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아기가 장염인거 같아요.

흑흑 조회수 : 1,566
작성일 : 2016-08-15 09:50:42
20개월 아기 장염인지 어제부터 설사하고 밥을 잘 안먹어요.
열은 없고 놀기도 잘놀아서 그나마 다행이랄까.
병원 갈랬더니 광복절이더라구요ㅜ
징염 걸렸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요?
매실액 먹여도 될까요?
쌀죽도 안먹어서 우유라도 먹여야할턴데 유제품 먹이지 말라고 하더라구요.
뭘 먹이면 먹을까요?
이렇게 굶겨도 되는지...
빨리 낫는 법 알고있으면 부탁드려요ㅜ
IP : 119.194.xxx.15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염에
    '16.8.15 9:56 AM (1.241.xxx.222)

    병원가면 유제품 과일 먹지말고 보리차 많이 마시래요ㆍ소화잘되게 흰죽 먹이고요ㆍ

  • 2. 20개월
    '16.8.15 10:21 AM (125.180.xxx.52)

    울아기 2주전에 토하고 안먹어서 병원갔더니 장염이래요
    이틀치 약타서 먹이는데 슬슬열나면서 상태안좋아 다음날 또갔더니 열감기래요
    일주일 고생했어요
    열감기가 장염증세처럼 오나봐요
    요즘 열감기 유행이랍니다
    빨간공휴일도 문여는병원 검색해서 얼른가보세요

  • 3. ㅁㅁ
    '16.8.15 10:59 AM (222.117.xxx.8)

    당분간 물이나 이온음료만 먹이세요..그러다 본인이 먹고싶어하는거있슴 조금씩 주시고요.. 일단 뱃속의 나쁜균이 다 빠져나가야하니 설사같은건 계속할거예요 탈수증세만 안나게하면돼요

  • 4.
    '16.8.15 11:09 AM (175.223.xxx.69)

    요새 장염같은 감기증상있는 뇌수막염 유행이예요
    큰일나기전에 힘들어하면 응급실가세요
    머리가 깨질듯 아프고 메스껍고 열은 안나요
    병원가니 그런애들 정말많아요
    뉴스에도 나오던데 뇌수막염 유행이라고
    우리애도 단순 장염인줄알고 장염약만 먹이다가 뭔가 쌔해서 갔더니
    늦게오면 뇌수막염으로 진행되는거라고 해서 다행이었어요

  • 5. ....
    '16.8.15 12:01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네 유제품 먹이지 마세요.
    가스차서 더 힘들어요.
    아기가 축 늘어져서 탈수 증상 보이는 정도가 아니면
    일단 내일까지 기다려보세요.

    쌀죽도 참기름이랑 김가루 넣어 고소하게 하면 안먹을라나요.
    뭐라도 우선 먹어야지요. 카스테라라도 좀 줘보시고요.

  • 6. ...
    '16.8.15 5:16 PM (218.156.xxx.115)

    어른 장염은 굶어야하지만
    애들 장염은 싸더라도 좀먹게하는게 빨리나아요
    속쓸리니까 매실은 주지마시고
    미음끓여서 국물떠먹이세요
    전 이럴때 대비해서 동치미를 집에 항상 두는데.. 동치미있으면 떠먹이세요
    장에는 동치미가 최고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06 러닝시 양촉 서혜부쪽이 아픈데 잘못 뛰어서인가요 사타구니 12:39:06 4
1764905 주식 불장에 내손모가지를 우짜면좋아 ㅠ 등신 12:38:25 64
1764904 요금 금보철가격 얼마인가요 ㅇㅇㅇㅇㅇ 12:38:05 17
1764903 챗지피티 이용 여행중 1 여행중 12:35:04 60
1764902 못난 글 1 .. 12:31:52 107
1764901 빨리 나이들면 좋겠어!! 했더니 우울증이래요 3 심플하게 12:31:44 178
1764900 돈을 버는 이유 -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2 마음의 평화.. 12:30:24 163
1764899 돈까스 소스가 한병 그대로 있어요 4 요리사이트 12:28:48 155
1764898 요즘 개미들 엄청 부자네요 2 ㄹㅌ 12:24:20 550
1764897 광복절 행사마다 조는 거니 밤대통령 12:23:28 166
1764896 부동산 대책이 영향이 있나보네요 3 ㅇㅇ 12:22:35 466
1764895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작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8 12:22:06 894
1764894 맏이한테 동생 돌보라 하지 마세요 7 .. 12:19:36 535
1764893 연로하신 부모님과 속초일대 여행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16:39 114
1764892 안산,고잔역 맛집 있을까요? happ 12:16:31 38
1764891 파마하면 머리 왕창 빠지고 안 할 수도 없고 6 12:15:41 195
1764890 쥐 강력본드 어디서 구매하나요 2 .. 12:12:55 153
1764889 연초에 금 6억원 샀다는 분 생각나네요.. 14 ㅇㅇ 12:08:06 1,791
1764888 금거래소가 1년전부터 많이 예측 12:05:15 532
1764887 민희진 패소 - 법원이 직장내 괴롭힘 맞다 인정 3 뉴진스맘 12:01:37 781
1764886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성 비교 5 비교 12:01:12 387
1764885 시부모님 요양병원 계시면 글케 자주 가세요? 9 12:00:35 675
1764884 후배판사에게 90도 인사하는 이상민 3 그냥 11:59:58 633
1764883 오늘 금 한돈 90만원 3 과열 11:58:35 863
1764882 이 가방 60대에 들어도 될까요? 15 질문 11:57:42 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