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며느리 음식물 쓰레기 심부름 심중

.. 조회수 : 3,745
작성일 : 2016-08-19 17:57:05
며느리 한방 먹으라 그런뜻 아닌가요?
님들은 결혼한 며느리나 사위더러 내 할일 미뤄보신 경험 있으신가요?
그댁 어머님이 만류하신건 남편이 본인 할일을 며느리에게 미루니 하신 말씀 아닌가요?
음식 쓰레기 아니고 심부름이라는 가정하에 그렇지 않나요
사장이 직원 부릴때 퇴근할때 여직원에게 쓰레기랑 음식쓰레기 내다놓고 퇴근하라고 하는걸 많이 봤어요
시아버님이 사장은 아니잖아요
이 또한 일종의 갑질 아닌지요
여직원 = 며느리 라고 동일시 한거 아닌지
아들이나 사위였다면 안 시켰을지도요
IP : 175.223.xxx.7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9 5:59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

    오버가 심하시네요 시짜라면 없는 사실도 유추패서 욕하느라 바빠요

  • 2. 원글
    '16.8.19 6:02 PM (175.223.xxx.70)

    뭔 유추요
    아버님 이 주로 하시는일을 며느리한테 미뤄버린게 맞고만
    시댁이랑 아무 상관없죠
    본인딸한테도 시킬 인간인데

  • 3. ..
    '16.8.19 6:02 PM (112.223.xxx.62) - 삭제된댓글

    그냥 나가는길에 음식물쓰레기 매번도 아니고 한번 버리라고 한걸 뭐이렇게 확대해석까지...

  • 4. 이거역시
    '16.8.19 6:04 PM (203.81.xxx.90) - 삭제된댓글

    82답다 82다워~~~

  • 5. ..
    '16.8.19 6:05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참 복잡하게 사시네요.

  • 6. 원글
    '16.8.19 6:06 PM (175.223.xxx.70)

    사실 저라도 아버님~네 이리주세요 제가 버리고 갈께요 할거 같습니다만
    따지고보면 그렇다는 거죠

  • 7. ㅡㅡ
    '16.8.19 6:08 PM (1.230.xxx.121)

    노인이되면 몸이 늘 어딘가가 안좋을거예요
    그정도는 할수있어야하지않나요?
    물론 늘 갑질을 할경우는 달리생각되지만요

  • 8. 원글
    '16.8.19 6:12 PM (175.223.xxx.70)

    다들 좋은쪽으로 생각되시나봐요
    전 해줄래도 아닌 아랫사람이고 여자니까 당연히 시키는 심부름을 싫어해서요
    전 그댁 며느리가 이해되네요

  • 9. ##
    '16.8.19 6:16 PM (219.240.xxx.107)

    어휴~~~피곤한 사람이닷
    걍 혼자사세요.

  • 10. 원글동감
    '16.8.19 6:16 PM (223.62.xxx.197)

    노인네들
    아들이었다면 안시켜요.
    며느리니까 여자니까 만만하게 보는거죠

  • 11. ...
    '16.8.19 6:24 PM (39.121.xxx.103)

    진짜 그냥 시짜면 돈 줄때 빼곤 다 싫은거죠..뭐.
    연세 드신 분이 그 정도 부탁하면 들어주는게 뭐가 그리 큰거라고..
    엿먹으라 소리까지 나오나요?
    더우니 한번 부탁할 수도 있죠.

  • 12. 가끔
    '16.8.19 6:32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

    시댁인성 거의 별루인 나라..
    그 자식들은!!안닮았을까?!!!!!
    안닮으면 다행인데..하는 생각이들어요

  • 13. 덥다
    '16.8.19 6:54 PM (175.223.xxx.98)

    따지고 들면 그렇다니..ㅋ
    안따지면 되지 날도 더운데
    피곤한 스탈

  • 14. ..
    '16.8.19 7:19 PM (112.140.xxx.104)

    피곤한 스탈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5. 아들이면 안시킨다?
    '16.8.20 3:42 PM (61.80.xxx.151)

    남편 시켜먹으면서 뭘 아들이면 안시킨다니?
    아들은 뭐 움직이지 못하는 금송아진가?

    나가는 길에 며느리가 어쩌다 한 번인데
    버려줄 수도 있지 ~~

    시댁에 아이는 맡기면서 그깟 쓰레기 봉투 어쩌다 한 번도 못버린다
    그게 뭐 말라비틀어진 자존심때문에??

    82이런 며느리들 줄줄이 댓글 다는 시댁 욕하는 글보면
    며느리에게 뭐 해주고 싶은 생각이 다 사라지죠.

  • 16. ....
    '16.8.20 9:09 PM (110.70.xxx.226)

    그럴때는 그 음식물쓰레기 남편 줘요.
    당신이 가면서 버려요~~~

  • 17. ....
    '16.8.20 9:09 PM (110.70.xxx.226)

    물론 친정집 음식물 쓰레기는 본인이 치우는건 기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412 잠이 안온다고 울어요.. 답답해요 18 한숨 2016/08/19 4,835
588411 시누와 연락하고 쌩~ 26 연락 2016/08/19 5,886
588410 가방) 요즘은 보스턴백은 잘 안 쓰나요? 패션 2016/08/19 753
588409 직장에서 남욕하고 자기는 너무 잘지내는사람 3 자유 2016/08/19 1,689
588408 나스 립펜슬 쓰시는분들 어떤색 바르세요? 5 77 2016/08/19 1,904
588407 오늘 굿와이프 내용에서요 장애인 변호사가 한말요 3 2016/08/19 3,641
588406 미서부 camarillo 또는 라스베가스 한군데만 가신다면..... 6 아웃렛 2016/08/19 907
588405 없어진 미용실에 헤어디자이너 언니 찾을수 있을까요 7 ** 2016/08/19 3,851
588404 이런 막장 집안 보셨나요?... 3 ... 2016/08/19 4,094
588403 인테리어시 수입타일 3 ... 2016/08/19 1,662
588402 연고 좀 봐주세요~ 1 백반증 2016/08/19 2,764
588401 자영업에 도움 되는 자격증? 아일럽초코 2016/08/19 576
588400 남산 하얏트 근처 아침식사할 곳 추천해주세요 5 lim 2016/08/19 1,752
588399 전기계량기 보는법이요 3 궁금해요 2016/08/19 2,271
588398 미국은 사설 교도소가 많은가봐요. 이제 다 폐지한대요 5 민영화 2016/08/19 1,833
588397 더워서 집안일 파업이예요 5 푸른 2016/08/19 2,580
588396 전원일기 응삼이 신부 나중에 도망가나요? 12 ㅇㅇ 2016/08/19 27,867
588395 청춘시대 진명이 휴대폰 문자 뭐였어요? 15 노안 2016/08/19 3,498
588394 여드름때문에 서울대피부과가려는데 아시는 의사분 있나요? 9 어엉 2016/08/19 1,891
588393 너는 며느리고 ㅇㅇ는 아들이지? 40 . . 2016/08/19 9,025
588392 올인테리어하고 일년만에 이사 9 궁금 2016/08/19 2,754
588391 고등 국어 대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선배맘님들 꼭! 부탁드립니다.. 4 가을 2016/08/19 1,720
588390 남자에게 의미있게 받는 선물이라면 ? 번호좀 찍어주세요 4 만약에 2016/08/19 1,031
588389 전도연...보고 있자니 26 굿와이프 2016/08/19 9,838
588388 청와대가 왜 입에 거품 물죠? 3 ..... 2016/08/19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