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세월호853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bluebell 조회수 : 347
작성일 : 2016-08-15 21:20:30
잊을 수 없는, 끝까지 기다려야 하는 세월호 안의 아홉사람..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IP : 210.178.xxx.10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호수
    '16.8.15 9:24 PM (110.14.xxx.171)

    은화야 다윤아 현철아 영인아
    양승진 선생님 고창석선생님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돌아 오시길 오늘밤도 불러봅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아홉분이 돌아 오시길 기다리는 가족분들 건강 하셔야 합니다.
    블루벨님 감사합니다.

  • 2. 기다립니다
    '16.8.15 10:13 PM (211.36.xxx.42)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

  • 3. bluebell
    '16.8.15 10:21 PM (210.178.xxx.104)

    2016년 08월 15일 (세월호 참사 853일째) News On 세월호

    오늘은 광복절 71주년 기념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정말 광복을 했는지 의심스러운 요즈음입니다. 더위가 막바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광복절 오늘, 뉴스온 세월호 시작합니다.

    1. 세월호 선체에 구멍 34곳 더 뚫는다··· 선체 훼손·진상조사 방해 논란
    http://m.biz.khan.co.kr/view.html?artid=201608141533001&code=920100#csidxa00c...
    우려하던 상황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의 발표에 따르면 세월호 선체에 34개의 구멍을 추가로 뚫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되면 기존의 천공 부위를 포함하여 최소 직경 20cm에서 최대 1m의 구멍 120개 이상이 뚫리게 됩니다. 이번 천공 계획 가운데에는 진상조사에 중요한 부위인 탱크, 기관실, 보조기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천공으로 이 부위가 파손되면 선체 인양이 성공하더라도 진상규명은 난항이 예상됩니다. 애초의 손상없는 온전한 인양이라는 목표를 정부에서 스스로 불가능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2. 4·16안산시민연대 "선체조사, 특조위에 맡겨야"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813191834476
    새누리당 일각에서 세월호 특별 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가 해체되고 나면 세월호 선체에 대한 조사를 위한 새로운 기구를 만들자는 주장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4.16안산시민연대에서 세월호 특별법을 개정하고 세월호 선체 정밀조사를 특조위에게 맡길 것을 촉구하였습니다.

    3. [미디어 세상]세월호 특조위가 광장에 나온 이유
    http://m.media.daum.net/m/media/newsview/20160814212455511
    세월호 특조위의 활동 기간에 대한 결론이 아직 나지 않은 가운데 특조위원들과 시민들의 단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조위가 단식을 하는 이유, 그리고 현재 정부측이 주장하는 특조위 기간의 문제점을 짚어봅니다.

    4. 서효원 선수 가슴에 달린 노란 리본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76096765813305&id=10000238976661...
    많은 분들이 보셨던 사진 한 장 공유합니다. 서효원 선수가 가슴에 태극기 옆에 노란 리본을 달고 경기에 임하는 모습입니다. 사실을 확인해 보니 이번 리우 올림픽 출전 사진이 아니라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에 열린 세계 탁구 선수권 대회 모습이랍니다. 그렇더라도 당시의 그 마음이 고맙고 지금도 그 마음은 변함 없으리라 믿어 봅니다. 리우에서도 선전을 기대합니다.

  • 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5 11:31 PM (14.42.xxx.85)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광복절이라 더 세월호의 현실이 답답한것일까요
    실망스런 소식으로 가족분들 마음이 얼마나 아플지
    가늠조차 힘들군요
    그러나 많은 분들이 손잡고 있으니 힘내세요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 5. ........
    '16.8.16 12:04 AM (39.121.xxx.144)

    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6. 마음 하나
    '16.8.16 4:16 AM (207.244.xxx.41) - 삭제된댓글

    꼭 돌아오세요. 기다릴께요.
    유족분들이 그러셨죠. 가장 두려운 것은 잊혀지는 거라고.
    우리 잊지 말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7383 내용펑 3 루이 2016/08/17 696
587382 다이아 반지 (티파니 or 까르티에 or 브랜드 없는) 6 애밀링 2016/08/17 5,890
587381 남편 회사 상사.. 짜증나네요 10 ... 2016/08/17 3,021
587380 이태원 맛집 추천이요~ 3 궁금이 2016/08/17 1,971
587379 응삼이가 결혼했었네요? 1 바둥바둥 2016/08/17 3,207
587378 개키우는 분들만요. 17 2016/08/17 2,420
587377 이 폭염에 3일째 고열이라 추워죽겠네요. 새롭습니다~~~ 4 ,, 2016/08/17 1,648
587376 혹시 사이판 가신분 질문좀 드려도 될까요?... 5 혹시 사이판.. 2016/08/17 2,218
587375 배구 김연경 선수한테 미안하네요. 12 ... 2016/08/17 5,612
587374 수시 컨설팅을 받으려 예약했는데요 4 궁금합니다 2016/08/17 2,941
587373 과거에 전범기를 차고 나온 연예인이 한 둘이 아니네요 5 봐주세요 2016/08/17 2,237
587372 오프에서는 티파니얘기 하지도 않더라구요 7 ㅇㅇ 2016/08/17 1,455
587371 김제동이 읽어주는 자기전에 듣는 시~ victor.. 2016/08/17 699
587370 여자배구는 훈련 많이 해야 할듯 5 ㅓㅓ 2016/08/16 2,407
587369 제가 몸이 안좋아서 게르마늄 목걸이 팔찌를 사고싶은데요. 8 엄마 2016/08/16 6,837
587368 한약 먹고 배란통이 심해질 수도 있을까요.. 1 배가아파요 2016/08/16 784
587367 사는게 힘들어 언제 행복했었나 떠올려봅니다.. 3 예전.. 2016/08/16 1,730
587366 연근조림 힘든데... 보관은 어떻게 하시나요.. 2 연근 2016/08/16 1,680
587365 엄마가 80이신데 발치 후 피가 잘 멈추지 않아요. 응급실 가야.. 5 ㅇㅇ 2016/08/16 2,092
587364 부산 해운대 요즘도 많이 막히나요? 5 궁금이 2016/08/16 1,340
587363 퇴근하고 해운대 혼자가요 6 사랑스러움 2016/08/16 1,963
587362 미국 육군총장 '마크 밀리' 사드 압박 방한 2 NOTHAA.. 2016/08/16 593
587361 돌아가신 부모님 앨범이나 사진은 어떻게? 6 덥네요. 2016/08/16 6,250
587360 직구잘하시는 82님들 도와주세요^^ 1 직구처음 2016/08/16 677
587359 거위털배게 중량1.2kg에 깃털100%면 많이 배길까요? 6 ... 2016/08/16 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