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청춘시대 너무 슬펐어요.

오늘 조회수 : 3,165
작성일 : 2016-08-20 22:22:10
유은재 엄마가 왜 나오나 했더니 
윤진명과 대조시키려고 나왔나봐요.

눈물의 무게...
삶을 포기하고 싶은 순간을 지내봐서 그런지 너무 가슴아팠어요.
합격하고 잘되고 그런건 드라마에서나 나오는거지
내 삶에서는 그런거 없다는거....
IP : 122.40.xxx.8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ㅠㅠ
    '16.8.20 10:33 PM (61.81.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진명이땜에 가슴 아팠어요.
    드라마 끝나기 전에 진명이 어깨가 가벼워 지는 것 보고 싶어요.
    달달 로맨스까진 바라지도 않아요

    그리고 막내랑 종열선배가 서먹하니 답답하고 안타깝고...
    어서 빨리 다시 러브러브 해줬음^^;;

  • 2. ..
    '16.8.20 10:45 PM (116.37.xxx.118)

    금토가 기다려지는 드라마예요

    http://naver.me/5gCKJJD7

    큰 결심끝에 신변정리하는 진명 ..
    자식을 놓아버리는 엄마..
    가여운 남동생 순명..

    보는 내내 가슴이 먹먹했네요

    담주에는 어떤 얘기들이 전개될까요?
    흥미진진하네요

  • 3. ..
    '16.8.20 10:52 PM (116.37.xxx.118)

    오늘 넘 짠해서
    담주부터는 진명의
    행복한 얼굴이 보고프네요
    웃으면 더 예쁘더라구요
    음성 눈빛도 좋구요

  • 4. 저도
    '16.8.20 11:00 PM (183.98.xxx.46)

    울면서 봤어요.
    진명이 데이트 할 때 깔리던 여자 가수가 부르는 노래요,
    어찌 그리 드라마 내용과 가사가 잘 맞아 떨어질까요?
    노래가 좋아서 방금 전까지 검색해서 듣다가 들어왔어요.
    판타지라도 좋으니 꼭 진명이 행복해지기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880 어머니 첫기일 제사상 4 랄라 2016/08/21 4,268
588879 추석때 한우세트 선물하려고 하는데요 2 선물 2016/08/21 817
588878 어깨와 팔의 조인트 부분 3 병원추천해주.. 2016/08/21 895
588877 올림픽 리듬체조에서 우승한 아시아(계) 선수 14 오호 2016/08/21 2,729
588876 밑에 어떤 분 청주 사는데 사람들' 음흉'하다길래 41 777 2016/08/21 18,786
588875 결혼 안하냐는 소리 대응법 추천해주세요 24 대응법 2016/08/21 4,213
588874 나 아프다니까 병원가라는 엄마. 새언니 아프다니까 12 zzzz 2016/08/21 4,716
588873 김종인, 강경파 비판 "헛소리하는 사람 많아 답답&qu.. 5 노욕할배 2016/08/21 720
588872 저처럼 편두통이 심한 분 계시나요 24 두통이야 2016/08/21 5,500
588871 중년에 땀이 많아지나요? 7 .. 2016/08/21 2,378
588870 휴직기간 길었던(5년 이상) 분들께 질문드립니다. 1 고민된다 2016/08/21 885
588869 강인한 여성캐릭터의 영화가 있을까요? 28 강해지자 2016/08/21 2,039
588868 스포츠경영관리사가 어떤일을 하나요? 2 ㅇㅇ 2016/08/21 565
588867 학종은 누가 가는건가요? 15 학종은 누가.. 2016/08/21 4,108
588866 클났어요!! 오늘 마쳐야 하는 보고서의 차례를 못 만들겠어요 ㅜ.. 4 nn 2016/08/21 1,276
588865 춘천 살기는 어떤가요? 2 서울살이 2016/08/21 1,529
588864 돈 못모으는 사람들은 이유가 있는거같아요 40 .. 2016/08/21 18,662
588863 직장인분들 청소 열심히 하세요? 6 망이엄마 2016/08/21 1,546
588862 남자친구 어머니의 연락 관련해..? 22 ... 2016/08/21 7,157
588861 오늘 처음으로 거실 에어컨 켰네요 3 .. 2016/08/21 2,370
588860 복면가왕..댓글로 얘기나누며 보실분 들어오세요 ^^ 28 오랫만에 2016/08/21 2,510
588859 요리잘하는 남편들 많이 있나요?? 11 2016/08/21 1,625
588858 학예연구사가 뭐에요? 10 정규직되나요.. 2016/08/21 3,120
588857 월급 150만원 돈 모으기 힘드네요 7 하늘 2016/08/21 5,838
588856 뱀파이어하면 무슨영화? 15 중년 2016/08/21 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