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소름 끼치면서 웃기는(?) 변태 이야기

.... 조회수 : 4,441
작성일 : 2016-08-18 20:49:13
고등학교때 친구가 전봇대에 붙은
광고지를 보고 있는데 누가 뒤에서
친구 어깨를 톡톡 두드리더래요.
돌아보니 왠 아저씨가

학생 그것만 보지말고 내 것도 좀 봐줘
IP : 182.222.xxx.3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8 8:54 PM (210.2.xxx.247)

    그럴 땐
    놀란 맘을 진정시키고
    에이~ 그거밖에 안돼? 이럼 도망간다던데
    정말일까요

  • 2. ..
    '16.8.18 8:56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제 친구가
    에게~~~~~~?
    하니까 머쓱해서 가더란 소린 들었네요.

  • 3. ...
    '16.8.18 8:57 PM (27.213.xxx.224)

    저 고딩때 핫도그 먹으면서 친구랑 수다 떨면서 가다가..바바리맨 보고 먹던 핫도그 고대로 버렸어요. 우웩..

  • 4. 허벌나게
    '16.8.18 9:00 PM (113.131.xxx.89) - 삭제된댓글

    사람들 제법 다니는 골목길에서
    자신의 거시기를 꺼내놓고 있던 미친놈 보는순간
    넘 더럽다는 생각이 들면서..저도 우웩~~~
    고딩때 얘기에요..

  • 5. ..
    '16.8.18 9:12 PM (1.250.xxx.20)

    그 변태가 집에 있어요 ㅠ
    매일 원치않는걸 보고 사는거 고문이에요.
    다 늙어서 자연인을 왜 그렇게 좋아하는지~~
    애들 집에 없으니~~
    매일이 자연인 ㅠ
    주제에 바바리맨 흉내도 잘내요.
    소리 지르는게 재밌는건지

  • 6. ....
    '16.8.18 9:19 PM (182.222.xxx.37)

    1.250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 ...
    '16.8.18 9:28 PM (211.36.xxx.226) - 삭제된댓글

    여고다녔는데 바바리맨 완전 인기있었어요
    비오면 나타났는데 ㅎㅎ
    누가 한면 나타났다~~ 소리지르면
    창문으로 죄다 내다보고 환호하면
    후다닥 도망가곤 했었는데

  • 8. ...
    '16.8.18 9:31 PM (211.36.xxx.226)

    여고 다녔는데요
    바바리맨 인기짱이었어요
    누가 한명 소리지르면 창문으로
    다들 쳐다보며 환호하고
    그맨도 머쓱했는지 웃더라구요
    왜 비만 오면 나타났을까?

  • 9. 어휴
    '16.8.18 9:34 PM (49.175.xxx.96)

    이렇게 바바리맨을

    미화시키거나 웃음소재로 삼으니

    그 미친 성범죄자들이 계속 그러는거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242 요즘 어딜가나 빨래 덜 마른 냄새를 자주 맡아요 10 .... 2016/08/19 4,093
588241 해*콜 브런치팬... 잘 되나요? 살까말까 망설... 10 .. 2016/08/19 2,691
588240 길냥이들 진드기약이나 심장사상충약 저렴히 살곳 있을까요? 4 질문 2016/08/19 902
588239 기사) 이진욱 사건 영장 또 기각된 의미는? 3 ㅇㅇ 2016/08/19 2,578
588238 약. 어떻게 버리세요? 5 ** 2016/08/19 1,125
588237 네이버 날씨 또 은근슬쩍 바꿔놨네요 1 망할 2016/08/19 1,746
588236 카페가 가맹점인지 직영점인지 구분이 딱 되나요? .. 2016/08/19 764
588235 부모님 식사..대전 맛집좀 알려주세요.. 8 ... 2016/08/19 1,727
588234 호텔 같은 우리 집...자랑 좀 할게요 80 ss 2016/08/19 28,680
588233 썬글라스끼면 좀 차가워 보이나요? 개저씨들 개짜증 13 ㅁㅁ 2016/08/19 3,019
588232 주변에 자존감 높은 사람이 정녕 있나요? 11 ?? 2016/08/19 4,160
588231 이거 보이스피싱이겠죠? 4 덜덜 2016/08/19 993
588230 다음주 중반부터 폭염꺽여 더위 누그러져.... 10 ..... 2016/08/19 2,346
588229 유방촬영 후기입니다. 3 후기 2016/08/19 3,576
588228 젠틀맥스라는 리프팅 레이저를 했는데요 4 dd 2016/08/19 1,990
588227 시부모님이 손윗 시누이부부랑 합가를 한지 꽤 됐어요 32 ... 2016/08/19 8,325
588226 상간녀가 암이라는데 56 ... 2016/08/19 18,366
588225 사드..소름끼치는 정욱식 대표의 1년전 예언 3 사드아웃 2016/08/19 1,536
588224 연금 술사 같은 종류의 책 추천 부탁드립니다 1 독서 2016/08/19 497
588223 오레가노 오일 2 111 2016/08/19 1,522
588222 피아노 바이엘 다음에 체르니 배우잖아요 5 나야나 2016/08/19 6,767
588221 제빵기능사 시험..벌써 떨려요.. 2 제빵 2016/08/19 842
588220 BSW-가젱용 전기용품 브랜드 아시는 분 계실까요? 5 주전자 2016/08/19 623
588219 한국인이 외국 아기 입양하는 경우는 없나요? 3 부도 2016/08/19 2,934
588218 미서부 산불 조심스레 여쭈어요. 5 LA 2016/08/19 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