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새벽에 안마기 소리 들리는데 제가 예민한가요

층간소음 조회수 : 2,928
작성일 : 2016-08-21 02:52:10
윗집이 최근에 새로 이사왔습니다.
오는 날부터 대단한 사건들이 있어서 편하지 않겠구나 생각은 했었어요. 
근데 이사선물로 받았는지 며칠 전부터 두두두두 진동이 들립니다.
ㅜㅜ 

찾아보니 이게 안마기소리네요. 두두두두....... 
매트를 깔았는지 처음보다는 덜하지만요........진동소리 이거 엄청납니다. ㅠ
잠들다가 매번 깨고 또 잠도 못 들고 있어요. ㅠㅠ

제가 예민한 걸까요. 집안 구석구석 진동소리가 들리네요. 
정말 몰라서 새벽에 사용하는 거겠죠??? ...............ㅠㅠㅠㅠㅠ
IP : 119.70.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16.8.21 3:44 AM (211.36.xxx.29)

    집안 구석구석이면 로봇청소기일듯요. 사람잡음....

  • 2. ..
    '16.8.21 7:44 AM (112.152.xxx.96)

    안마기면 사용하지말라하세요 천정이 울려서 살수가 없어서 올라가서 얘기했어요..

  • 3. 으음
    '16.8.21 7:49 AM (116.40.xxx.48)

    아.. 저희도 그런줄 알고 올라갔는데 안마기 없더라구요. 알고보니 에어컨 실외기 소리였어요.

  • 4. ..
    '16.8.21 11:48 AM (210.178.xxx.225)

    밤이고 낮이고 안들리던 안마기 소리 나길래
    듣기 힘들었지만 얼마 안갈거라 예상했어요.

    정말 운동처럼 처음에나 열심히 하다 안하더군요.
    이제는 팔았는지 소리안나요.

  • 5. dlfjs
    '16.8.21 12:13 PM (114.204.xxx.212)

    엘리베이터에 써붙이세요
    밤늦게나 새벽에 다 들리니 자제해달라고요

  • 6. ......
    '16.8.22 1:07 AM (119.70.xxx.41)

    로봇청소기 아니었고요 안마기가 맞아요....
    정말 머리가 흔들리 정도예요.
    몰라서 그랬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ㅠ
    저도 오래는 사용안하실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렸는데요. 도저히 잠을 못 잘 정도니 미치겠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992 감정의 교류가 없는 결혼 생활이 가능한가요 13 ㅇㅇ 2016/08/22 5,503
588991 대박!! 새벽 3신데 서울 지금 28도예요 ㅋㅋ 22 머리에꽃달자.. 2016/08/22 6,416
588990 영국 밴드 'TAKE THAT' 뜻이 정확히 뭐지요?아시는 분?.. 4 .... 2016/08/22 4,204
588989 돌아가신 친정엄마가 꿈에 7 그리움 2016/08/22 4,963
588988 40대초반에 유방암 걸린 분 17 궁금 2016/08/22 7,193
588987 hotmail메일이 수신이 안되요 1 이유 2016/08/22 1,266
588986 지금 이시간에 저희집 35도에요 13 2016/08/22 5,182
588985 두통과 오심으로 힘든데 더위먹은걸까요? 2 ... 2016/08/22 1,396
588984 세면대배수구가 안열려요 2 ㅇㅇ 2016/08/22 1,979
588983 전 이상하게 오늘밤이 유독 덥네요. 16 oo 2016/08/22 5,274
588982 여동생의 일인데 속상해서요. 16 Sin 2016/08/22 6,884
588981 등이긴 오~육각형인 벌레가자꾸들어와요.. 8 도와주세요 2016/08/22 2,715
588980 아직도 엄청 덥지 않나요? 15 하아 구라청.. 2016/08/22 3,300
588979 정수기 더러운 것을 이번 방송보고서야 아셨나요? 2 .... 2016/08/22 3,201
588978 아들에게 땅사달라 조르는 부모도 있나요? 9 ㅁㅁ 2016/08/22 2,315
588977 단톡에서 끝까지 확인 안하는 사람 14 카톡 2016/08/22 7,518
588976 리듬체조 단체 결승전 예술이네요 8 우와 2016/08/22 3,183
588975 고양이는 구조하지 마세요 그냥 죽게 두세요 70 미쳤나봐요 2016/08/22 40,963
588974 전주시 좀 심하네요 1 2016/08/21 2,068
588973 10년된 동양매직 식기세척기 어떡할까요? 1 버릴까 2016/08/21 925
588972 안쓰는 명품백이 있는데 2 조용히살고있.. 2016/08/21 2,869
588971 신라 파크뷰 뷔페.. 22 jj 2016/08/21 7,725
588970 졸려요ㅜㅜ, 한글 파일 목차 작업을 했더니 사라진 1쪽 번호를 .. 1 /// 2016/08/21 964
588969 그래, 그런거야' 좋은 드라마예요 23 추억 2016/08/21 5,663
588968 미취학 아동인데 와이책 세트 이를까요? 12 부탁해요 2016/08/21 2,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