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두번이나 해참총장명령을 꺽은건 누구?. . 세월호,알수록 미스테리!

bluebell 조회수 : 859
작성일 : 2016-08-15 22:25:13
세월호 참사는 계획된 것?

황기철. 참모총장의 억울함을 널리 알려주십시오- 이재명 시장

http://www.news300.kr/sub_read.html?uid=9193§ion=sc3§ion2=
IP : 210.178.xxx.10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bluebell
    '16.8.15 10:26 PM (210.178.xxx.104)

    제 기다림의 글에 다는 댓글이 사정상 늦어져서 여기에 한번 더 덧붙입니다.

    2016년 08월 15일 (세월호 참사 853일째) News On 세월호

    오늘은 광복절 71주년 기념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광복을 했는지 의심스러운 요즈음입니다.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광복절 오늘, 뉴스온 세월호 시작합니다.

    1. 세월호 선체에 구멍 34곳 더 뚫는다··· 선체 훼손·진상조사 방해 논란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608141533001&code=920100#csidxa00c...
    우려하던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에 34개의 구멍을 추가로 뚫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천공 부위를 포함하여 최소 직경 20cm에서 최대 1m의 구멍 120개 이상이 뚫리게 됩니다. 이번 천공 계획 가운데에는 진상조사에 중요한 부위인 탱크, 기관실, 보조기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공으로 이 부위가 파손되면 선체 인양이 성공하더라도 진상규명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애초의 손상없는 온전한 인양이라는 목표를 정부에서 스스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 4·16안산시민연대 "선체조사, 특조위에 맡겨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13191834476
    새누리당 일각에서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해체되고 나면 세월호 선체에 대한 조사를 위한 새로운 기구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4.16안산시민연대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고 세월호 선체 정밀조사를 특조위에게 맡길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3. [미디어 세상]세월호 특조위가 광장에 나온 이유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814212455511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 기간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은 가운데 특조위원들과 시민들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조위가 단식을 하는 이유, 그리고 현재 정부측이 주장하는 특조위 기간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4. 서효원 선수 가슴에 달린 노란 리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76096765813305&id=10000238976661...
    많은 분들이 보셨던 사진 한 장 공유합니다. 서효원 선수가 가슴에 태극기 옆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사실을 확인해 보니 이번 리우 올림픽 출전 사진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에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모습이랍니다. 그렇더라도 당시의 그 마음이 고맙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으리라 믿어 봅니다. 리우에서도 선전을 기대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146 82하면서 놀랐을 때. . 15 아름다울 미.. 2016/08/16 3,313
587145 서래마을 글보고...연희동은 어떤가요 7 고리 2016/08/16 4,098
587144 여름만되면 배가 살살 아파요 6 2016/08/16 1,491
587143 자궁은 오리알만하다고 배웠는데.. 5 ..... 2016/08/16 2,632
587142 靑, '건국 68주년' 표현 논란 ˝대통령 말씀대로 이해해달라˝.. 13 세우실 2016/08/16 1,759
587141 '나혼자산다'를 다 본 건 아니지만 10 무더위 2016/08/16 4,965
587140 제사 지내는 큰집인 분들~~~~~ 15 궁금해요 2016/08/16 4,009
587139 멀티플레이어 케이크...떡짐현상..ㅜㅜ 도대체 왜죠? 3 베이킹은 어.. 2016/08/16 960
587138 기술사 가 그렇게 취득하기 어려운 자격증이었어요? 15 오홋 2016/08/16 17,641
587137 치과에서 이 떼울 때 3 ㄹㄹ 2016/08/16 1,087
587136 비싸지만 좋네요 7 좋다 2016/08/16 3,580
587135 날씨도 선선하니 여행 가고프네요 2 들리리리리 2016/08/16 1,145
587134 비정상회담 이번주꺼 재밌네요. 14 ..... 2016/08/16 2,654
587133 어제 ebs 방영한 헤이그특사 12 헤이그특사 2016/08/16 1,533
587132 선조들은 콩한쪽 나눠먹었는데 지들은 송로버섯먹고. 2 ㅎㅎㅎ 2016/08/16 762
587131 화상키보드안떠요 ㅠㅠ 컴터고장 2016/08/16 297
587130 더위먹은 증상에 미식거림만 있는 경우도 ? 1 눈사람 2016/08/16 939
587129 망고 필리핀산보다 태국산이 더 맛있나요? 17 호롤롤로 2016/08/16 5,721
587128 빵 좋아하시는 일산분들 계세요? 25 쿠키 2016/08/16 2,839
587127 인터넷의 신화 - 예쁜 여자는 절대로 여자들 사이에서 왕따당하지.. 10 상식의배반 2016/08/16 8,234
587126 뭐라도 시험을 잘 본다는게 결국 머리가 좋은 건가요? 5 시험운 2016/08/16 1,381
587125 친정엄마 나이드니 고집만 세지고....글 감사해요. 1 ... 2016/08/16 1,489
587124 도데체 알퐁스 도데가 뭐라고?? 53 알퐁스도데 2016/08/16 16,066
587123 헌법 부정하는 박근혜의 건국절 발언..무섭네요 6 무서운역사왜.. 2016/08/16 1,304
587122 직장맘 고민입니다. 분당 vs 위례 8 고민 2016/08/16 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