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죽 엄마가 미웠어요
동생만 편애하고
바람피우고 집나갔으니까요.
방금 엄마 물건 정리하는데
미친듯이 엄마가 보고싶네요 포근한 존재 엄마가
저에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울면서 쓰고있는데 왜 우는지도 모르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엄마가 보고싶어요
ㅇㅇ 조회수 : 2,009
작성일 : 2016-08-21 22:17:18
IP : 221.149.xxx.23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아웅이
'16.8.21 10:19 PM (121.143.xxx.199)ㅠㅠ 토닥토닥..
ㅠㅠ2. 힘내세요
'16.8.21 10:21 PM (110.13.xxx.99)꼭 안아드리고싶어요
힘들땐 언제든지 글쓰세요. 혼자가 아니에요3. 아~~
'16.8.21 10:24 PM (119.18.xxx.100)힘내시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4. 엄마..
'16.8.21 10:54 PM (58.140.xxx.82)불러본지가 너무 오래 되어서.....
그래도 부르면 눈물부터 나죠 ㅠㅠ
엄마 보고싶고 외롭고 울고 싶으실땐
위엣분 말씀처럼 이곳에 글 쓰셔요
우리 함께 위로 해주고 토닥토닥 해주고....
힘내셔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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