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직장인분들 청소 열심히 하세요?

망이엄마 조회수 : 1,552
작성일 : 2016-08-21 17:11:30
직장인은 아니고 프리랜서인데
투룸 집에 고양이2 강아지1을 키워요.
일 끝나고 땀 뻘뻘 흘리면서 도착하면 집이 다 어질러져 있어요.
치워놓고 자고 일어나면 또 어지르구...
치울 힘이 안 나고 넘 힘드네요ㅠ
여름이라 더 그러네요...
혼자만 딱 살면 청소할 일이 없을 텐데
동물식구들이 많아서 넘 지쳐요...
아침에 닦아 놓고 나가도 밤에 또 닦아야 하고ㅠㅠ 힘들어요
IP : 182.227.xxx.10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구럼
    '16.8.21 5:19 PM (114.206.xxx.247)

    안키우면 되지 않나요?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도 아니고...

  • 2. 감당할만큼만
    '16.8.21 5:24 PM (175.226.xxx.83)

    키우시는게 맞습니다.

  • 3. 맞아여
    '16.8.21 5:38 PM (211.36.xxx.22)

    님은 키울 상황이 안되보임 ㅡ

    이러다 동물학대할지도 ㅡ
    입양보내세요

  • 4.
    '16.8.21 5:49 PM (183.100.xxx.240)

    그래서 생명을 책임지는게 쉬운 일이 아니죠.
    로봇청소기 구입해서 돌리고 나가세요.
    자잘한걸 치우고 돌려야하니 정리는 대충 되고
    고양이 털이나 먼지들은 해결이 되니까요.

  • 5. ...
    '16.8.21 6:05 PM (220.116.xxx.149)

    에구, 더위에 녀석들이랑 고생이 많으시네요.

    저 아는 언니가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지 마.

    라는 조언을 줬는데

    청소도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면 스트레스이지만

    그냥 눈에 보이는 대로 한다, 라는 마음으로 하면

    마음의 부담이 훨씬 덜하더라고요 ^^

    조금만 있음 여름씨는 가니까, 같이 힘내 보아요.

  • 6.
    '16.8.21 6:17 PM (221.149.xxx.235) - 삭제된댓글

    동물도 가족인데 입양이 쉽나요..
    저도 장묘 키워요 로봇청소기 돌리구 대충 대충 삽니다^^ 옷도 흰털 붙고 수건도 그런데 ㅎㅎ
    냥이 만나기 전엔 깔끔떨고...그랬거든요
    냥이 더군에 털털하게 편하게 사는거 같아요

    아쉬운건 화분을 못키우는거요 이노무시키가 자꾸
    나무야 나무야 누워서자거라
    해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3384 선물 아이디어 좀 주세요 whitee.. 12:04:54 35
1773383 조정석 인상이 변한듯 1 12:04:44 318
1773382 착한여자 부세미 3 ㆍㆍ 11:59:01 321
1773381 초등중퇴 풀빵장수와 결혼한 숙대생 이야기 기억하시죠? ... 11:51:17 593
1773380 요즘 보통의 대학생 자녀들은 언제쯤 취업 되나요? 5 때인뜨 11:49:07 363
1773379 김장 양념 최소한의 재료로 해보고 싶은데요 2 ㅡㅡ 11:47:08 132
1773378 미국에서 좋은 직업 중 하나 4 …. 11:40:19 900
1773377 열무김치를 지져먹어도 맛있나요 5 땅지 11:38:58 325
1773376 초콜렛 샀는데 유통기한이 일주일 뒤 인데요 4 어쩌까나 11:32:26 225
1773375 스벅 리저브 라떼 돈 아깝네요 6 ㅇㅇ 11:29:24 885
1773374 82 왜이렇게 속터지는 소리하는 사람이 많아진거 같죠? 7 11:29:14 627
1773373 요즘 남자 대학생 선물고민 2 트렌드 11:28:58 191
1773372 현대카드 간식 뽑기 또해요 8 카드 11:26:43 541
1773371 복지혜택 정작 받아야 할 사람은 못받네요 불공정 11:26:09 222
1773370 수능 가채점 안하는 아이 4 어렵네 11:23:07 572
1773369 어젯밤에 질출혈이 조금 비쳤는데요 2 65년생 11:15:53 386
1773368 현대 즉당 11:13:27 178
1773367 제일 힘든 알바가 편의점이라네요 20 ... 11:07:20 2,477
1773366 노량진 수산시장 다녀갑니다 1 즐겁게 11:05:13 412
1773365 건대 논술 시간동안 기다릴만한 곳, 알려주세요 6 사강 11:02:37 358
1773364 알탕 씻어야 하나요? 2 peacef.. 11:02:27 296
1773363 아이는 노력했는데 속상해요 7 수능 10:58:46 1,049
1773362 요즘 20~40대 소비의 트렌드가 변했어요 17 써봐요 10:55:13 2,246
1773361 진상과 꼰대를 지칭하는 영어 단어 ㅋㅋ 11 ooo 10:50:55 1,052
1773360 피부과를 얼마나 다녀야 예뻐지나요? 3 ..... 10:48:59 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