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과 배려 ᆞ존중ᆞ도리를 모두 버리고 개 돼지같이 살아보니
미움이 싹~사그라드네요
그동안 자식도리 ᆞ행복한 가정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왔는데
그땐 아무리 잘 해줘도 바위마냥 시큰둥 하고 오만함이 하늘을 찌르더니 개돼지가 되어주니 요즘엔 다들 내 눈치만 보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기한 일이 생기네요
포 조회수 : 2,547
작성일 : 2016-08-15 15:58:41
IP : 49.175.xxx.1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ㅎㅎ
'16.8.15 4:06 PM (39.7.xxx.135)저두. . 남편한테 무한 참고 잘해줘 봤자 타박이나 돌아와서 매일 성질 나기 일보직전 상태로 있으니 눈치보네요. 아 편해.
이게 뭔지 ㅜ 그니까 인간들아, 잘 해 줄 때 잘 해라. 나가 떨어지게하지 말고.2. 포
'16.8.15 4:27 PM (49.175.xxx.13)무욕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게으르게 살아보니까
타인에게 아쉬울것도 바램도 전혀 없고
당당해집니다
이래서 우리 가족들이 그렇게 당당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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