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일자리 시간이 좀 다양했으면 좋겠어요

우리나라도 조회수 : 680
작성일 : 2016-08-18 09:34:35
취업이 어려운 때인건 아는데요
일자리를 구하려다보니
이건 하면빡세게 아님 실업자의 길외엔 없어요
경력이란것도 역량 중심이라지만
아직도 기관 경력만을 우선시하는거 같구요
저의 경우엔 평일 하루 공부하는게 있으니
그 하루때문에 못하는 일이 너무 많아
매번 좌절이네요
선택적으로 근무 요일을 선택하거나
주 2~5일 선택해서 일할수 있거나
시간을 선택해서 일할수 있는 직장이 많아지면 하는 바람이예요
아침부터 푸념이네요
좋은하루보내시길


IP : 182.221.xxx.20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장님 되셔서
    '16.8.18 9:41 AM (203.247.xxx.210)

    그렇게 고용해 주세요

  • 2. ....
    '16.8.18 9:54 AM (114.204.xxx.212)

    그러게요 주부나 50대 이상도 일할수 있게. 시간제로 일자리 있음 좋겠어요

  • 3. 제말이
    '16.8.18 9:56 AM (126.253.xxx.141) - 삭제된댓글

    알바를 하려고 해도 종일제 한 달 쭉 할 사람으로 구하니깐 이건 알바가 아니고 전일제죠.
    요일과 식당 같은경우 브레이크 타임 적용해서 점심, 저녁으로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 4. 저두요
    '16.8.18 10:04 AM (121.160.xxx.158)

    일주일에 4일만 근무하거나, 오후만 근무하는 사람이 옆나라에는 있어요. ㅠㅠㅠ

  • 5. 일본살때
    '16.8.18 11:18 AM (221.153.xxx.215)

    일본 살 때 집 앞 마트에 놀이터에서 자주보던 아기 엄마가 일하길래 아이는 어떻게 하고 일하냐고 했더니 보육원 가 있는 동안 주2일만 10시에서 3시까지 일하고 나머지는 보란티어도 하고 요리도 배운다고 해서 놀랬어요 또 아이가 시립병원에 입원했는데 거기서 친해진 간호사도 계약직인데 자기가 시간 정해서 일주일에 몇번만 출근한다고 했었네요 또 동네 한 아주머니는 일주일에 두번 레스토랑에서 서빙하고 그 돈 모아서 해외여행 다니고 그랬어요 나머지는 운동하고 문화강습이 잘되어 있어서 배우러 다니구요 .. 등등 카페나 화과자집 마트 등 그 뒤로 아르바이트나 공고문 보면 시간이 아주 다양하고 근무하는 사람 위주로 해주는 것 같았어요 정규직은 다르겠지만요

  • 6. 찾아보면
    '16.8.18 12:06 PM (58.125.xxx.152)

    그런 일자리 종종 있어요. 부부 둘 중에 한 명이 정규직이라면 상관없지만 부부가 시간선택제 일만 하기엔 너무 가혹합니다. 임금도 딱 최저시급..
    일본엔 프리터 족이 많다는데 우리나라도 점점 이렇게 되어가고 있어요. 좋은 현상은 아니예요. 제가 프리랜서라서 그 설움을 잘 알죠. 4대 보험도 안 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8076 저는 올해 왜 유난히 더운지 알아요 64 사과 2016/08/18 25,770
588075 애완 인간이라는 표현에서 한 대 맞은 기분. 7 815 2016/08/18 1,480
588074 카톡에 결혼식 부조 계좌번호 써 넣은 전남친 13 ㄱㄱ 2016/08/18 5,998
588073 어떻게 하는게 현명할까요? 5 와글와글 2016/08/18 849
588072 (컴앞 대기) 냉장실 불이 안 들어오고 냉기가 약해지네요 2 무더위가 싫.. 2016/08/18 1,268
588071 비데(동양매직) 직접 떼기 어렵나요? 3 ㅇㅇ 2016/08/18 4,854
588070 제가 이룰 수 있을까요? 3 abc 2016/08/18 811
588069 40 넘은 부부에게 아이 낳으라고 노래부르는 시어머니 33 2016/08/18 6,705
588068 미친건지 뭐가 이리 사고싶죠 6 김치까지 지.. 2016/08/18 2,068
588067 용산국립박물관 근처 맛집 좀 알려주세요. 8 가을 2016/08/18 1,858
588066 새우는 어떻게 먹어야 맛있나요? 5 루비 2016/08/18 1,253
588065 정 많은 성격과 물건 못 버리는 습관.. 연관 있나요? 10 2016/08/18 3,819
588064 전기렌지 1 궁금 2016/08/18 533
588063 그대로 믿어야 될까요? 4 의사 2016/08/18 1,487
588062 목소리 좋은 성우들 다시 듣고 싶네요 3 푸른 2016/08/18 911
588061 열대야좀 없어졌으면 4 덥다 2016/08/18 1,501
588060 수원 주민세 전년도의 250%입니다. 짜증나네요. 4 주민세 2016/08/18 2,575
588059 밤을 새웠는데 쌩쌩해요.. ;; 2 쿨쿨 2016/08/18 665
588058 추석 기차표 예매하신 분, 결제하는 방법 문의합니다. 2 어리둥절 2016/08/18 1,148
588057 마당을 나온 암탉의 공포 환상 버전입니다..(고양이 화자의) 3 냥 집사님들.. 2016/08/18 1,591
588056 B형간염검사 음성 3 주사 2016/08/18 2,138
588055 82쿡 중독은 왜 되는 걸까요? 33 82쿡 중독.. 2016/08/18 3,876
588054 폭염과 함께 생리 10일째 ㅜㅜ 5 ㅠ.ㅠ 2016/08/18 4,598
588053 먹고싶은데로 다먹고도 살이 안찌는 줄 아나봐요 10 .. 2016/08/18 3,058
588052 이 다리 건너실 수 있으시겠어요? 12 무셔 2016/08/18 2,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