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자들이 착각하고 많이 들이대는 편인데요

ㅁㅁ 조회수 : 3,208
작성일 : 2016-08-17 21:53:26

저아래 남자들 착각 외모 글 봤는데요
대부분의 글이 순둥순둥 안꾸미고 초라해보여서 그런다고 하셨는데

저도 그 원글에 해당하거든요
남자들이 자주 착각해서 대쉬하고 거절하면 이상하게 소심한복수를 한다던지 그러는데요
근데 저는 댓글이랑 다른게
첫인상이 도도하고 친해지기 어려울거같다는 말 많이듣고요 날카롭고 성격 있어보인다는말도 좀 듣고요
제가 꾸미는거 좋아해서 잘꾸미고 ㄷ다니고 화려하다는말도 좀 들어요
저는 댓글에서 말하는 외모랑 좀 다른데
왜 남자들이 착각하고 들이대는걸까요?
IP : 119.148.xxx.23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7 9:56 PM (211.237.xxx.105)

    그니까 그런말은 립서비스고 사실은 순둥순둥해보이나보네요.

  • 2. ㅎㅎ
    '16.8.17 9:58 PM (118.33.xxx.6)

    여자 이쁘면 찔러보는 거죠. 예쁜 제 친구는 찌질한 남자 하나 거절했다고 그 남자가 주변 지인들한테 이상한 말 퍼트리고 다녀서
    울화병 생길뻔했죠. 그나마도 여자 나이먹고 혼자 지내면 돌싱,늙은 남자들 꼬이고 아무튼 여자로 사는 게 쉽지 않아요.
    님이 문제가 있는 게 아니고 성숙하지 못한 남자들 문제에요. 한상 즐겁게 예쁜 모습으로 사세요.

  • 3.
    '16.8.17 9:59 PM (203.175.xxx.29)

    정말 성격이 칼 같으면 쉽게 오다가도 금방 도망가거나 착각하거나 복수 같은거 할 여유도 안주는거 같던데요 물론 아주 특이한 경우 있지만요

  • 4. ..
    '16.8.17 10:23 PM (221.138.xxx.82)

    리액션을 잘하면 상대가 오해해요. 특히 찌질할수록... 화려하거나 수수하거나 상관없는 거 같아요. 찌질한 인간 참 많아요..

  • 5. 늙은여자니까
    '16.8.18 12:45 AM (125.180.xxx.190)

    늙은남자가 꼬이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891 게으른 귀차니스트에게는 무선 청소기가 딱 이네요 6 ㅎㅎ 2016/08/18 1,861
587890 정말 믿었는데... 5 2016/08/18 1,520
587889 여러분같으면 이상황에 냉장고를 사시겄어요? 15 2016/08/18 2,442
587888 벽걸이 에어컨 큰 평수(17평)도 전기세 작게 나오나요? 3 푸른 2016/08/18 5,349
587887 정리 버리기 알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12 원글 2016/08/18 6,466
587886 화정이냐 백석이냐 5 000 2016/08/18 1,561
587885 요새 뚱뚱하고 귀여운 개그우먼 무슨 화?좋네요 22 ㅇㅇ 2016/08/18 4,648
587884 늦여름 반찬 뭐가 좋을까요 3 지겨운여름 2016/08/18 1,113
587883 지하철) 갈아타고 200M 걷기 VS 한번만에 가고 600 걷기.. 3 교통 2016/08/18 745
587882 집 인테리어 해보신 분 팁좀 주세요. 5 인테리어 2016/08/18 1,847
587881 튀김 물회와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요 3 한치 2016/08/18 1,046
587880 초딩6학년 여자아이 미국에서 사다줄만한 것이 뭐 있을까요?? 선물 2016/08/18 274
587879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778
587878 티파니 사과문을 통해 본 유병재식 연예인사과문 해독법 13 ㅋㅋㅋ 2016/08/18 4,174
587877 부동산 좀 여쭈어요. 6 마이너스의 .. 2016/08/18 1,715
587876 원피스위에 레이어드 입는 티요 8 가디건 말고.. 2016/08/18 1,492
587875 하루12시간 근무 5 ... 2016/08/18 1,310
587874 엄마가 김영철은 안된대요 76 궁서체로씀 2016/08/18 21,634
587873 이런 경우 비난받아야 할까요 아닐까요? 9 절전 2016/08/18 1,155
587872 인생살면서 저절로 이뤄진다거나 다른길로 가게되는 경우가 있던가.. 11 ㅂㅡㅂ 2016/08/18 2,475
587871 지금 남편을 선택하신 가장 큰 이유는 뭔가요? 33 결혼 2016/08/18 4,790
587870 원룸 두달 비울때 문을 열어놓아야 하나요 5 원룸 2016/08/18 8,376
587869 요새도...동성 동본 결혼 9 ... 2016/08/18 1,463
587868 헬스장 런닝머신이냐 탄천로 걷기이냐 뭐가 운동이 될까요? 4 둘 다 걷기.. 2016/08/18 2,080
587867 이재오 ˝녹조가 4대강 때문에? 날 더우면 생기기 마련˝ 4 세우실 2016/08/18 1,0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