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더워 남편의 요구 거절하니 화내고..ㅜㅜ
1. ..
'16.8.19 9:3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안방 문손잡이부터 고치세요.
2. 휴
'16.8.19 9:37 AM (183.96.xxx.129)더워서 가만있어도 진이 빠지는데 남편은 기운이 넘치나보네요
3. ㅎ
'16.8.19 9:37 AM (49.1.xxx.105) - 삭제된댓글주위에 모임 친구들 이야기들어보니
정기적으로 숙박시설들 이용많이한다네요.
아이들이 커갈수록 집에서는 더 힘들다고.
나름 여자들도 심적으로 편안하고
부부사이가 더 좋아진다니
상의해 보셔요.4. ...
'16.8.19 9:39 AM (220.75.xxx.29)에어컨이 거실에도 있다면 그거 틀어주시고요
방문 손잡이는 당장 고치시고요
아님 정말 모텔이라도 가세요.5. 아니
'16.8.19 9:39 AM (223.62.xxx.114)왜 거부를..?
남편 꽉 잡고 있으렴 중요한것을....
고칠거 다 고치시고 안방 거실 에어컨 다 틀어 놓으세요6. 223.62
'16.8.19 9:42 AM (112.140.xxx.104)헐..........그러고 싶나요?
7. ....
'16.8.19 9:42 AM (58.227.xxx.173)문부터 고치세요~~ ㅎㅎ
8. 걍
'16.8.19 9:45 AM (216.40.xxx.250)지혼자 ㄸㄸㅇ 를 치던지 말던지.
애도 셋이나 되고 다들 큰애들이구만 애들 들을까봐도 싫으네요. 문 고치시고 에어컨이나 틀라고 하세요 별9. 안방문
'16.8.19 9:48 AM (223.62.xxx.96)고치구요 거실도 안방도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같이 좋은 시간 보내세요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요
10. 나는나
'16.8.19 9:49 AM (210.117.xxx.80)저도 더워서 만사가 귀찮은데 우리집 양반도 저래서 짜증나요.
11. 그리고 더 좋은건
'16.8.19 9:52 AM (223.62.xxx.96)호텔 요즘 패키지 많아요 아님 모텔이라도
12. 음
'16.8.19 9:52 AM (112.150.xxx.220) - 삭제된댓글꼭 불륜만 러브호텔 가는게 아니더라구요. 제친구들을 봐도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아이들이 원글님처럼 크니 그게 문제가 되서 똑같은 일들이 있나봐요. 그래서 주말에 애들 좀 영화니 뭐니 다 내쫓고 하거나. ㅎ 아님 시간 쪼개서 러브호텔 간다고 하네요. 남들 눈도 있고 부끄럽다고 그 뭐지 무인 호텔인가? 하여튼 그런곳은 주차하고 올라가면 이층에 룸이라서 괜찮대요.
13. ..
'16.8.19 9:57 AM (210.90.xxx.6)아이들 크면 조심해야죠.
또 아이들이 늦게까지 안자니 기다리다 지쳐 부모가 먼저 잠드는 경우도
있고요. 엄마들은 또 마음이 편하지 않고 집중이 안되잖아요.
차라리 밖으로 나가세요. 저희도 아이들 중등일때 밖에서 만나 저녁 먹고
쉬다 들어 왔어요.14. ...
'16.8.19 9:58 AM (118.38.xxx.143)저희도 문손잡이 고장났을때 못 했어요 불안해서 어찌해요
애들이라도 즈그방에 들어가면 몰라
손만 대도 온기땜에 더운데15. ...
'16.8.19 10:30 AM (223.62.xxx.39)문고치고 거실에 에어컨 가동.2222
자기만 그거할때어어컨...아빠가 얌체같아요.16. ㅎ
'16.8.19 10:33 AM (220.120.xxx.194) - 삭제된댓글신혼때부터 원기왕성한 남편과 제일 많이 싸운 이유가 바로 저거라서 이젠 날짜를 정해놨어요;;;;;;;;;;;;;;;
이주에 한번 뭐 이런식으로요..
근데 사람일이 딱딱 맞아떨어지나요. 그러다 때 시간이 지나면 빚쟁이처럼 얼마나 들들볶고 빚받으러 온 사람마냥 재촉하는지...
그리곤 해결되면 또 강아지마냥 제 뒤를 졸래졸래 따라다니며 지 이쁘다고 쓰담쓰담해줘라 또 강아지가 주인에게 간 쓸개 빼며 충성하듯 또 저에게 충성해요..ㅋ
남자들은 정말 단순무식.
원글님은 문 먼저 고치셔야~~;;17. 놀랍네요
'16.8.19 11:07 AM (220.121.xxx.167)욕구 충족하러 부부가 일부러 모텔이나 호텔을 간다는게요..
18. .....
'16.8.19 11:13 AM (211.219.xxx.236)댓글들을 보니, 우리나라가 리스 순위권에 드는 것이 이해가 되네요.
부부가 서로 노력을 해야 되는데, 여자는 귀찮다라고 생각하니....
물론 그 귀찮음이 남자의 세심하지 못함으로 생기는 것이 크겠지만,
여자도 노력할 마음이 없는 것도 사실이네요,19. ㄱㄱㄱ
'16.8.19 11:55 AM (115.139.xxx.234)사랑해서 결혼하셨을텐데 서로 노력해야죠.. 가족끼리..무슨 부부끼리 모텔..혼자하라니ㅡㅡ 마지못해 남보다 못하니 리스가 당연히 많겠군요.남녀 다 문제긴하군요
20. 정말 싫은말
'16.8.19 1:09 PM (61.82.xxx.223)가족끼리 키스안한다
가족끼리 ㅅ ㅅ 안한다
그럼 누구랑 하나요???
논지를 떠난 댓글이라 죄송하지만 ㅠㅠ21. 가족끼리란 말
'16.8.19 2:39 PM (121.147.xxx.87)이해가 안되요.
저희는 아이들 있어도 키스정도는 보란 듯하고
뽀뽀는 상시
부부가 서로 사랑하는 거 가장 중요한 거 아닌가요?
남편한테 얼른 미안했다고 톡하시고
못 들어간 이유를 말하세요.
나이드니 자식 끼고 살았어도 지들 결혼하면 부모 생각 안합니다.
남편밖에 없어요.
원글님 싫다고 언제든 표현 다 하시나요?
간혹 하기 싫어도 좀 완곡하게 표현하시고
남편이 충분히 이해하도록 아니 그 저 아 그랬구나!
이 정도만이라도 꼭 오해가 없게 사세요.22. ㅇㅇ
'16.8.19 3:39 PM (121.168.xxx.60)남자들은 그걸해야 직성이 풀리나봐요 우리집남자도 그래요
23. ㅋ
'16.8.19 3:44 PM (112.156.xxx.109)우리도 그젯밤 그래서 대판 싸우고
남편 쎄~하고 삐쳐서리..
그러던지 말던지.. 그래도 일있어 점심 같이 먹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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