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동이라면 역시 부모의 뜻대로 사는 게 좋은 걸까요? 안 맞아도 너무 안맞습니다
1. 샤베
'16.8.16 5:08 PM (202.136.xxx.15)부모랑 떨어져서 사세요.. 흑 힘드시겠어요
2. 기시미이치로
'16.8.16 5:09 PM (182.212.xxx.4)미움받을 용기라는 책을 권해봅니다.
3. 님
'16.8.16 5:34 PM (218.50.xxx.151)부모님이 그리 바람직한 분들도 아닌데 부모님 뜻 대로 살지 마세요.
님이 어떻게 살아도 트집잡고 괴롭힐 사람들이군요.
최소한의 기본 도리만 하시고 멀리 하세요.4. ......
'16.8.16 5:39 PM (180.70.xxx.35)본인 인생은 본인이 사는것.
구구절절히 눈치 볼 것도 없어요.
자신한테만 당당하면 됨.
반대로 아무리 주위에서 떠받들어도
자격지심이 있는게 안좋은겁니다.5. 본인 인생 사세요
'16.8.16 5:53 PM (223.131.xxx.30)내 맘이 원하는 길을 선택해야 그 결과도 받아들일 수 있어요
6. 내맘
'16.8.16 6:51 PM (223.62.xxx.156)내맘이 어떤지도 모르겠어요 죽고싶지만 남워주로만 살다 죽기 아까워서 살고 있네요..
7. 안맞는게 아니라요
'16.8.16 10:29 PM (59.8.xxx.236) - 삭제된댓글오랫동안 학대를 받아서 정상적인 사고가 안되시는 것 같습니다.
직장있으시면 죽으나사나 독립해서 혼자 사세요.
천하의 패륜녀라.. 요 어디 오늘 좋은글 있던데요. 그건 니 생각이고~ 이렇게 끊으셔야 되구요.
부모는 자식을 사랑으로 키워서 성인이 되면 자립할 수 있도록 건강하게 키워줘야 합니다.
그런데 원글님 부모는 그렇게 못한거죠.
생물학적 부모에 너무 연연하지 마세요. 그들이 나를 콕 찝어서 태어나게 한 것도 아니고 나도 그들을 선택해서 태어난 것도 아닙니다.
성인이시니 마음 굳게 다지고 독립하세요.. 몸이나 마음이나 모두요. 외동아니라 삼남매도 다 독립해서 삽니다.8. 독립하세요.
'16.8.17 5:21 AM (176.26.xxx.73) - 삭제된댓글패륜녀가 되는 게 아니라 자유녀가 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부모님이 원글님을 존중하게 됩니다. 처음에만 좀 힘들고 남은 인생 행복하게 살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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