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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온라인에서 복숭아를 많이 파네요~

꼬맹이 조회수 : 4,012
작성일 : 2016-08-21 20:40:51
복숭아 좋아하시는 분들한테 구매팁
특정상품을 비방하는것은 아니고요.
참고하시라고 글 씁니다.
지역마다 좀 차이는 좀 있지만 저희 고향은 끝물쯤 되가요.
더 늦게 수확하는 품종도 있긴합니다만...

전 천중도가 제일 달콤한걸로 기억합니다.
마트나 과일가게에 지금쯤 제일 많이 판매합니다.

통상 5키로가 한박스 (참고로 포도는 4.5키로)
12~14개 정도면 상품, 11개 이하면 특품정도
과일은 박스무게뺀 과일만 실중량으로 계근해요.

나온김에 상단에 광고하는거 3.5키로 판매하네요.
갯수가 몇개인지 5키로로 환산해본면 중품인지,
하품인지 나옵니다.(갯수에 의한 상품구분)

과일은 갯수에 가격폭이 커요.
좀 더 궁금하시면 가락동농수산 검색해보면
같은 갯수에 어느 품종이 비싼지 알 수 있어요.
그게 맛있어 상품가치가 높은겁니다.

햇*레 이건 복숭아품종이 아닙니다.
특정지역의 상품브랜드죠~
박스로 구입하신다면 측면을 보세요.
중량, 수량,품종,생산자가 다 기재되어있어요.

판매자가 복숭아 만자는거 싫어하지만
단단하걸로 구입하셔야 그나마
오랫동안 드실수 있어요.
IP : 210.113.xxx.10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1 8:48 PM (39.7.xxx.199)

    복숭아 잘 아시는것 같아 여쭤보아요 지금 입덧중인데 딱딱한 복숭아가 먹고 싶어서요 물 많고 물렁한 단 복숭아는 안들어가서요ㅜㅜ 딱딱 복숭아라고 사서 깍아보면 속이 불그스름 한게 냉장고서 며칠 뒤면 금세 물렁해지네요 속이 하얗고 딱딱한 시큼한 복숭아는 뭘 사야 할까요?

  • 2. ㅇㅇ
    '16.8.21 8:49 PM (218.146.xxx.19)

    복숭아글 반갑네요 8월초에 한상자 구입했는데 단단한 거 반 부드러운 거 반 그렇더라구요
    맛은 중상정도 되는 거 같았어요 받자마자 무조건 냉장고에 넣어뒀거든요.

    과일 크기가 클수록 좋은가요?
    그리고 단단한 걸 사서 후숙하면 부드러운 복숭아로 변하고 당도도 높아지는지도 궁금해요

  • 3. ^^
    '16.8.21 8:54 PM (125.134.xxx.138) - 삭제된댓글

    복숭아ᆢ^^
    몰라서 물어봅니다만 우리 가족들은
    백도? 하얗고 부드러운것 좋아하는데
    어떤 종류?이름이 맛있고 달콤할까요?

  • 4. ^^
    '16.8.21 8:59 PM (125.134.xxx.138)

    복숭아에 대해 몰라서 문의드려요
    값도 비싸고 잘못 사면 안먹어서요

    울가족은 백도? 하얗고 부드럽고
    껍질이 살~~벗겨지는 복숭아를 좋아하는데

    어떤 이름? 종류를 사면 성공할까요?

  • 5. 오오
    '16.8.21 9:03 PM (121.189.xxx.135)

    복숭아 너무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네요.
    구매할때 참고할게요. 감사해요

  • 6. 이상하게
    '16.8.21 9:30 PM (180.65.xxx.33)

    올해 햇사레 천중도는 두번 다 실패였어요. 천중도 자체가 아주 물 많고 부드러운 품종은 아닌듯 해요. 전 물많고 부드러운 복숭아 좋아하는데 미향이란 품종 맛있더군요.

  • 7. 아네스
    '16.8.21 9:46 PM (183.101.xxx.186)

    218님~
    복숭아 냉장고 보관은 아니라고 하던데요
    당도가 떨어진다고~

  • 8. 얼마전
    '16.8.21 10:08 PM (175.215.xxx.225)

    시댁 갈 때 지에스슈퍼마켓에서 천중도(이번에 첨 들어봄)란 걸 팔길래 한 박스 사갔는데 정말 맛있고 부드럽고 향도 일품이더군요. 과일 그다지 안 좋아하시는 어른들께서 앉은자리서 여섯개를 드셨을 정도...한 박스 더 사갖고 갈 걸~싶었어요. ^^

  • 9. 저도
    '16.8.21 10:21 PM (58.140.xxx.82)

    딱딱한 복숭아 좋아해요
    마트에서 딱딱한 복숭아 라고 해서 사왔더니
    제가 생각했던 그 복숭아가 아니더라구요
    복숭아 진~~~짜 좋아 하는데^^
    거의 말랑한 복숭아만 팔고 ㅜㅜ
    아.... 딱딱한^^ 복숭아 먹고 시포요~~^^

  • 10. ^^
    '16.8.21 10:40 PM (117.55.xxx.167)

    딱딱한 복숭아는 경봉, 아부백도 맛있어요~^^

  • 11. 올해
    '16.8.22 12:05 AM (121.133.xxx.184) - 삭제된댓글

    과일 안 달아요.
    기온차가 많아야 단맛이 많은데
    당을 저장 못한대야요.
    복숭아 가락공판장에서 계속 사먹는데..
    올해 맛이 좀 떨어져요.
    5~6월에 먹었던 수박맛 그 단맛이 제일이였어요.
    복숭아 경봉은 딱딱한데 담주가 끝물일꺼예요

  • 12. 천중도가 젤
    '16.8.22 1:22 AM (220.80.xxx.254)

    맛있어요
    복숭아킬러라 올해 몇박스 먹었는데 그나마 천중도가 젤 나았어요
    마트갈때마다 복숭아 고르는거 행복해요 ㅎㅎ

  • 13. ...
    '16.8.22 3:26 AM (211.200.xxx.213)

    천중도가 말랑한 복숭아인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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