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열고 에어콘 트는 사람은 도대체 왜 그런 거지요?
오늘은 거실주방은 닫고 주방옆 현관 베란다문은 활짝 열어두고
소파에 앉아서 에어콘바람 맞으며 티비보고 있더라구요?
본인한테 찬 바람만 오면 된다는 건지??????????????
돈 버느라 힘들다고 노래를 부르는 사람인데요 무슨 심리일까요????????????
1. ....
'16.8.20 6:08 PM (1.245.xxx.33)바보라 그렇지요 뭐.
저희집에도 하나 있네요.2. 00
'16.8.20 6:13 PM (223.33.xxx.220)가끔 이해안가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잖아요.ㅋㅋ
3. 헐
'16.8.20 6:14 PM (223.62.xxx.41)제가 그러는데요?
꽉꽉닫고 에어컨틀면 숨막히지 않으세요?
아무리에어컨이라도 창문 조금 열어놓는게 덜답답하던데4. ..
'16.8.20 6:15 PM (118.223.xxx.236) - 삭제된댓글귀찮아서 그래요.
본인이 안닫아도 다른 사람이 깜짝 놀라면서 닫아주니까요.5. ...........
'16.8.20 6:17 PM (182.224.xxx.209) - 삭제된댓글온 동네 다 시원하게 해 주려는 박애주의자?
6. 집
'16.8.20 6:18 PM (183.104.xxx.144)저희 집에도 있어요
저흰 한겨울에도 창문 한 개는 반쯤 열어둬요
바깥 베란다 창은 당연히 열고요
가스렌지 가스 도 그렇고
환기 시켜야 한다고
열손실은 되도 그리 해야 한다네요7. ...
'16.8.20 6:20 PM (121.125.xxx.56)음식 만들때 창문 열어요
8. ///
'16.8.20 6:21 PM (61.75.xxx.94)70대 후반의 우리 아버지께서 그러시는데 어머니께서 따라다니면서 문을 닫는데 미치려고 하십니다.
183님처럼 한겨울에는 난방 틀고 항상 창문 열고 지내세요.
그런데 노인도 아닌 분들이 문 열고 냉방, 난방하는 분이 있긴 있네요9. ...
'16.8.20 6:25 PM (58.143.xxx.51)우리집에도 한명 있어요.
10. 12시간
'16.8.20 6:30 PM (114.201.xxx.164) - 삭제된댓글하루 24시간 내내 그렇다면 그건 본인이 까먹거나 귀찮거나 인데 한두시간만 열어둔거라면 저도 가끔 에어컨 켜고 환기하느라 창문 열어둡니다 답답하거든요
11. 안보여서요..
'16.8.20 6:38 PM (211.36.xxx.158)저희 아들놈이 그래요..
에어컨 키고 책상 앞에 앉아 있는데...
창문은 열고 있어요. 책상 바로 앞이 창문입니다..12. 저도
'16.8.20 6:42 PM (124.51.xxx.58)그래요 창문 조금 열어놓으면 머리 덜 아파요
그리고 저희애잘때 에어콘키고 방문닫고 창문 조금열어놔요
밀폐된곳서 에어콘 계속틀면 질식사해요
중간에 끄거나 시간제로 틀면 상관없지만 올해는 열대야라 중간에 꺼지면 잠이깨서요13. 온동네
'16.8.20 6:48 PM (221.139.xxx.78)박애주의자 222 ㅋ
14. ᆢ
'16.8.20 6:49 PM (223.62.xxx.220) - 삭제된댓글우리집도 주방창문은 좀 열어둡니다
안그러면 머리가 아파서요15. ㅇ
'16.8.20 6:51 PM (110.70.xxx.134) - 삭제된댓글어찌 그런 바보랑 결혼하셨어요
어디 모자란거죠16. 어휴
'16.8.20 6:56 PM (124.49.xxx.181)흔한 바보라 다행이네요 울집에 있는사람도 ..생각하기 귀찮고 움직이기 싫어서 더 그러는거 같아요 ..별거 아닐수도있지만 그런행동들이 사실 그사람 기본 바탕을 나타내주는거같아요 게을러 터지고 배려하지않는 기본 성격..전 제 남편 얘기한거니 다르실수도 있어요~~~
17. ㅡㅡ
'16.8.20 7:01 PM (118.33.xxx.99)그게 이렇게 욕 먹는 일이었군요
저는 거실 큰 창만 닫고 나머지는 안닫아요
일단 다 닫으면 집 전체가 시원해지는게 확실히 다르다는건 아는데 너무 머리가 아프고 눈도 뻑뻑하고 아파요
그렇다고 안틀순없고 전기요금 좀 더 내고 몸 편한 쪽을 택합니다18. ....
'16.8.20 7:27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난방 냉방하고 창문열어 놓으면 2~3배의 에너지 비효율이 대략 난감 ㅠ.ㅠ
19. ..
'16.8.20 7:35 PM (222.235.xxx.28)미친거죠 답답하다는 것을 절제하지 못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 ADHD일 가능성 많습니다. 제일 특징이 절제를 모르는 것이니까요
20. ..
'16.8.20 7:36 PM (180.230.xxx.34)박애주의자 3333
ㅋㅋㅋ
근데 다닫으면 좀 답답해서 저도 싫긴한데
그렇다고 열고 에어컨 킬수는 없어서 닫게 되는데21. 문열고
'16.8.20 7:41 PM (110.70.xxx.11)냉방하고 그래놓고 전기요금 많이 나온다고 누진세 운운 웃깁니다
22. 흠
'16.8.20 7:52 PM (175.223.xxx.143)저 펜션 하는데 손님 80%정도가 창문열고 에어컨 틀어요. ㅠㅠ
그래도 집에서는 안그러겠죠?
남의 거니까 돈 냈으까 그러는거겠죠? ㅠㅠㅠㅠ23. 바보 멍청이네요
'16.8.20 7:58 PM (115.140.xxx.66)댓글보니 환기시키려고 일부러 창문 열어 놓는다는 분도
계시고....환기하고 싶음...몇 시간에 에어컨 끄고 모든 문 다 열어서
한꺼번에 환기를 하든지
애매하게 문열어 놓으면 환기도 별루고 전기요금만 오를텐데...원글님 답답하시겠네요.24. ...
'16.8.20 8:06 PM (1.239.xxx.41)창문 열어놓고 에어컨 틀면 전기료 조금 더 나오는 게 아닐텐데요. 자기 집이 아니라 회사에서도 꼭 그러는 사람 있는데 정말 나빠요.
25. ...
'16.8.20 9:43 PM (220.71.xxx.152)사실 습도 조절하는데 좋아요
26. ...
'16.8.20 9:45 PM (220.71.xxx.152)비염이 심하신 분들이나 계속해서 집중해서 일해야 하는 분들은 창문 조금 열어두고 에어컨 트시는게 나아요
밀폐된 공간에서 에어컨을 계속 틀면 습도가 낮아져서 비염도 생기고 냉방병도 잘 생기죠
아이가 수험생이라면 에어컨 틀때 창문 살짝 열어두라고 하세요27. 원글
'16.8.20 10:55 PM (175.223.xxx.177)일부러 환기한다고 연 거 아니예요
그냥 안 닫은 거예요
창문열고 커텐쳐놨더니 그것도 모르고 에어콘을 몇 시간동안 틀었더라구요 전기요금 무서워요 정말
전기효율생각하면 가동후 2시간정도 지나고 환기해야죠
저도 창문 꼭꼭 닫는 거 싫어해서 겨울에도 자주 창문열어 환기하는 사람이예요 음식할땐 에어콘 끄구요
하...정말 이해가 안 가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8772 | 94년이 더웠단사람들!낼모레 처서에요!처서! 43 | 말인지.. | 2016/08/21 | 6,840 |
| 588771 | 아파트는 입지가 젤 중요하죠? 11 | .. | 2016/08/21 | 3,643 |
| 588770 | 동그란 만두 군만두해도 되나요 3 | .. | 2016/08/21 | 863 |
| 588769 | 제빵 실기 질문있어요~ 5 | 빵순이 | 2016/08/21 | 802 |
| 588768 | 레진으로 이 떼우는것도 치과마다 실력차이나나요? 3 | ㅁㅁ | 2016/08/21 | 2,101 |
| 588767 | 주말부부가 안좋은점은 이거 아닌가요? 2 | ㄴㅁ | 2016/08/21 | 2,575 |
| 588766 | 폭염은 피부도 폭삭 늙게 만드는군요..ㅜㅜ 17 | ㅇㅇ | 2016/08/21 | 4,891 |
| 588765 | 손연재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이유 33 | 빨갱이논쟁 | 2016/08/21 | 3,257 |
| 588764 | 아토피 아기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18 | ㅠ.ㅠ | 2016/08/21 | 4,026 |
| 588763 | 주말부부가 안좋은점 이제 알겠네요 | 휴우 | 2016/08/21 | 2,112 |
| 588762 | 길고양이들 원래 사람한테 잘 오나요? 11 | ........ | 2016/08/21 | 1,429 |
| 588761 | 이거 기억나시는 분? 음악캠프 올누드 사건이랑 서울우유사건 7 | .... | 2016/08/21 | 3,219 |
| 588760 | 10년 된 아파트 기본 가구들이 삭앗는데 5 | . | 2016/08/21 | 1,993 |
| 588759 | 양향자 인생스토리 감동적이네요 5 | 엠팍 | 2016/08/21 | 1,880 |
| 588758 | 좋아한다면서 깎아내리는 남자들이요. 8 | ........ | 2016/08/21 | 4,300 |
| 588757 | 햇통고추 한근에 얼마에요? 1 | 00 | 2016/08/21 | 1,038 |
| 588756 | 일어 1 | ㅇㅇㅇㅇㅇ | 2016/08/21 | 678 |
| 588755 | 마문과 야나ᆢ너무 아름답네요. 21 | 크 | 2016/08/21 | 4,415 |
| 588754 | 캐나다 동포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노란 우산 프로젝트’ 진행.. 5 | light7.. | 2016/08/21 | 1,908 |
| 588753 |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 5 | ..... | 2016/08/21 | 1,490 |
| 588752 | 물건 찾을때 한쪽만 보는것 같아요. | 090909.. | 2016/08/21 | 545 |
| 588751 |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79 | 지영 | 2016/08/21 | 20,621 |
| 588750 |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려고 하는데요ㅡ관심부탁드려요 5 | DKNY | 2016/08/21 | 1,124 |
| 588749 | 한강 가는길 3 | 메이 | 2016/08/21 | 671 |
| 588748 |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 | 2016/08/21 | 2,56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