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레고한박스 우째야할까요

,,,,, 조회수 : 2,031
작성일 : 2016-08-19 11:23:46

아들 어릴때부터 열심히 사다 나른거...남편도 좋아해서 같이 사다 조립하고

레고가 단가도 쎄잖아요...시시하게 일이만원짜리는 안하고 보통 사면 10만원에서 왔다갔다..

그렇게 조립했다 부셔진 레고들이 한박스네요

청소하다보면 여기저기서 나오는 레고 조각들....

이제 아이도 5학년이고 아이방 한귀퉁에 뚱하게 있는놈들을 처리해야되는데

어찌 해야될지 모르겠네요

IP : 115.22.xxx.148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꽃양
    '16.8.19 11:26 AM (1.11.xxx.69)

    저 주시면 안되나요?? 저도 레고 좋아해여 ^^

  • 2. ...
    '16.8.19 11:26 AM (203.234.xxx.65)

    처분하기 번거로우실텐데

    아이한테 조립하라 하셔서 아이방 선반에 진열해두시죠

  • 3. 중고나라에 파세요..
    '16.8.19 11:32 AM (61.74.xxx.243)

    시리즈별로 분리하기 어려우시면
    그냥 통채로 대략 가격 산정해서 많이들 팔더라구요~

  • 4. 그냥
    '16.8.19 11:32 AM (223.62.xxx.96)

    내놓으면 바로 사라집니다

  • 5. ...
    '16.8.19 11:33 AM (222.109.xxx.141)

    중고나라에 벌크레고라고 해서올리면 사가요

  • 6. ,,,,,
    '16.8.19 11:35 AM (115.22.xxx.148)

    아 정보 감사합니다...조립을 다시한다는건 거의 불가능할것 같구요...부품 찾아내는것도 일인듯..
    중고나라 함 가봐야겠네요

  • 7. ,
    '16.8.19 11:58 AM (115.140.xxx.74)

    5학년이면 아직 좋아할텐데요.
    제아들도 중학생되면서
    제친구 아들 줬는데
    나중에 아쉬워했어요.

    좋아하는 남자애들은 대학생되서도
    갖고 논다던데

  • 8. 6학년인
    '16.8.19 12:19 PM (1.235.xxx.71)

    울 아들은 아직도 가끔 꺼내봐요. 아직 처분하기엔 이른 시기 같은데요.

  • 9.
    '16.8.19 12:36 PM (59.9.xxx.18)

    중고나라에 언제쯤 올리실 건가요?
    저 벌크 애절하게 찾고 있던 사람인데
    기다리고 있다가 사고 싶어요......
    그런데 아이랑 상의는 하신 거지요?
    제 남편은 아직도 한 번씩 꺼내서 조립하고 놀아서
    5학년이면 물어보시고 판매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 10. 벌크라도
    '16.8.19 3:01 PM (175.223.xxx.85)

    설명서 있으면 최대한 찾아서 같이 입양 보내세요.
    그래야 값도 더 받으실 수 있고
    받는 사람도 활용도가 높아요

  • 11. ㅇㅇ
    '16.8.19 3:20 PM (121.168.xxx.60)

    우리아들도 레고좋아해서 삼촌 이모가 많이 사준거 몇박스되네요 며칠전에 다 버렸어요 4학년되니까 안만들고 방치중이라 파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밖에 내다버렸어요

  • 12. 파실거면
    '16.8.19 6:25 PM (115.136.xxx.195)

    저한테 파세요. 우리 아들 엄청 좋아하는데!

  • 13.
    '16.8.19 10:40 PM (184.151.xxx.64)

    저희 아들도 레고 광팬이라 엄청 많아요. 한번 조립하고 해체해 놓으니 정말 아무것도 아닌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시간날때 마다 맞춰봐라 했더니 그동안 모아두었던 설명서 다 꺼내서 레고 산더미같이 쌓아놓고 정말 몇날몇일 (실제로는 한달이상)걸려 다 맞췄어요. 지금은 지하에 있는 손님방에 쭉 진열해 놓았답니다. 왠만하면 팔지말고 아이한테 맞춰보라 하세요. 설명서 인터넷에서도 찾을 수 있답니다.

  • 14. 동글이
    '16.8.27 10:11 PM (210.57.xxx.43)

    저희 32개월 아기 블럭 엄청 좋아하는데, 이제 레고 입문하려고합니다. 뭘좀 알아보고 사려고 요즘 인터넷 뒤지는데요. 파실생각이면 제게 파시면 안될까요? 깔끔한 직거래로 가질러 가겠습니다. 제글이 좀 늦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323 다들 시부모님이 인간적으로 대해주시나봐요.. 5 ..... 2016/08/19 2,079
588322 세월호 참사 ‘완벽한 상황유지’가 공적사유? 2 arh 2016/08/19 485
588321 동물보호단체와 어린이 재단 알고 계신 곳 있으세요. 4 . 2016/08/19 512
588320 tv에 빠져사는 아이 1 이쁜내아들 2016/08/19 884
588319 자유의 여신상 없어지는 마술 3 카퍼필드 2016/08/19 2,647
588318 인테리어 고수님들 저좀 도와주세요.. 복받으실거예요..ㅠㅠ 7 우훗 2016/08/19 1,316
588317 성별이 다른 남매, 우애좋게 지내는 방법 7 궁금해요 2016/08/19 1,846
588316 날이 이렇게 더운데 매실 그대로 둬두 될까요? 6 모나미맘 2016/08/19 1,236
588315 [그것이 알고 싶다] 0307 캠퍼스 문자 괴담의 진실, 그들.. 5 누구? 2016/08/19 2,514
588314 어린이집 조리사 6 짧음 2016/08/19 2,729
588313 1년 6개월 쭉 감기에요. 8 .. 2016/08/19 1,057
588312 커피믹스가 건강의 적이군요 17 무서워 2016/08/19 9,732
588311 영양제 이 정도 먹는거 간이나 신장에 무리갈까요? 13 ss 2016/08/19 4,612
588310 4학년 구강검진 하래서 갔더니 교정하래요. 7 .... 2016/08/19 2,194
588309 서울 중구 비와요. 9 .... 2016/08/19 1,550
588308 소파에서 사용하는 노트북 테이블 쓰시는 분들께 질문이요^^ 2 노트북 책상.. 2016/08/19 825
588307 귀걸이 좀 찾아주세요 ㅠㅠ 2 귀걸이 2016/08/19 995
588306 할머니가 전화오는 게 너무 싫어요 25 2016/08/19 7,700
588305 띠용.. 전기요금 고지서가 나왔어요. 5 ,, 2016/08/19 4,335
588304 강아지 사료를 바꿨더니 전혀 안먹어요 1 냠냠이 2016/08/19 1,062
588303 본문삭제합니다. 17 ,,, 2016/08/19 6,608
588302 용인부근 칠순겸 식사할식당 추천부탁드려요 2 검색중 2016/08/19 1,343
588301 나를 위한 만찬! 4 첫번째 만찬.. 2016/08/19 1,754
588300 자녀들이 아버지 간이식 해줬다는 기사요. 47 ... 2016/08/19 11,055
588299 허탈. 적금해지 6 12 2016/08/19 3,1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