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애밀링]

미국에서 프로포즈 반지를 사려고 합니다.
가격 견적을 내보니

티파니 1.45 ct G VS1 22000불
까르티에 1.2ct H VS1 21000불
부띡에서 티파니랑 까르띠에는 다이아가 좋아서 저 등급도 눈으로는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블루나일이라는 나름 괜찮은 다이아는
1.8 ct E vvs1 20000불
1.6 ct D vvs2 20000불 나오더라구요.

캐럿 사이즈를 올리는게 더 나을까요? 아니면 퀄리티가 더 중요할까요?
브랜드 반지는 잠깐 행복 할거 같고.. 나이가 들면 2캐럿 미만을 끼면 별로라고 주위에서 자꾸 얘기를 하더라구요..
버짓만 높으면 뭐든 최고로 하고 싶지만 한정된 금액 안에서 하려니 고민이 많네요..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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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살거면 무조건 캐럿사이즈를 올리세요
반지 디자인은 어떤걸 원하시는데요?

[30]

어릴땐 브랜드만 따졌는데
결혼하고 십년되니 크기가 아쉽네요
아무도 브랜드 뭔지 안궁금해요

[애밀링]

반지 디자인은 솔리테어에요~ 감사합니다.

[jipol]

앞으로 업그레이드 자주 할 계획 없으면 당연히 사이즈죠. 블루나일이면 괜찮아요. 2캐럿이상으로 올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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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솔리테어 디자인이면 2캐럿도 그렇게 안커보여요. 헤일로 디자인으로 빙 두르지 않는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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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반지가 다이아가 중요하지
어디서 세팅한게 뭐가 중요한가요?
크고 내용 좋은거 위주로 선택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