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혼자 가리라 마음 먹고 오늘 날짜 예약하느라 병원에 갔다왔는데 꼭 보호자 동반해야 한다고해서...
그 날 아이들은 다 출근하고..ㅜㅜ 친한 친구가 같이 가준다고 했지만 그것도 민폐고.
혼자 가면 안되나요? 운전은 안할거구요.
워낙 건강한 체질이라 혼자 가리라 마음 먹고 오늘 날짜 예약하느라 병원에 갔다왔는데 꼭 보호자 동반해야 한다고해서...
그 날 아이들은 다 출근하고..ㅜㅜ 친한 친구가 같이 가준다고 했지만 그것도 민폐고.
혼자 가면 안되나요? 운전은 안할거구요.
수면내시경은 보호자 있어야돼요
혼자 왔다고 회복실에 좀 오래 있다가 가겠다 하심 돼요
대장 같은 경우 혹시 용종이 있거나하면
마취제를 또 더 쓰거든요
그래서 깨어나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깨어나고 나서도 회복이 쉽지 않아서
귀가하는 길에 넘어지거나 할까봐
보호자 동반하라 해요
대장내시경 몇년째 늘 혼자가서 받고오는데요 때론 위랑 같이 하고요 전 힘든것도 없고 잠한숨 자고나면 다 끝나있고 아무렇지도 않게 돌아옴. 넘 걱정마세요 혼자 가도 될거예요
참고로 전 수면내시경 받앗어요
그냥 해주는데도 있지만 요샌 확인하고 해주는 곳도 있습니다.
특히 큰병원은 없으면 안해줘요.
저도 부탁할 사람 없어서 애먹었네요
저도 수면내시경으로 위랑 대장 같이 받았구요. 아무상관 없던데요? 운전만 안하심 될거예요.
대학병원은 절대 안해주네요
소중한 댓글들...
감사 합니다.
작년에 건강검진 할 때 아들 며느리가 하루 휴가내고 와 줘서 너무 고마웠는데 대장에 선종이 있아서
올 해 또 검사 받아야 해요. 대장내시 하나만 하는 거라 아무한테도 얘기 안하고 조용히 받으려고
했는데 꼭 보호자 함께 오라고,ㅜㅜ
정말 남한테 민폐 끼치는 거 너무 싫어요.^^
며느리가 참 착하네요ㅎㅎ 보기좋아요
며느리면 그 정도는 하겠어요. 가서 무슨 수발을 드는 것도 아니고 그냥 폰 하면서 기다리다 같이 오면 되는 건데요...
혼자 가서 하는데.....용종 있음 상의할 사람이 없긴 하네요. 남편이 늘 바빠서 같이 가기 힘든데....
하루 휴가냈다고 해서요..ㅎㅎ 휴가내면서까지 하기는 쉽지않지않아요?
용종있다고 상의하실 일은 없어요ㅠㅠ
수면마취중 내시경하다가 용종있으면 바로 레이져로 제거하고
조직검사 의뢰들어갑니다.
용종뗐다니까 뗐나보다 하는거지 마취중에 깨워서 뗄까요?말까요?
의사확인 안합니다.
용종은 떼면 되는거고 그냥 그대로두면 5년쯤 지나면 용종이 암이 될 확률이 높다고 봤어요.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2&num=1932203
그래서 대장조영술 하지말고 꼭 내시경하라고 하는거래요
혼자 가서 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하고,
하고나서 좀 쉬었다가 와요..어느정도 깬 다음에..
여자 내시경전문의에게 받으세용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9428 | 서울과 다른 도시 다 살아보신 분들 13 | 궁금 | 2016/08/23 | 1,966 |
| 589427 | 핸드폰 수명이 다한건가요? | 핸드폰 | 2016/08/23 | 546 |
| 589426 | 박근혜가 뉴라이트를 대한민국의 희망이라고 한 이유 3 | 뉴라이트박씨.. | 2016/08/23 | 854 |
| 589425 | 양도세신고요 1 | 처서 | 2016/08/23 | 1,046 |
| 589424 | 가족이 너무 싫으네요 2 | ... | 2016/08/23 | 1,297 |
| 589423 | 척추측만증으로 초등생 딸에 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8 | 힘내자 | 2016/08/23 | 1,626 |
| 589422 | 오쿠로 수육 한번 해 보려는데..파양파마늘같이.. 2 | 먹고살기 | 2016/08/23 | 1,109 |
| 589421 | 돌솥 쓰시는분 계신가요? 5 | 밥힘 | 2016/08/23 | 1,677 |
| 589420 | 구혜선남편은 19 | .... | 2016/08/23 | 9,906 |
| 589419 | 서울 경기 지방 모두 현재 집값 오르고 있나요? 26 | 저금리 | 2016/08/23 | 5,368 |
| 589418 | 여행 에피소드 한가지씩 얘기해봐요 6 | ... | 2016/08/23 | 1,340 |
| 589417 | 왜 새댁이라 부르는지.. 17 | 8월 | 2016/08/23 | 2,976 |
| 589416 | 역사학계 “1948년 8·15 건국절 주장은 독립운동·헌법정신 .. 1 | 세우실 | 2016/08/23 | 591 |
| 589415 | 4학년 여자아이 조언구합니다. 6 | 걱정 | 2016/08/23 | 2,934 |
| 589414 | 가쓰오 국시장국으로 냉모밀 국물맛 낼 수 있을까요? 7 | 호로로 | 2016/08/23 | 2,457 |
| 589413 | 하루중 아침만 제일 살만한때 같아요 7 | ㄴㄴㄴ | 2016/08/23 | 1,215 |
| 589412 | 묵은 현미쌀 6 | @@ | 2016/08/23 | 2,348 |
| 589411 | 친정엄마가 집에 와계신데 불편하네요 28 | 친정엄마 | 2016/08/23 | 10,857 |
| 589410 | 미국에서 부동산 중개인 되기 난이도가 어렵나요? 3 | 궁금 | 2016/08/23 | 3,116 |
| 589409 | 애들이 몇살이 되면 엄마를 좀 소 닭보듯 하나요. 20 | 대체 | 2016/08/23 | 4,251 |
| 589408 | 선풍기 고장났어요. 3 | .. | 2016/08/23 | 1,075 |
| 589407 | 랍스터 맛있게 하는집 2 | .. | 2016/08/23 | 772 |
| 589406 | 가구당 순자산5억이면 상위 몇%정도 되나요? 11 | .. | 2016/08/23 | 10,158 |
| 589405 | 영어 표현 become a trade 의미? 3 | 사전에 안나.. | 2016/08/23 | 1,215 |
| 589404 | 살찌고 배 나오니까 3 | 나마야 | 2016/08/23 | 2,5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