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뱃살은 언제쯤이면 빠질까요?

도대체 조회수 : 3,345
작성일 : 2016-08-15 08:38:24
40대중반, 헬스다닌지 한달됐어요
몸무게는 표준인데 문제는뱃살
목표가 뱃살빼는거와 근력키우기예요
트레이너 시키는데로 꾸준히하고 있는데
이놈의 배는 언제쯤이면 움직일까요?
평생 부푼배땜에 못해본
벨트 쫙 쫄라매는 원피스 입어보는 꿈이있어서요^^;
3개월지나면 좀 달라질까요?
IP : 211.117.xxx.1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6.8.15 8:42 AM (183.96.xxx.129)

    뱃살 징그럽게 안빠지더군요
    육킬로빠졌을때도 뱃살은 내몸을 떠나기 원통한지 꿈쩍도 않고 버텼어요

  • 2. 옛날
    '16.8.15 8:43 AM (121.181.xxx.147)

    곰도 마늘 쑥 먹으면서 사람되는데 100일 지나야했다잖아요.
    내것으로 만드는데 어딘가에서 3개월이 필요하다고했어요.
    우리 조금더 참고 해봅시다.
    아마 백일되기전에 효과있을것으로 장담합니다.
    저도 계단운동한지 2주지났어요.

  • 3. ㅇㅇ
    '16.8.15 8:44 AM (114.200.xxx.216)

    고민있어서..하루이틀 밥맛없어서 굶으면 쏙 빠지던데.....

  • 4. 그게
    '16.8.15 8:46 AM (59.14.xxx.207) - 삭제된댓글

    뱃살을 빼려면 뱃살빼는 운동을 집중적으로 목숨걸고(?)
    미친듯이 해야됩니다
    다른부위 운동하는것처럼 발란스 맞춰선 안되구요
    아랫배, 윗배, 옆구리운동을 동시에 아주~~~열심히 별도로
    해야되지요. 특히 중년일수록요
    참고로 전 두시간 운동중에 뱃살운동만 40분합니다
    뱃살없어요. 나이는 40후반이구요

  • 5. 어맛~
    '16.8.15 8:48 AM (211.117.xxx.10)

    윗댓글님들 감사해요^^
    운동안하다 헬스장다니니 땀흘리는만큼 뿌듯하니 너무 좋아요
    복근운동열심히 하구요
    3개월후의 변화 기대되네요

  • 6. ..
    '16.8.15 9:28 AM (114.204.xxx.212)

    안먹고, 복근운동 하면 된다는데
    40대면 왠만큼 빡세게 하지 않음 어려워요

  • 7.
    '16.8.15 9:42 AM (121.133.xxx.195)

    나오지나 않도록 해도 선방이라고 봅니다 하하

  • 8. 헐~
    '16.8.15 10:02 AM (211.117.xxx.10)

    아래에 희망을 꺾는님들ㅋ
    저보다 나이 훨 많은 박미선도 몸짱됐던데
    홀쭉해진배로 살아보는거는 정녕 불가능한일이란 말입니까??

  • 9. ...
    '16.8.15 11:10 AM (122.32.xxx.10)

    운동은 그냥 기대없이 하시구요. 배가 고파 뱃가죽이 등에 달라붙겠다싶을때 뱃살이 빠져요. 40대초반에 그런생각으로 뺐는데 중반되니 그마저도 힘드네요

  • 10. 천천히
    '16.8.15 12:40 PM (121.160.xxx.135)

    뱃살은 지방입니다.지방을 태우는데는 유산소가 절대적이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최대 적입니다.예를들면 케익,쿠키..그야말로 탄수화물과 지방의 결합이죠.일단 공복에 유산소하시고 탄수화물 줄이고,저식염식사권합니다.뱃살빼기운동은 복근을 만들거나 허리의 라인을 살리는데 도움을줍니다.만약 복근운동을 정말 열심히하면 허리가 굵어질수도 있어요.지방은 두고 근육이 두꺼워질테니..그럼 정말 울고싶죠.목표를 가지고 꾸준히하는게 답입니다.

  • 11. 보험몰
    '17.2.4 9:27 A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64902 못난 글 .. 12:31:52 16
1764901 빨리 나이들면 좋겠어!! 했더니 우울증이래요 심플하게 12:31:44 24
1764900 돈을 버는 이유 - 마음의 평화를 얻기 위해 1 마음의 평화.. 12:30:24 49
1764899 돈까스 소스가 한병 그대로 있어요 4 요리사이트 12:28:48 76
1764898 요즘 개미들 엄청 부자네요 ㄹㅌ 12:24:20 334
1764897 광복절 행사마다 조는 거니 밤대통령 12:23:28 124
1764896 부동산 대책이 영향이 있나보네요 1 ㅇㅇ 12:22:35 323
1764895 죽고싶지만 떡볶이는 먹고싶어 작가 하늘나라로 갔네요 8 12:22:06 613
1764894 맏이한테 동생 돌보라 하지 마세요 7 .. 12:19:36 403
1764893 연로하신 부모님과 속초일대 여행합니다. 고견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2:16:39 97
1764892 안산,고잔역 맛집 있을까요? happ 12:16:31 31
1764891 파마하면 머리 왕창 빠지고 안 할 수도 없고 5 12:15:41 141
1764890 쥐 강력본드 어디서 구매하나요 2 .. 12:12:55 128
1764889 연초에 금 6억원 샀다는 분 생각나네요.. 13 ㅇㅇ 12:08:06 1,493
1764888 금거래소가 1년전부터 많이 예측 12:05:15 493
1764887 민희진 패소 - 법원이 직장내 괴롭힘 맞다 인정 3 뉴진스맘 12:01:37 700
1764886 윤석열과 이재명의 인성 비교 4 비교 12:01:12 360
1764885 시부모님 요양병원 계시면 글케 자주 가세요? 9 12:00:35 597
1764884 후배판사에게 90도 인사하는 이상민 2 그냥 11:59:58 557
1764883 오늘 금 한돈 90만원 3 과열 11:58:35 771
1764882 이 가방 60대에 들어도 될까요? 14 질문 11:57:42 689
1764881 다들 지피티 의존 엄청 하나봐요 12 미래 11:55:43 756
1764880 조기노령연금 대상자라고 뜨는데요 11 연금 11:52:31 992
1764879 포천에서 가까운 38선 어디가면 사진 1 ... 11:50:08 150
1764878 이런 내 맘이 정상일까 10 고민 11:49:40 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