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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심리중에 정말 이런게 있나요?

속도위반? 조회수 : 3,706
작성일 : 2016-08-17 21:58:10

연예프로그램에 나온 얘긴데요, 지금은 유부남인 모 남자연예인이 결혼 전에 여친(현 부인)한테 속도위반을 저지르려고 혼자 계획
했대요. 여자분이 미스코리아 출신 미인인데 혹시라도 변심해서
도망갈까봐서 그랬다는거 같아요ㅡㅡ;
그걸 보고 옆에서 보던 저희엄마가 원래 남자심리에 저런게 있다고,
아무렇지않게 얘기하시네요. 상대동의 없이 저러는건 너무 일방적이고 야만?적이기까지 한것 같은데 말이죠..
엄마 아는 분중에도 친구 남편분이..예전에 집에서 반대하는 결혼을
할려다 안되니까 작정을 하고 여자분을 임신시켜서 결혼에 골인
했다나봐요. 남자의 심리중에 이런 심리도 있는거..정말인가요??
IP : 39.7.xxx.1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7 10:01 PM (84.144.xxx.163)

    여자도 그래요. 딴 여자가 채어갈까봐....임신 공격이라는 말은 원래 여자한테 씁디다;

  • 2. 미친거에요
    '16.8.17 10:02 PM (118.33.xxx.6)

    옛날에 여자 임신시켜서 꼼짝못하게 했잖아요. 저런 인간이 아버지 노릇이나 제대로 하면 몰라. 여자들 마음 약한 거 공략하는 거죠. 질 나쁜 인간이에요.

  • 3. ..
    '16.8.17 10:08 PM (103.10.xxx.14) - 삭제된댓글

    남자만 그런게 아니고 여자도 그래요. 근데 여자 일부는 그걸 이용해서 사기, 고소, 협박할 수도 있죠. 이진욱 고소녀도 이진욱이 xx을 참지 않았으면 그 고소녀가 임신하고 어떻게 나왔을지 모르죠.

  • 4. ...
    '16.8.17 10:14 PM (220.79.xxx.187)

    여자도 마찬가지에요. 김현중 애인.

  • 5. ..
    '16.8.17 10:25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남자연예인들 중에
    예능나와서
    "솔직히 노렸다"고 말하는 푼수들도 꽤 있고..
    여자나 남자나 그런 경우가 있겠죠.
    상대방은 놓치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믿고..

  • 6. ..
    '16.8.17 10:26 P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혼전임신으로 결혼한 남자연예인들 중에
    예능나와서
    "솔직히 노렸다"고 말하는 푼수들도 꽤 있고..
    여자나 남자나 그런 경우가 있겠죠.
    상대방을 놓치지 않을 방법일테니.

  • 7. 오래 전
    '16.8.18 12:40 AM (124.53.xxx.131)

    친구를 짝사랑 했다던 연하남
    얜 그냥 별생각 동생 비슷한 마음이었고 적극 대시도 안하니 어린맘에 그러다 말겠지 했다네요.
    그러다 친구가 졸아하는 남자 생기자
    얠 끌고가서..다행히 도망나오긴 했지만 그렇게 순진해보여 별 경계도 안했다던데..남자들 독 품으면 무섭게 돌변한가봐요.

  • 8. 몰라서그렇지
    '16.8.18 1:17 AM (121.169.xxx.107)

    꽤 있는 일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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