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의 몸 때리면서 이야기 하는 사람 왜 그래요?

^^* 조회수 : 2,878
작성일 : 2016-08-23 17:23:08

남의 몸 때린다기보다 치면서 이야기하는 사람들 왜그럴가요?


그냥 말하면 되는데..


특징 이 나이든 노인들


짱나  전 서장훈급 결별증 있어서 내 몸  내 물건 누가 만지는거 너무 싫어요

IP : 222.112.xxx.61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맞아요
    '16.8.23 5:24 PM (39.121.xxx.22)

    툭툭 쳐요
    어르신들이라 싫은소리도 못하겠고
    거리두는수밖에요
    왜그리 몸에 손을 대나요

  • 2. 그렇게
    '16.8.23 5:24 PM (175.223.xxx.108)

    해야 웃기다는 멈 표현이 되나봐요

  • 3. ..
    '16.8.23 5:25 PM (211.227.xxx.58) - 삭제된댓글

    우리집은 시아버지가 그러셔서
    아버님 저한테는 그려서도 되는데
    밖에서 그러시면 사람들이 불쾌해해요~ 했더니
    다행히 요즘은 안그러시네요.
    말씀드리기까지 힘들었는데 어쨌든 고쳐서 다행이에요.
    하여튼 습관 잘못 들이면 고치기 힘들어요.

  • 4. ..
    '16.8.23 5:30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자기가 안 맞아봐서요.
    같이 때려줘봐요.
    버릇 고칠 걸요.

  • 5. 울친구
    '16.8.23 5:32 PM (211.213.xxx.41)

    웃긴애기 하면
    막 때려요
    아프기까지 ㅠㅠ

  • 6. ...
    '16.8.23 5:3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나름의 친근감의 표현 아닐까요? ㅎ

  • 7. 호수풍경
    '16.8.23 5:34 PM (118.131.xxx.115)

    전 그러면 휙~ 피해요...
    왜 때리고 난리 ㅡ.ㅡ

  • 8. ....
    '16.8.23 5:36 PM (118.176.xxx.128)

    걍 때리지 마 왜 때려 그러고 멀리로 도망가요. 그러면 해결되던데.

  • 9. 노인들이 그러니까 문제죠
    '16.8.23 5:42 PM (39.121.xxx.22)

    엄마뻘인데 어떻게 대놓고 싫다하나요

  • 10. 조금 다른건데
    '16.8.23 5:47 PM (160.219.xxx.250)

    티비에 연예인들은 웃길 때 왜 다들 하나같이 박수를 과하게 치나요? 이것도 트렌드인가봐요?

  • 11. 00
    '16.8.23 5:48 PM (223.33.xxx.190)

    저 아는 언니는 마른기침을 계속 할때..
    손으로 본인손 가리고 하는데
    그 손으로 저를 수시로 살짝 툭툭쳐요...
    바이러스 옮길가봐서 걱정되죠.

  • 12. ㅋㅋ
    '16.8.23 5:54 PM (223.62.xxx.26)

    누가 치면 더 세게 쳐버려요

  • 13. ditto
    '16.8.23 5:55 PM (39.121.xxx.69)

    전 시어머님이..ㅠㅠ 수시로 훅훅 들어 와서 피할 겨를이 없어요

    더불어 공원가서 같이 걷기 운동하면 자꾸 제 쪽으로 붙어 걸으셔서(수시로 몸도 치면서ㅜㅜ) 자꾸 밀리다 보면 어쩔 땐 어머님은 인도로 저는 차도로 걸어요 그게 싫어서 제가 반대쪽에 가서 붙었더니 또 그쪽으로 붙어서 저는 벽쪽에 쭈구리로 걸어요 이건 운동도 뭐도 아닌...ㅠㅠㅠ

  • 14. ....
    '16.8.23 7:59 PM (118.176.xxx.128)

    노인네라고 왜 싫은 소리를 못 하나요.
    그냥 너무 때리시네요 거리를 좀 둬야 겠어요 하고 멀찍이 떨어져 가면 되잖아요..
    웬 노인지상주의. 노인이 어떤 짓을 해도 젊은 사람은 아무 말도 못 하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9853 대원외고 입학설명회 4 중2맘 2016/08/24 1,954
589852 tv속 남자 캐릭터 중에서 누가 이상형인가요? 8 ... 2016/08/24 938
589851 홍준표, 페이스북에 ‘현실적 전쟁연습 필요’ 주장 3 경남지사수준.. 2016/08/24 763
589850 돈 안갚는 시댁 형제들 어떡하면 좋을까요? 31 강아지사줘 2016/08/24 9,962
589849 동향집 15 .... 2016/08/24 3,181
589848 "7km 안쪽에 김천 시민 1만 6천 명이 살고 있어요.. 3 후쿠시마의 .. 2016/08/24 1,055
589847 오늘도 더울까요? 9 000 2016/08/24 1,258
589846 육아 살링도와주시는 시어머니께 얼마를 드려야할까요. 27 워킹맘며느리.. 2016/08/24 4,416
589845 송편 만들어서 보관 1 궁금해요 2016/08/24 1,028
589844 '이거 하나만 있으면 밥 두 공기 먹을 수 있다' 53 반찬 2016/08/24 13,118
589843 렌지후드 외관 청소후 얼룩이 생겨버렸어요... 3 .... 2016/08/24 1,227
589842 냉동된 오징어 껍질에도 기생충이 있을까요? 12 ... 2016/08/24 3,474
589841 아침에 간단히 먹을게 뭐가 있을까요?? 25 아침 식사 2016/08/24 5,185
589840 선생님한테 아부하는 애들한테만.. 15 ... 2016/08/24 2,746
589839 대구분들. 이월드 아시는 분 팁좀주세요. ^^ 5 대구분들 2016/08/24 1,104
589838 새로 산 가죽소파 냄새때문에 괴로워요 ㅜ 4 소파냄새 2016/08/24 5,309
589837 우리정서상 이런 결혼! 97 ... 2016/08/24 23,081
589836 식기세척기 세제요 9 .. 2016/08/24 2,373
589835 인간중독보다가요 궁금증 2 인간중독 2016/08/24 2,761
589834 한미, 2016 을지 프리덤 가디언(UFG) 연습 돌입 UFG 2016/08/24 508
589833 고등 방과후수업 꼭 들어야하나요? 도와주세요 6 초보고등맘 2016/08/24 2,276
589832 8월 23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 1 개돼지도 .. 2016/08/24 521
589831 제가 오지라퍼 인가요? 11 ,,, 2016/08/24 1,790
589830 워킹맘님들~ 나 혼자만의 시간이 주어진다면 8 궁금 2016/08/24 1,420
589829 보고싶다.따라가고싶다. 이런걸 여친한테도 하나요 3 2016/08/24 1,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