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중1여아 키크려면.

... 조회수 : 1,950
작성일 : 2016-08-16 16:00:19
중1여자아이 아직 생리안하구요, 162센티 49키로예요. 살이 좀 붙어서 주변에서 곧 생리할거같다고 그러네요. 우유 하루 500미리 정도 먹고 뭘 특별히 더 해먹이거나 그러진 않거든요. 역시 키크는데는 고기가 최고일까요? 한우 부담스러우면 미국산으로라도 고기 자주 먹여야하는건지.
영양제는 끝까지 챙겨먹이기가 힘들더라구요.
내년까지 많이 키워놔야 할거 같은데 혹시 비결있으면 하나씩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IP : 175.253.xxx.3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6 4:01 PM (211.237.xxx.105)

    미국산 보단 차라리 호주산이 낫지 않을까요?
    어쩐지 미국소는 뭔가 찜찜
    그리고 뭐 타고난 유전자가 제일 중요하고요. 잘 먹고 잘 자야해요. 푹 자야 키가 큼

  • 2. 그 키에
    '16.8.16 4:06 PM (1.239.xxx.146) - 삭제된댓글

    아직 생리 안하면 170 까지 크겠네요.키는 거의 유전이더군요.옛날처럼 못먹어서 못크는 세대가 아니라...고기 안좋아 하는 제조카 여자아이 인데 중2때 생리하고 172 까지 컸어요.

  • 3. ..
    '16.8.16 4:07 PM (210.178.xxx.203) - 삭제된댓글

    우리딸도 초경이 늦어서 중2 봄까지 키만 조금 큰 어린이 같더니...약간 통통해지면서 170까지 컸어요.

  • 4. ....
    '16.8.16 4:09 PM (175.253.xxx.33)

    고3인 언니가 172예요. 큰아이는 중1 여름에 생리하고 그 당시 165정도였어요. 워낙 어릴때부터 잘먹고 큰편이라 키에 대해 별 생각없이 있었는데 쑥쑥 자라더라구요. 작은아이는 식탐도 없고 챙겨줘야 먹는 편이라 중학생되니 은근 신경이 쓰여서요.

  • 5. ...
    '16.8.16 4:16 PM (183.96.xxx.241)

    뭐든 잘 먹고 잘 자면 쑥 쑥 크더라구요 잠을 많이 잘수록요 ~

  • 6. ...
    '16.8.16 4:20 PM (39.127.xxx.229)

    먹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잠이 중요한 것 같아요. ^^

  • 7. 운동
    '16.8.16 4:21 PM (221.156.xxx.205)

    운동이랑 우유요.
    우유 500미리씩 마시고 있는 거 참 잘하고 있는 거구요.
    운동은 너무 무리한 운동 말고, 30분 정도 뛰는 운동 있잖아요. 저 초등 고학년이나 딱 중학교 1,2학년 정도일 때 운동장에서 친구들이랑 공놀이같은 거 많이 했는데, 지금 생각하면 그게 참 많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성장기 때 무조건 잘 먹어야 되구요. 저희 부모님 키가 작은 편인데, 언니랑 저랑 10cm넘게 차이 나요. 어릴 때는 언니가 저보다 머리 하나 더 있었구요. 돌이켜 생각해보니 커가면서 생활습관이 달랐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986 반포에 애견유치원 있나요? 1 2016/08/18 985
587985 저는 탁재훈이 좋아요 19 ㅇㅇ 2016/08/18 4,484
587984 이런 남편 어떠세요? 12 ... 2016/08/18 2,868
587983 궁금해서요 딸가진 엄마.. 2016/08/18 458
587982 수육용 덩어리 돼지고기 얼려도 맛이 괜찮을까요? 3 급해요 2016/08/18 900
587981 여행이 취미인 분들은 도대체 돈이 얼마나 많으신 거예요? 17 여행 2016/08/18 6,169
587980 국민연금에 대해 여쭐께요~~ 9 직장맘 2016/08/18 2,591
587979 매년 8월 말일 까지 더웠어요. 24 구러청 2016/08/18 2,823
587978 외국친구한테 보낸 메일. 씹네요. 8 duftla.. 2016/08/18 2,128
587977 회사에 동갑여직원이 있는데, 언젠가부터 저에게 말을 안하네요 12 .. 2016/08/18 4,227
587976 모두 찬물로 샤워하시죠? 41 여름 2016/08/18 6,687
587975 임신 사실을 회사에 알렸더니... 3 ㅇㅇ 2016/08/18 3,111
587974 제 남자취향이.. 22 .... 2016/08/18 4,243
587973 깻잎김치 고수님 도와주세요 7 요리는 무샤.. 2016/08/18 2,223
587972 김포공한 노동자 파업 1 .... 2016/08/18 464
587971 주방 베란다 결로 같은 아파튼데 왜 우리집만?? 6 111 2016/08/18 2,049
587970 이마 좁으신분들 앞머리 있으신가요 없으신가요? 3 전수연 2016/08/18 1,741
587969 대박이 보면 제 남편 어릴때가 생각나요 7 ㅇㅇ 2016/08/18 2,400
587968 미국 철강 이어 한국산 화학제품에 '반덤핑 정조준' 미국공세 2016/08/18 445
587967 얘한텐 뭘 해줘야 되나요? 4 2016/08/18 808
587966 남편이 창업을 한다는데 답답해요 37 답답해 2016/08/18 9,047
587965 LA, 도쿄, 홍콩 디즈니랜드 비교 부탁드려요~ 10 미국여행 2016/08/18 3,104
587964 대학가 강의 매매 현실이라는데, 구체적 이해가 안되어요 11 ... 2016/08/18 2,238
587963 딩크이신 분들요..남편이나 시댁과 합의가 쉽게 되던가요? 11 궁금 2016/08/18 4,747
587962 연잎밥 맛있는 곳(배송)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연잎밥 2016/08/18 1,5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