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너무 조용한 곳인데 한국인 주부 두명이 아이들 넷을 데리고 와서
게임 하고 미친듯이 수다를 떠네요. 아이들은 소리 지르고 울고 불고 있고요
너무 화나요
속상해서 쳐다보면 아이를 달래고 있는 엄마가 안타까워서 아무말도 못하겠네요
이럴거면 차라리 집에 가서 편히 쉬지 왜 여기까지 나오셨는지 참 ㅠㅠ
여기 사람 꽤 있지만 이렇게 소란스럽지 않아요.
외국까지 나가서 정말 너무 한심하네요....
왜 부끄러움은 항상 타인의 몫일까요?
안에서 새는 바가지가 어디 가겠어요
저도 해외인데요.
한국 사람들이 혼자 있으면 조용해요. 존재감이 거의 없다시피 하는데 힌국 아줌마들이 둘이상 모이면 그때부터 애고 주변이고 안 보이는지 수다 삼매경에 애들은 뛰댕기기 시작하네요.
저도 해외인데 부끄러운적많아요 중국인보다 더해요
인터넷에서 아무리 욕해봤자 잘안바껴요
뭐가 잘못됐는지모르거든요
그러니 공익광고 만들고 아님 일본처럼 드라마로 만들돈가 해야해요
일본은 그런용도로 만들었나 싶게 오글거리는 드라마가 있던데 괜찮다고 느꼈어요
82에서 히트친 우리집에 아무것도 없어 드라마도 그런 효과
댓글로 열등감 표출하는 민폐족들도 있는데요
첫댓글 아이피 잘 봐보세요 외국 한번 보가보거나 스벅이나
일반 커피가게도 갈 돈 없는 댓글 민폐족
댓글로 열등감 표출하는 민폐족들도 있는데요 첫댓글 아이피 잘 봐보세요 외국 한번 못 가보거나 스벅이나 일반 커피가게도 갈 돈 없는 댓글 민폐족들
제 댓글에 무슨 문제라도?
저 미국이고, 네이버로 올림픽 보느라 vpn 우회중입니다만?
그룹으로 모이면 정말 시끄러워지는게 대부분의 국민성인것 같은데 그 중에서도 언어 자체가 시끄러우면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이태리 스페인 애들 정말 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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