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금덩어리가 여기저기 나뒹구는 꿈.. 좋은 꿈인가요?

총천연색 조회수 : 2,802
작성일 : 2016-08-23 16:48:33
복권을 사야하나 말아야하나..
처음으로 꿔본 완전 칼라풀한 황금색 꿈이예요
거의 우울증인 지경에 이런꿈을 꿔서 좀 놀랍네요
금덩어리가 천지에 깔렸었어요

복권살까요?
아니 안사더라도 좋은꿈일까요?
저는 우울감에서 벗어날수있을까요?
IP : 223.33.xxx.26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23 5:00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저는 금 여기저기 널리거 주어담는 꿈 꾸고 주변에 말하니 태몽이라고 했어요
    진짜 임신소식 있었고 두 아들다 금 주어 담는 태몽꾸고 낳았어요

  • 2. ....
    '16.8.23 5:05 PM (112.220.xxx.102)

    축하드려요~~~~~~~

  • 3.
    '16.8.23 5:17 PM (223.33.xxx.26)

    앗 저 남친없는 싱글인데 태몽이라니.. ;;
    당황스럽네요
    에공 이게 뭔일이데.. 꿈이 더 알수없어지네요

  • 4. .....
    '16.8.23 5:20 PM (220.92.xxx.229)

    미혼 싱글이라니
    금빛 찬란한 배우자를 만나려나 봅니다. ^*^

  • 5.
    '16.8.23 5:20 P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

    저도 금목걸이 수없이 쌓인거 줍는거 꾸고 아들 낳았어요. 꿈풀이 책을 보니 아들 태몽. 즉 옛날 사람에겐 아들태몽이 아주 좋은 꿈이잖아요. 또 금전운 높은 꿈이래요. 기분전화으로 복권 하나 사보시던가 아님 주위에 임신 소식 있는 분들에게 기분좋게 파시던가 하세요.

  • 6. 우왕
    '16.8.23 5:27 PM (223.33.xxx.26)

    댓글에 힐링되네요
    금빛찬란한 배우자란 표현에 제 입가에 미소가.. ^^
    금덩어리 꿈에도 시금털털했었는데
    의욕돋궈주는 댓글보니 기분 상콤해졌어요
    감사합니당~~!

  • 7. 금빛배우자 좋네요
    '16.8.23 5:34 PM (59.1.xxx.104)

    분명 나쁜 꿈은 아닌 것 같아요
    혹시 모르니 복권하나 사보시구요
    분명 좋은 일 있을 거라 믿어보세요..
    로또 그런거 안되도 좋은 일 있으면 횡재인거죠~~

  • 8. ....
    '16.8.23 5:42 PM (115.94.xxx.174) - 삭제된댓글

    좋은꿈은 남한테 말하면 안돼요
    원글은 지우시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국적으로 알리잖아요

  • 9. 마른여자
    '16.8.23 5:59 PM (182.230.xxx.164)

    ㅎㅎㅎ저한테팔아요

    우와 전 그런꿈 한번도안꿔봤는데

  • 10. 복권 당첨 될 꿈
    '16.8.23 6:03 PM (195.160.xxx.4) - 삭제된댓글

    단, 여기다 글 안 썼을 경우...ㅡ.ㅡ

  • 11. 원글
    '16.8.23 6:03 PM (223.33.xxx.26)

    괜찮아요~ 좋은꿈은 혼자서만 간직해야한다며 이런얘길 아무한테도 이런얘기안했으면 이런 기분못느꼈을거예요 계속 너무나 다운되어있었거든요
    지금 이렇게 소식 나누는 즐거움도 참 좋네요! ^^

  • 12. ㅎㅎ
    '16.8.23 6:10 PM (1.223.xxx.204)

    저도 금덩이들 주워담는 꿈 꾸고 아들 낳았어요.
    딸 때는 여러 빛깔의 유색 보석들이었고요ㅎㅎ
    미혼이시라니 다른 좋은 일들이 다가올 거예요.
    좋은 꿈 숨기지않고 여럿과 나누려는 님 마음씨가 예쁘시네요^^

  • 13. ..
    '16.8.23 6:12 PM (218.155.xxx.67)

    금덩이 꿈은 무조건 좋은 꿈입니다. 우울증이라고 하셨는데 그래도 벗어나려고 많이 애쓰셨나봐요

  • 14. 아마...
    '16.8.24 1:53 AM (211.201.xxx.173)

    원글님 마음이 예뻐서 좋은 일 있으려고 좋은 꿈이 찾아온 거 같아요.
    좋은 일 생기면 여기에도 알려주세요. 축해해드리고 싶어요. ^^

  • 15. ,,
    '16.8.24 10:35 AM (59.7.xxx.202)

    금이라고 다 좋은건 아니에요..
    꿈에 금반지 3개 받는 꿈 꿨는데
    생각치도 못한 3억 부채를 상속 받았네요.
    다행히 상속포기해서 넘겼지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1150 분식집에서 개를 같이 키우네요 ... 26 황당해서 2016/08/28 4,106
591149 공효진은 맨날 배역이 똑같네요 22 질린다 2016/08/28 4,835
591148 결혼앞두고 타부서직원과 심하게 싸웠어요 19 지봉 2016/08/28 7,356
591147 2시간쯤 전에 겪었던 일 66 2016/08/28 24,924
591146 글이 저한테만 이상하게 보일 수도 있나요? 1 눈아파라 2016/08/28 644
591145 근데 교대 나와서 교사안하면 뭐먹고 살아요? 12 00 2016/08/28 6,625
591144 설렁탕집 깍두기는 어떻게 담그나요? 9 가을무 2016/08/28 2,652
591143 도대체 뭘 먹고 살아야 연 생활비가 6억원? 5 .... 2016/08/28 2,982
591142 아기가 생기니 남편도 소중해지네요 9 2016/08/28 2,258
591141 오른쪽 아랫배가 아파보신분들...이거... 7 통증 2016/08/28 7,531
591140 (이대)직접 경찰 투입해놓고 탄원서 제출 4 2016/08/28 785
591139 일주일된 콩국물 2 건망증 2016/08/28 715
591138 현명한 82님들의 조언을 구합니다.. 시댁과 같이 가게매입 관련.. 13 2016/08/28 3,418
591137 식당이나 패스트푸드점에서 빨리 가라는듯 눈치주면 빨리 가세요? 8 ........ 2016/08/28 1,812
591136 (이대) 최경희 총장님, 자리입니까 학생입니까? 4 이화인 2016/08/28 1,039
591135 아일랜드 식탁 3 고민중 2016/08/28 1,159
591134 밖에 나가기 너무 싫어하는 딸... 문제일까요? 10 ... 2016/08/28 6,014
591133 다른 집 코다리조림 냄새에 결국 주문했네요ㅋ 4 이든 2016/08/28 1,925
591132 20대 후반에 학부바꿔 대학 입학하는거 어떤가요? 3 gig 2016/08/28 1,219
591131 드럼세탁기 쓰는데요 3 고민 2016/08/28 1,009
591130 아파트팔고 원룸사서 달세받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9 월세 2016/08/28 3,047
591129 항암치료 시작하는 지인 병문안에 뭐사가면 좋을까요 17 ㅇㅇ 2016/08/28 6,218
591128 남편이랑 싸우고 호텔가서 잤어요 14 ........ 2016/08/28 7,720
591127 청춘시대 11화 예고편에서 4 .. 2016/08/28 1,449
591126 스타우브 냄비 4 스타우브 2016/08/28 1,9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