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엘리베이터탈때 예의좀 지킵시다

예의 조회수 : 2,223
작성일 : 2016-08-17 15:49:11
젊은새댁같은데
아침 바쁜시간에 엘리게이터에 카트끌고 탈거면
준비하고있다가 빠릿하게 탈것이지
문이 열렸다 닫힐때쯤 굼뜨게 들어오면서
그시간동안 다시 문열림버튼 눌러줬는대도
고맙단인사 한마디없고
그다음층 유모차타려니까
자기때문에 못타는데도 멀뚱멀뚱 가만히 있고.
내릴때도 엄청나게 굼뜨게 어슬렁 카트끌고내리는동안
다른사람들 다 기다리는데도 고맙다미안하다 인사도없고
진짜 이러니 젊은사람들 욕먹지
IP : 121.138.xxx.23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7 4:06 PM (112.220.xxx.102)

    젤 싫어요
    저런 인간이 마트가면 계산대에서도 꾸물꾸물할듯 -_-
    물건은 쌓이는데 바구니에 넣을 생각도 안하고
    지갑에 신용카드 포인트카드 꺼내는내도 세월아네월아
    눈치도 없고 빠릿빠릿못하고 저렇게 느려터진 인간들 진짜 짜증나요!!!

  • 2. .......
    '16.8.17 4:11 PM (211.211.xxx.31)

    진짜 저런사람 너무싫어요ㅠㅠ

  • 3. ....
    '16.8.17 4:17 PM (223.62.xxx.39)

    나이 많은 아줌마들.
    엘레베이터든 지하철이든 사람 잔뜩내리고 있는데 그사이로 끼어들어와 먼저 타는 사람 많아요
    저러니 나이 많은 여자들 욕먹죠

  • 4. 나는젊다
    '16.8.17 4:21 PM (121.138.xxx.233)

    원글인 저도 젊은사람입니다.참고로.
    30대

  • 5. .....
    '16.8.17 4:23 PM (211.211.xxx.31)

    또한 내리는사람이 먼저인데 내릴려고 앞에 섰는데 들이밀고 타는사람도 싫어요..
    남녀노소 떠나서 이런사람있어요..

  • 6. /////////
    '16.8.17 4:29 PM (218.239.xxx.59) - 삭제된댓글

    제 친구 중 저런 타입 있는데 오히려 빠릿빠릿한 사람들보고
    별나다고 욕해요.

  • 7. ........
    '16.8.17 4:30 PM (121.160.xxx.158)

    닫히는 문 밖에서 열고 타는 사람들은
    누가 온다고 또 열림단추 누르고 기다리는거 안했으면 좋겠어요.

  • 8. 그냥
    '16.8.17 5:41 PM (203.226.xxx.117) - 삭제된댓글

    엘리베이터 예의를 떠나서 고맙다 미안하단 말들을 잘 안하는거 같아요. 백번 문 잡아줘도 고맙단 사람 한둘이에요.

  • 9.
    '16.8.18 1:32 AM (112.154.xxx.98)

    ㅈㅓ런사람도 싫지만 타려는 사람 많은데 한참 딴짓하며 느리게 내리는 사람이요
    그사람 내리고 타려고하면 문이 닫치려해서 다친적 있어요
    왜 문열렸는데 안내리고 여전히 거울보거나 핸드폰 보거나
    하면서 느릿느릿 내리나요
    타는사람 생각도 안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03 Kt 인터넷 집전화만 쓰시는 분 얼마내세요? 급합니다! 5 Eeee 2016/08/18 1,147
587902 소파 가죽이 벗겨지는데... 1 소파 2016/08/18 1,201
587901 중등교사들 방학기간은 다 쉬는 건가요? 3 2016/08/18 1,340
587900 이웃집이 곰팡이 핀 과일을 먹으라고 나눠주네요. 28 어이없는 이.. 2016/08/18 6,289
587899 얼린 페트병 안고 잠자기 15 너무 더워 2016/08/18 5,221
587898 갑자기 집에 벌레가 생겼어요. 13 세콤 2016/08/18 8,985
587897 수시 대학 정하기? 3 은복이 2016/08/18 1,726
587896 천만원을 3개월 정도 넣어놓으려면 어디에 넣는게 나을까요? 7 ... 2016/08/18 2,689
587895 전라도 섬 여행지 추천 바랍니다. 1 ^^ 2016/08/18 1,385
587894 미국이 북한을 악마화 (demonizing) 하는 이유 6 북한미국 2016/08/18 860
587893 공부 잘하는 아이들은 싹수가 보인다는데 12 2016/08/18 4,868
587892 밑에 스벅 빨대거지 받고 사무실 문구류 거지 16 거지시리즈 2016/08/18 4,131
587891 게으른 귀차니스트에게는 무선 청소기가 딱 이네요 6 ㅎㅎ 2016/08/18 1,861
587890 정말 믿었는데... 5 2016/08/18 1,520
587889 여러분같으면 이상황에 냉장고를 사시겄어요? 15 2016/08/18 2,442
587888 벽걸이 에어컨 큰 평수(17평)도 전기세 작게 나오나요? 3 푸른 2016/08/18 5,349
587887 정리 버리기 알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12 원글 2016/08/18 6,466
587886 화정이냐 백석이냐 5 000 2016/08/18 1,561
587885 요새 뚱뚱하고 귀여운 개그우먼 무슨 화?좋네요 22 ㅇㅇ 2016/08/18 4,648
587884 늦여름 반찬 뭐가 좋을까요 3 지겨운여름 2016/08/18 1,113
587883 지하철) 갈아타고 200M 걷기 VS 한번만에 가고 600 걷기.. 3 교통 2016/08/18 745
587882 집 인테리어 해보신 분 팁좀 주세요. 5 인테리어 2016/08/18 1,847
587881 튀김 물회와 어울리는 음식이 뭘까요 3 한치 2016/08/18 1,046
587880 초딩6학년 여자아이 미국에서 사다줄만한 것이 뭐 있을까요?? 선물 2016/08/18 274
587879 차줌마 닭곰탕 남은 국물 이랑 닭고기 - 다른활용법은 없을까요... 10 육수는진해요.. 2016/08/18 2,7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