있어서 좋아요
    너무 뜨거울땐 베란다에 물도 뿌리고
    비확장 구하다가 없어서 걍 확장 이사왔는데
    다음 수리한다면 베란다 복구하고 싶네요

  • 16. 비확장
    '16.8.23 11:55 PM (211.205.xxx.222)

    확장은 정말 노굿!
    비확장 살다 확장 이사온 이번여름
    확장은 진짜 더워요
    비확장은 베란다라는 완충지대가 있어서 좋아요
    에어컨을 꺼도 베란다가 있어서 실내가 금방 더워지지도 않고요
    너무 뜨거울땐 베란다에 물도 뿌리고
    비확장 구하다가 없어서 걍 확장 이사왔는데
    다음 수리한다면 베란다 복구하고 싶네요

  • 17. ...
    '16.8.24 12:04 AM (119.70.xxx.41) - 삭제된댓글

    저도요. 확장한 집 싫어요. 베란다있는게 얼마나 좋은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2384 오늘 급 단풍놀이 갑니다.어디로 갈까요. ... 09:03:54 38
1772383 봄에 산 겨울반코트가 작아 .... 09:02:52 55
1772382 은 5키로 지금 팔까요? 2 15년된 09:01:13 84
1772381 '3교대' SPC 또‥6일 연속 야간근무 뒤 숨져 2 ㅇㅇiii 08:55:23 192
1772380 7500억을 왜풀어주나요? 10 .. 08:53:20 273
1772379 햄스터 뒷산에 묻으면. 5 ufg 08:50:19 328
1772378 팬티라인 안쪽에 뾰루지요 2 ... 08:49:41 233
1772377 시부상에 남편 시외가 며느리들 아무도 안왔는데... 2 ㅇㅇ 08:49:37 534
1772376 서울 아파트 13~14억 정도 사면서 대출 3 ... 08:49:08 421
1772375 수능 한번으로 인생이 드라마틱하게 바뀌기도 해요 5 .... 08:48:50 391
1772374 남편 회사모임?에 따라가도 될까요? 7 .. 08:48:07 320
1772373 임플란트본뜨고 임시치아하나요 3 치과 08:47:22 142
1772372 미국주식 사고 팔때 환율이 궁금한데요. 3 ... 08:46:42 197
1772371 여유자금 증권회사에 일임해 굴려보신 분? 3 유요유여 08:46:25 171
1772370 제가 어떻게 된거 같아요.. 3 08:45:18 422
1772369 괴물의 시간에 나오는 수사검사들 2 .. 08:34:43 272
1772368 유담 논문 피인용수 1회, 최종 경쟁자 110회 12 ㅇㅇ 08:31:40 728
1772367 친한 지인 두분이나 이민가네요 10 각각 08:29:33 1,250
1772366 누가 인천대 지원자들 서류 파기했어요? 7 ㅇㅇ 08:27:30 600
1772365 하루 종일 '자택 칩거' 노만석 포착 됐다…고뇌하는 모습 담겨 7 종양언론마사.. 08:25:58 728
1772364 갓김치 담그고싶은데 4 ㅔㅔ 08:25:41 200
1772363 박선원 의원 - 검란? 2000명 검사중 찐윤 30명... 7 ㅇㅇ 08:23:21 712
1772362 수능도시락 조언좀요 22 .... 08:22:12 513
1772361 자세교정용 테이핑** 언더웨어 괜찮은가요? 3 ㅁㅁㅁ 08:22:03 132
1772360 오늘 나솔라방..턱식이가 또 진행할까요;;; 5 ㅡㅡ 08:21:01 4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