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옷에 욕심 안부리고 세일하는 것만 사입어도 돈을 엄청 모을것

.... 조회수 : 3,050
작성일 : 2016-08-18 00:08:13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른때는 모르다가 오늘 확 그런생각이요

옷이 세일해도 잘골랏을때 헐렁하지 않고 핏만 맞으면서 심플하기만 하면 그렇게 이상하지 않고
싼티도 안나던데ㅡ오늘 세일하는 옷을 우연히 보고 느낀점이에요

주의해야 할점은 세일하는건 장식이 들어가지 않은 완전 심플한걸ㄹㅎ 사야된다는 생각요
요새 미니멀리스트도 많은데 
특히 여름같은 경우엔  티 반바지 치마같은거 세일하는걸로만 몇장사서 돌려입는것도
엄청나게 절약이 될거같아요

화장품은 별 차이가 없는게 보통 제품을 하나 다써야지 새걸 사지만
옷은 시즌별로 계속사게되고
또 화장품은 명품이랑 아닌것이 차이가 얼마 안나지만
옷은 명품이랑 아닌게 보통 몇백에서 몇천원 가격폭이 이렇게 크니
평소 백화점에서 옷사입는데 이런거 안하고 진적에 그런거 사입고 살았으면 지금 집이 한채라도 더 있을텐데..
갑자기 이런생각이 드네요
IP : 61.255.xxx.6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6.8.18 12:21 AM (223.62.xxx.97)

    제가 그렇게 살고 있는데.. 딱히 체감상 돈 많이 모으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

  • 2. ..
    '16.8.18 12:22 AM (118.218.xxx.46)

    남편 수입이 늘면서 오히려 옷, 가방, 화장품 지출을 확 줄이니 , 매달 큰 단위로 정기예금이 가능하네요. 이것보다도 수입 적을때, 왜 그리 물건에 집착했는지...3-4년되니 제 소지품도 간단해지고 돈은 모이고 좋아요. 대신 해외로 가족 여행이 늘긴했어요. 좋은 것 먹고요. 백화점 가본지는 꽤 된거 같네요^^

  • 3. ㅇㅇ
    '16.8.18 12:33 AM (1.229.xxx.52)

    저는 쇼핑을 진짜 싫어해서... 쇼핑도 거의 안하고 한번 사면 진짜 오래입어요.. 직장 다니는데도.. 제 옷을 사본지... 6개월도 넘은듯??
    근데 다른데 워낙 돈을 안아껴서... ㅎㅎ 해외여행도 자주가고.. 음식에도 돈을 안아끼고.. 교통도.. 오늘도 택시안잡혀서 모범택시타고왔네요.. 아마 옷 자주사는 분들은 제가 쓰는 부분들을 아끼겠죠?ㅎㅎ

  • 4. 저도
    '16.8.18 1:35 AM (219.74.xxx.227)

    옷은 왠만하면 드라이/다림질 안 하는 폴리에스텔로 사입을려고 노력해요. 옷산지 두달 넘었는데 아쉬운거 없네요. 돈은 안 모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08 심사숙고하다 세월보내는 남편 11 결정장애 2016/08/18 3,101
587907 속상했던 여행 35 .... 2016/08/18 6,574
587906 베토벤, 마이걸, 나홀로집에같은 그런 영화추천해주세요.. 16 무비스타 2016/08/18 1,521
587905 방송 수준이 중2면 된다던 방송작가 8 ........ 2016/08/18 1,702
587904 딩크의 아이고민이에요 62 고민 2016/08/18 8,526
587903 캐나다에 괜찮은 현지 여행사가 어디일까요? 7 록키야! 2016/08/18 2,703
587902 사드 배치의 진실(만화) 5 ... 2016/08/18 899
587901 클라리넷곡 초보가 연주기에 좋은곡좀 알려주세요 알려주세요 2016/08/18 702
587900 김치를 사면 국물을 많이 주는이유가 뭘까요? 9 ^^* 2016/08/18 2,006
587899 돌체구스토랑 호환 되는 캡슐커피는 뭐가 있나요? 커피초보 2016/08/18 516
587898 우울하네요. 벽화 그리는데요. 6 ... 2016/08/18 1,375
587897 신생아 빨래 그냥 세탁기 돌려도 되죠? 6 아기세탁 2016/08/18 3,619
587896 프리한 19 광복절 특집편 보셨나요? 2 ... 2016/08/18 1,057
587895 남편 카페로 오라해서 내연녀 얘기 하려구요 25 2016/08/18 8,542
587894 사춘기중1 국어,영어중 택한다면 어느과목이 우선일까요ㅜ 4 답답 2016/08/18 895
587893 Kt 인터넷 집전화만 쓰시는 분 얼마내세요? 급합니다! 5 Eeee 2016/08/18 1,146
587892 소파 가죽이 벗겨지는데... 1 소파 2016/08/18 1,201
587891 중등교사들 방학기간은 다 쉬는 건가요? 3 2016/08/18 1,339
587890 이웃집이 곰팡이 핀 과일을 먹으라고 나눠주네요. 28 어이없는 이.. 2016/08/18 6,288
587889 얼린 페트병 안고 잠자기 15 너무 더워 2016/08/18 5,221
587888 갑자기 집에 벌레가 생겼어요. 13 세콤 2016/08/18 8,984
587887 수시 대학 정하기? 3 은복이 2016/08/18 1,725
587886 천만원을 3개월 정도 넣어놓으려면 어디에 넣는게 나을까요? 7 ... 2016/08/18 2,688
587885 전라도 섬 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1 ^^ 2016/08/18 1,385
587884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 (demonizing) 하는 이유 6 북한미국 2016/08/18 8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