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필리핀 한진 중공업 파견 나가면 어느 정도인가요?

... 조회수 : 1,617
작성일 : 2016-08-22 23:06:36
주로 조선소 기술자가 나가는 건지요?

아는 아이 엄마가 가족전체 주재원형식으로 나간다는데 필리핀 수빅인가로 간데요.

아이들국제학교 학비 회사에서 지원해 준다면서 살짝 들떠있던데..그쪽 국제학교 수준이 좋은가봐요.


어쨌건 회사에서 중요한 사람이니 내보내는거겠죠?
IP : 121.168.xxx.17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6.8.22 11:09 PM (1.180.xxx.255)

    주재원 나가면 일단 좋죠 국제학교 지원받고 이래저래 편하고 좋아요...

  • 2. 질문하신건
    '16.8.22 11:10 PM (122.40.xxx.31)

    모르겠는데 제가 필리핀 샘이랑 화상영어 하는데
    남편이 예전에 거기서 근무했담서 노동환경이 너무 열악했다고 하더라고요.

    한국인에겐 잘 해줄까요. 진짜 궁금하네요.

  • 3. ...
    '16.8.22 11:20 PM (108.194.xxx.13)

    그러면 그런가보다 하는 거지 이럴 정도로 궁금해요?

  • 4. ㅇㅇ
    '16.8.22 11:24 PM (39.7.xxx.191) - 삭제된댓글

    주재원 파견에 대해 잘 몰라서 여기 묻는 사람보다는
    훨씬 잘 나가는 사람이겠죠?

  • 5. ㅇㅇ
    '16.8.22 11:25 PM (39.7.xxx.191)

    주재원 나가는 사람 주변에서 처음 보세요?

  • 6. ㅁㅁㅁ
    '16.8.22 11:26 PM (1.180.xxx.255)

    어지간히도 부러우신듯

  • 7. 마지막 문장 너무 얄미움
    '16.8.22 11:27 PM (75.135.xxx.0)

    그래서 요렇게 뒤에서 꼭 확인을 해야 직성이 풀리시겠나봐요
    본인이 들떠 좋아하면 축하해주면 될 일
    그렇게 꼬여서 불행을 바라는 원글같은 인간들 때문에 그 분은 아마 필리핀가서 아주아주 잘 지낼거에요~ 다 누리면서~~

  • 8. 일반적으로
    '16.8.22 11:47 PM (218.236.xxx.90) - 삭제된댓글

    한진중공업은 아니고 일반 대기업의 경우 회사에서 심사를 거쳐 일정 자격기준에 합격한 사람만 갑니다.
    특히 한국인끼리 일하는게 아니라 현지 사람들이나 다양한 인종을 상대해야 하는 업무라면 영어나 현지언어에 능통해야하고 현지에서의 생활은 고급주거지에 국제학교 다닐 정도가 되니 필리핀 같은 동남아에서는 상류층 생활을 누리다 온다고 봐야죠.
    유럽 등 선진국 보다 훨씬 여유롭게 살다올 수 있답니다.

  • 9. ...
    '16.8.23 1:57 AM (49.165.xxx.218)

    동창이 그 직장 다녔는데 그 사람은 영업직이었는데도 주재원 나갔었고 얘기들어보니 관리직도 나가던데요.(현장관리) 기술자 아니라도 나가요. 일단 주재원은 신청받아서 심사 받아서 나가는게 맞긴해요.
    근데 가족이 다 나가는것까지 지원해주는 지는 몰랐네요. 그 친구도 가족들 있는데 늘 혼자 나가던데요. (유럽도 갔었음) 회사에서 다 지원해줬다면 절대 혼자갈 인간이 아닌데 ㅎㅎㅎ
    친구말로는 필리핀쪽은 남자들이 피임도구부터 챙겨나간다더군요. 이러저러해서 다소 본인부담하고 가족이 다 같이 가는건지도 모르겠네요~

  • 10.
    '16.8.23 11:40 AM (121.131.xxx.220)

    주재원가면 좋죠
    집에 일하는사람 몇명 들이고 애들 영어공부도 시키고
    저도 나가고 싶네요
    보내만 준다면 ㅎㅎ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593 국내 전기버스 업체가 다 사라졌어요 ㅇㅇ 11:15:44 105
1773592 딸아이의 연애 스타일을 이제야 이해했어요 ㅇㅇ 11:11:17 227
1773591 영국 사람들의 티타임 문화를 아는 분 계신가요 2 ㅇㅇ 11:07:40 184
1773590 갑자기 운동하면 몸이 붓는거 맞나봐요 11:06:27 102
1773589 노견이 새벽부터 못일어나네요 1 결국 10:59:19 276
1773588 대기업 김부장 배경 회사? 3 ㅇㅇ 10:58:26 501
1773587 이제 막바지 단풍일 것 같은데 2 돈의노예 10:57:48 235
1773586 40대인데 제2인생으로 도슨트나 숲해설사 준비 어때요? 9 10:56:37 465
1773585 부모랑 자식간 사이는 안좋고 7 10:53:18 619
1773584 예금 금리 계속 오를까요? 4 ... 10:53:14 512
1773583 할머니에 대해 생각할 수록 짜증나요 7 ..... 10:51:50 498
1773582 낮에 사람도 없는데 개 키우는거.. 3 ........ 10:50:21 345
1773581 포메들 말이에요 1 .. 10:49:06 219
1773580 큰언니가 50대나이에 대기업 차장인데 11 ........ 10:45:48 1,419
1773579 2스타 장군 “이런식이면 진급 안하겠다” 13 와 미친 10:45:42 838
1773578 민주 "한강버스 운항 전면 중단하라" ... 10:45:31 175
1773577 집값은 금리 올리면 14 .. 10:42:27 693
1773576 위층 부부싸움하나봐요 5 Sksksk.. 10:37:31 1,216
1773575 아들이랑 같이살면서 상처받네요 12 ... 10:36:44 1,314
1773574 이런 남의편 있나요 4 방관자 10:36:11 441
1773573 “뽀뽀하자” 70대女에게 들이댄 80대男…거부하자 명치 ‘퍽’ 2 음.. 10:34:04 1,165
1773572 애들 결혼조건이요 10 10:33:07 750
1773571 수녀원 딸기잼을 샀네요 1 ㅇㅇ 10:32:41 610
1773570 빌라를 고쳐서 팔려고 하는데요 3 ㅇㅇ 10:28:49 463
1773569 딸애가 딸을 낳았는데요 3 ㅇㅇ 10:21:51 1,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