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2학년 공부방법 좀 봐주세요~
저는 문제를 일단 다풀고 틀린거 봐주는 스타일인데 아이는 제가 옆에 계속 있으면서 자기가 모르는 문제를 그때그때 제가 알려주길 바래요..
그러니까 문제푸는동안 자기옆에 계속 있으라는거에요..
둘째가 3시하원하기전에 공부시키는거라 저도 시간적으로 바빠 할일이 많은데 계속 옆에 있으라니ㅠ
아이의 공부습관에 어떤방법이 도움이 될까요?
1. ..
'16.8.18 8:10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몰라도 혼자 풀어야해요
중간중간 코치 해주면
어려운 문제 점점 더 풀기 싫어져요
아이가 생각하는걸 귀찮아하나보네요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가 좋아지는건데.
틀려도되니까 시간 오래걸려도 되니까
혼자 힘으로 생각해서 풀어보라고하세요2. ...
'16.8.18 8:24 AM (119.71.xxx.213)우리아이 1학년도 똑같아요
끝날때까지 있으라코하니 진짜피곤해요
저도 달래서 바꿔야겠네요3. 초4
'16.8.18 8:45 AM (59.10.xxx.237)초4도 아직 옆에 끼고 공부시켜요
안 그럼 바로 딴짓모드라ㅜ4. ...
'16.8.18 9:02 AM (119.71.xxx.213)바로위에 초4님..
그럼학교에서 시험성적은 잘나오나요?
학습지선생님도 혼자하라는데 우리아이도 꾀를내고 1시간이지나도 지우개만지고있고그래요 이제 초1인데 지금습관고쳐야하는지 아님 엄마랑같이하게 이데로 놔둬도좋은지 궁금합니다5. ..
'16.8.18 9:21 AM (183.97.xxx.79) - 삭제된댓글혼자 하면서 모르는걸 계속 물어보는 경우는 엄마 도움없이 스스로 문제풀게 해야하구요
딴짓하고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가는 아이는 엄마가 옆에 있어서 집중하는걸 훈련시켜야죠
(이 경우는 문제 풀때 문제에 연필로 줄 다 치고 서술형일때는 답 적는 칸에 답의 단위 같은거 미리 적게 하는 등 아주아주 세밀하게 다 시켜서 문제풀면서 딴생각 못하게해야해요)
문제 어쩌구 저쩌구.......몇 키로 인지 식과 답을 쓰세요
식 쓰기 전에 답 칸에 kg부터 적어놓기 등6. ....
'16.8.18 3:18 PM (59.1.xxx.3)계속 옆에서 바로바로 알려주는거... 아이 문제해결능력을 길러주지 못합니다.
혼자 부딪혀보고 생각해보고 해야해요.
혼자 안해보면 나중에 어려운 문제를 접할때 풀어볼 생각을 안하고 지레 포기해요. 혼자 생각하는 힘을 기르도록 도와주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587939 | 통돌이세탁기가 탈수가 안 될때? 4 | 엘지전자 | 2016/08/18 | 11,273 |
| 587938 | 요즘 스트레스 때문에 머리통 혈관이 막히는 기분이에요 1 | 스트레스 | 2016/08/18 | 1,140 |
| 587937 | 40살 여자분, 머리 밤에 감고 자면 낮에 머릿냄새 나나요? 16 | 윽.. | 2016/08/18 | 7,339 |
| 587936 | 영화 트릭 봤는데 재미있네요 1 | 트릭 | 2016/08/18 | 879 |
| 587935 | 혼자사는 동생 티비가 없어서 32인치 8 | ... | 2016/08/18 | 1,844 |
| 587934 | 후쿠오카 일정봐달라해서,, 3 | 자유여행 | 2016/08/18 | 1,292 |
| 587933 | 어제 자게 올라온 글이 누진세 기사에 실렸네요 3 | 누진세 | 2016/08/18 | 1,857 |
| 587932 | 우연히 보게 된 옛사람의 sns 1 | tsl | 2016/08/18 | 2,359 |
| 587931 | 천주교 신자인분들 계신가요?? 4 | 질문 | 2016/08/18 | 1,132 |
| 587930 | 결혼은 부부가 남매가 되는건가요? 16 | 가을바람 | 2016/08/18 | 7,330 |
| 587929 | 애기 엄마들 참.... 18 | 어휴 | 2016/08/18 | 5,331 |
| 587928 | 저희아이 괜찮은거죠? 1 | ㅁ | 2016/08/18 | 817 |
| 587927 | 자기 텀블러만 씻어놓은 남편 26 | ㅇㅇ | 2016/08/18 | 5,694 |
| 587926 | 김성주 눈 왜저래요 20 | ㅇㅇ | 2016/08/18 | 20,365 |
| 587925 | 수련회가기 싫다는데 6 | 음 | 2016/08/18 | 1,634 |
| 587924 | 서울 예술대학교가 남산에 있던거 아닌가요? 4 | ??????.. | 2016/08/18 | 1,403 |
| 587923 | 핫한 클럽소개 바래요. 3 | 메이 | 2016/08/18 | 956 |
| 587922 | 자동차 한대 사면.. 생활비 얼마가 더 들까요? 21 | 부부 | 2016/08/18 | 4,515 |
| 587921 | 세탁실에 싱크대 상부장 하나만 따로 달고 싶은데요.. 11 | 좋은방법 | 2016/08/18 | 2,163 |
| 587920 | 전기요금 565kw-할인4만원정도라네요 4 | ... | 2016/08/18 | 1,602 |
| 587919 | 어른이 될수록 까다로워지고 예민해지시는 분 있으신가요?ㅠ 7 | 흠 | 2016/08/18 | 1,377 |
| 587918 | 남편과 불화로 명절에 시댁에 안갈 때 36 | ........ | 2016/08/18 | 9,587 |
| 587917 | 고발하고 싶은 직장상사 | 꺼져 | 2016/08/18 | 742 |
| 587916 | ‘건국절 공론화’ 부추기기…여 ‘제2역사전쟁’ 노리나 1 | 세우실 | 2016/08/18 | 371 |
| 587915 | 심사숙고하다 세월보내는 남편 11 | 결정장애 | 2016/08/18 | 3,10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