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깍아내리기 조아하는 사람들

ㅂㄴㅅ 조회수 : 1,168
작성일 : 2016-08-16 17:44:11
아무생각없이 남일 조아해주는 일이 어려운가요? 다들 생각들이 되게 팍팍한듯하요. 절친 있는데
A캐나다 1달 캠프보냄 .친척집 거주.오후 2시이후 자유시간
b미국 1달 캠프 보냄.대학 캠퍼스 지냄.
단체생활 이라 여가시간 동안 미국 관광 많이함
c유럽9일 관광. 일반여행사 투어
제가 b인데 ac서로 자기코스들이 낳다고 b는 별로라고 서스럼없이 말하니
참 기분이...개인선택 아닌가요?대응하기 싫어서 말았는데
남일에 쿨하지 못한 사람들 땜시 서로 말문이 점점 막히네요...
참고로 제가 돈 젤 마니 들었는데 그런말 들으니 기분이 참 안조아요

IP : 116.40.xxx.13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6 5:49 PM (39.121.xxx.103)

    근데 비슷한 사람들끼리 친구되나봐요.
    님도 님이 돈 제일 많이 들었다는거 강조하시잖아요?

  • 2. ...
    '16.8.16 5:52 PM (175.121.xxx.16) - 삭제된댓글

    저는 원글님 생각이나 감정에 동의해요.
    비슷한 처지끼리 서로 비교하고 내가 더 낫다고 생각하는 그 생각의 원천을 이해하지 못하겠어요.
    한마디로 비교쩔고 시샘쩌는 사람이랑은 더이상 교류가 힘들다고 느껴요. 지치고 힘들어요.

  • 3. 흠...
    '16.8.16 6:10 PM (14.63.xxx.74) - 삭제된댓글

    조아요?

    일부러?

  • 4. 흠...
    '16.8.16 6:11 PM (14.63.xxx.74)

    조아요?

    서스럼?

    일부러?

  • 5. 원글이 이해 안됨
    '16.8.16 6:19 PM (115.140.xxx.66)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것도 아닌데
    돈이 덜 들어야 더 좋은거 아닌가요?
    친구분들은 비용측면까지 다 고려해서 하는 말인 것 같은데요

  • 6. 각 자 알아서
    '16.8.16 8:55 PM (119.18.xxx.166)

    판단하고 결정했으면 된 거죠. 내 결정이 더 나으니 못하니 말할 일이 아닌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287 노대통령이 한일이 없다구요? 3 가을바람 2016/08/16 821
587286 직장동료가 미세하게 떠는데.. 4 .. 2016/08/16 2,041
587285 아파트 2 ㅜㅜ 2016/08/16 1,102
587284 어제 극장에서 중년아저씨한테 한마디했어요 36 .. 2016/08/16 19,156
587283 살을 좀더빼면 몸이 덜 피곤할까요 1 육아중이에요.. 2016/08/16 1,320
587282 저도관상선종이 뭔가요? 저도관상선종.. 2016/08/16 8,692
587281 70일 아가키우는 엄마에요~~ 3 2016/08/16 1,017
587280 크림치즈 뭐가 제일 맛있나요? 3 .. 2016/08/16 1,736
587279 유통기한 오늘내일하는 생크림 마스카포네치즈를 어떻게 하면 좋을까.. 1 .. 2016/08/16 825
587278 대학병원 특진교수는 원래이런건가요 15 ,황당 2016/08/16 6,498
587277 당뇨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의사 선생님이시면 더 좋구요 4 아파요 2016/08/16 1,612
587276 배달 치킨은 대체 튀김옷에 뭐가 들어가길래... 11 바삭바삭 2016/08/16 6,007
587275 왜 혼인신고에 집착할까요? 4 안중근장군 2016/08/16 2,522
587274 우체국 실비단독 가입 4 영이네 2016/08/16 2,025
587273 직장생활...이젠 너무 피곤하네요..다 놓고 싶어요... 9 fff 2016/08/16 3,419
587272 아킬레스건 파열로 수술할려면 어떤 병원에서 하는게 나을까요? 답답 2016/08/16 471
587271 글마다 면박주는 사람들 17 qqq 2016/08/16 2,796
587270 노후걱정에 휴가가 주어져도 놀러를 못가네요 3 ㅜㅜ 2016/08/16 1,851
587269 본인의 행동이 비도덕적임을 알면서도 행하는 사람은 4 무엇인가 2016/08/16 967
587268 서울지역 소나기 온데 엄청 더웠던 곳이죠? 오늘 2016/08/16 443
587267 한복 대여 하러 가면 2 길다 2016/08/16 1,128
587266 오랜만의 고향여행 충격적입니다 7 충청도는 2016/08/16 4,468
587265 유안타증권 CMA 괜찮을까요? 1 여울 2016/08/16 3,238
587264 사귀자고 해 놓고 반응이 원하는 반응이 아니라고 잠수타는남자 6 .... 2016/08/16 1,883
587263 영어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 가정법과 현재완료에 대해 의견?.. 3 crisp 2016/08/16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