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삼성서초타운 출근길 풍경…상인들 서초 떠나고 싶다

강남역 조회수 : 3,326
작성일 : 2016-08-20 15:31:09
감원에 사옥재배치에 삼성서초타운이 조용한가봐요.

삼성디스플레이도 어렵고...
뭔가 이재용의 뉴 삼성은 굉장히 어수선한 느낌이랄까?

일관성이 없어요. 오랜기간 키워왔던 회사를 몇달만에 비밀리에 조사해서 팔아버리고...
뭔가 불안불안해요.

삼성직원도 정신없이 자르더라고요. 이런 상황에서 누가 회사에 열심히 일하겠어요.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24/2016052401127.html

[이재용의 뉴 삼성] ④ 삼성서초타운 출근길 풍경…상인들 "서초 떠나고 싶다"

◆ ‘희망의 땅’ 삼성서초타운…“권리금 한푼 못챙기고 떠나”

삼성의 사옥 재배치로 서울 서초동 삼성타운이 텅텅 비면서 서초2동 상인들은 울상을 짓고 있다.

2008년 조성된 삼성타운은 강남역 일대의 희망이었다. 특히 삼성타운이 자리잡은 서초2동 상인들의 기대감은 컸다. 서초2동은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 일대와 달리 소외된 상권이었다. 아파트 밀집 지역에 광화문·종로-분당·판교를 잇는 교통 요지에서도 한걸음 떨어져 있다.

하지만 삼성 타운이 조성되면서 ‘삼성 효과’를 기대한 술집, 식당들이 속속 들어섰다.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었다. 삼성 서초타운 근처에서 30년째 부동산 중개업을 하는 H씨는 “삼성 근처로 왔다가 되려 장사를 망친 술집이 많다. 삼성이 직원들에게 주변 술집을 가지 말라고 했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회사 이미지를 고려한 삼성의 지침이 상인들에겐 날벼락이 됐다.

IP : 207.244.xxx.19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20 3:45 PM (39.7.xxx.88)

    삼성 직원들 일하느라 힘들어서 술도 잘 못마셔요..
    애초에 상권분석부터 잘못되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764 주말부부가 안좋은점은 이거 아닌가요? 2 ㄴㅁ 2016/08/21 2,575
588763 폭염은 피부도 폭삭 늙게 만드는군요..ㅜㅜ 17 ㅇㅇ 2016/08/21 4,891
588762 손연재 얘기만 나오면 거품물고 달려드는 이유 33 빨갱이논쟁 2016/08/21 3,257
588761 아토피 아기 키우기 정말 힘들어요... 18 ㅠ.ㅠ 2016/08/21 4,026
588760 주말부부가 안좋은점 이제 알겠네요 휴우 2016/08/21 2,112
588759 길고양이들 원래 사람한테 잘 오나요? 11 ........ 2016/08/21 1,429
588758 이거 기억나시는 분? 음악캠프 올누드 사건이랑 서울우유사건 7 .... 2016/08/21 3,219
588757 10년 된 아파트 기본 가구들이 삭앗는데 5 . 2016/08/21 1,993
588756 양향자 인생스토리 감동적이네요 5 엠팍 2016/08/21 1,880
588755 좋아한다면서 깎아내리는 남자들이요. 8 ........ 2016/08/21 4,300
588754 햇통고추 한근에 얼마에요? 1 00 2016/08/21 1,037
588753 일어 1 ㅇㅇㅇㅇㅇ 2016/08/21 678
588752 마문과 야나ᆢ너무 아름답네요. 21 2016/08/21 4,415
588751 캐나다 동포들, 나이아가라 폭포에서 ‘노란 우산 프로젝트’ 진행.. 5 light7.. 2016/08/21 1,907
588750 올림픽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 드는 의문점 5 ..... 2016/08/21 1,490
588749 물건 찾을때 한쪽만 보는것 같아요. 090909.. 2016/08/21 544
588748 회사 언니 - 어떻게 하죠 79 지영 2016/08/21 20,621
588747 손목시계를 선물해주려고 하는데요ㅡ관심부탁드려요 5 DKNY 2016/08/21 1,124
588746 한강 가는길 3 메이 2016/08/21 670
588745 정말 세살 버릇이 여든갈까요??? 성격이 그대로 가는지 15 .... 2016/08/21 2,563
588744 전에 올라온 글 찾아요...아침에 일어나 하는 초 간단 몸풀기 .. 2 아침 운동 2016/08/21 1,034
588743 배꼽 때 완전 깨끗이 제거 했어요~ (더러움 주의) 13 시원해 2016/08/21 11,923
588742 한국어 문제 하나 좀 4 . 2016/08/21 546
588741 도대체 훈육도 안되는 아이는 어쩌나요? 21 사과 2016/08/21 5,205
588740 썸남의 여자친구 9 왜이러지ㅠ 2016/08/21 3,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