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에 누가 햄스터 버리고 갔다는 글..
1. ...
'16.8.15 12:22 AM (175.214.xxx.232)그 글의 원글님~~
제가 잘 키우겠으니 너무 걱정 하지 마세요..^^*2. . . .
'16.8.15 12:22 AM (125.185.xxx.178)아까 글을 못봤지만 더운데 고생하셨네요.
원글님 복많이 받으세요.3. ㅇㅇ
'16.8.15 12:24 AM (39.115.xxx.241)사랑스러워요 정말 ㅎㅎ
원글님이요. 햄스터 사진 보러 갈게요^^4. 토토,꽃님이 맘
'16.8.15 12:28 AM (121.88.xxx.175) - 삭제된댓글입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두분다 복 받으실거예요~5. ..
'16.8.15 12:28 AM (14.42.xxx.120) - 삭제된댓글아휴. 진짜 큰일하셨네요. 다행입니다. 구조하신 분도 원글님도 복받으실겁니다.
6. 샤로나
'16.8.15 12:30 AM (1.227.xxx.159)그 글에 댓글 달았던 사람인데 정말 감사합니다. 쉬운결정아니엇을텐데...
은색인 녀석은 펄이구요 노랑녀석은 푸딩이란 픔종이에요. 아마 푸딩은 크면서 색깔이 변할거에요.
용품은 굿사파리나 제이펫에서 사시면될거에요. 그 글에 용품사는 곳 게시물 링크해두었으니 참고하세요
원글님집에 복덩이 두마리왔으니 좋은일 가득하실거에요7. 감사해요
'16.8.15 12:37 AM (211.36.xxx.107)위기에 놓인 두 생명 구해주셨으니
복은 두배로 받으시고
혹여 안좋은일이 생길 운이었더라도 피해가시기를...
그글 읽고 맘쓰였는데 넘 안심되고 기쁘네요.
감사합니다!8. ㅜㅜ
'16.8.15 12:39 AM (180.230.xxx.161)데려오신거에요? 진짜 천사가 따로없네요ㅠㅠ
복많이 받으세요~~9. 우힛~~^^
'16.8.15 12:40 AM (203.81.xxx.84) - 삭제된댓글정말 놀랍지요
인터넷 상에서 이런일들을 주고 받고 좋게 마무리되고요
잘 키우세요
그 원글님도 이 원글님도 모두 대단하셔요~~^^10. 복
'16.8.15 12:45 AM (14.36.xxx.12)두분다 복받으세요
두분다 번거로워서 그냥 외면할수도 있었을텐데
본받고싶어요..
꼭 좋은일 생기시길 빌어요11. ...
'16.8.15 12:47 AM (175.214.xxx.232) - 삭제된댓글혹시나 제글에 문맥상 이해가 안가시는 분 계실까봐서 몇마디 남겨 놓겠습니다.
그 글의 원글님은 집 근처에 누가 햄스터를 버려놓고 갔다는 글 였습니다.
주위에는 고양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그 원글님은 맘이 쓰여서 애타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렸고요...
혹시나 오해 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12. 뮤즈82
'16.8.15 12:48 AM (175.214.xxx.232) - 삭제된댓글혹시나 제글에 문맥상 이해가 안가시는 분 계실까봐서 몇마디 남겨 놓겠습니다.(원글이 삭제가 되는 바람에)
그 글의 원글님은 집 근처에 누가 햄스터를 버려놓고 갔다는 글 였습니다.
주위에는 고양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그 원글님은 맘이 쓰여서 애타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렸고요...
혹시나 오해 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13. ..
'16.8.15 12:48 AM (223.62.xxx.59)아이고 두분다 멋있으세요
입양결정하기 쉽지 않았을건데 제가 다 감사하네요
복많이많이받으실거에욤~~^^14. 삼룡엄마
'16.8.15 12:50 AM (119.67.xxx.229)그 먼거리를 다녀오시다니 대단하세요.
이 무더위에 동물들이 다행히 구조 되었군요.
저도 햄스터 3년 키우다가 무지개 다리 건넜는데 그 작은것도 생명이라고 많이 의식이 되다라고요.
이 생명체는 내가 없으면 안되니까요.
귀한일 하셨어요. 수명다할때까지 잘 키워주세요.
감사합니다.15. .....
'16.8.15 12:51 AM (175.214.xxx.232)혹시나 제글에 문맥상 이해가 안가시는 분 계실까봐서 몇마디 남겨 놓겠습니다.(원글이 삭제가 되는 바람에)
그 글의 원글님은 집 근처에 누가 햄스터를 버려놓고 갔다는 글 였습니다.
주위에는 고양이가 호시탐탐 노리고 있었고 그 원글님은 맘이 쓰여서 애타는 심정으로
여기에 글을 올렸고요...
혹시나 오해 하시는 분들 없으시길 바랍니다..^^*16. 힐링
'16.8.15 12:52 AM (58.120.xxx.46)무더운 밤에 힐링되는 글이네요
좋은 분...복 받으세요17. 아아아
'16.8.15 12:52 AM (1.234.xxx.187)그 원글님도 그렇고 이 원글님도 그렇고 너무 아름다우신 분들 ㅠㅠㅠ 이 더위에 자꾸 나가보며 글 남겨주신 원래 원글님도 그렇고 직접 만나러 다녀오신 원글님도요..
너무너무 감사하네요. 다들 하시는 일 잘 되시길 바래요~18. 준맘
'16.8.15 12:59 AM (122.36.xxx.160)처음글은 못봤지만 두분 다 멋지시네요~^^
좋은일 많으시기를 바랍니다~^^19. 고마운 분
'16.8.15 1:03 AM (124.53.xxx.240) - 삭제된댓글날씨도 더운데
두분 다 고생하셨어요.
복 받으실거예요~20. 고맙습니다
'16.8.15 1:09 AM (175.113.xxx.196)햄스터가 잡식성이라 다 잘먹어요...
(심지어 삼겹살도 먹어요..;;;;)
요즘 여름이니 집에서 수박드시고 수박씨만 모아서 주셔도
두 볼에 볼록하니 저장하면서 열심히 잘 먹을거에요^^21. 두분다
'16.8.15 1:13 AM (180.69.xxx.218)큰 복 받으세요~ ^^
22. 000
'16.8.15 1:15 AM (116.36.xxx.23)정말 감동이고~~ 감사합니다~~~
작은 생명 하찮게 여기지 않고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모두 대대손손 복 받으세요^^23. ...
'16.8.15 1:19 AM (175.214.xxx.232)앞으로 제 용돈이 조금 축나겠지만....ㅠ.ㅠ.
그래도 마음은 포근 합니다..ㅎㅎ
딸 아이가 처음에는 관심 없어 하더니 지금은 저보다 더 들여다 보고 있네요...ㅎㅎ24. 하~
'16.8.15 1:23 AM (24.246.xxx.215)저를 포함한 여기 모든분들에게 행복을 주시고 있습니다.
두분 다 복 받으실거에요.
복권 딱 한장만 사세요.
82 모든분들이 기도해드릴거에요.25. 복덩이가 될겁니다
'16.8.15 1:25 AM (175.226.xxx.83)착한 두분 수고하셨어요
26. 참 좋은일 하셨네요
'16.8.15 1:26 AM (182.226.xxx.200)큰복이 온 거예요~
좋은 일이 마구마구 생길 거예요27. .....
'16.8.15 1:53 AM (58.233.xxx.131)두생명 살리신 복 많이 받으실거에요~ ^^
28. ᆞ
'16.8.15 2:31 AM (49.175.xxx.13)좋은일 하셨네요^^
29. 저도..
'16.8.15 2:39 AM (1.253.xxx.161)저도 똑같이 케이지에 들어있는 햄스터 두마리 데려와서 잘 키웠어요. 물론 두녀석 지금은 다 떠났지만요...몇일을 아파트 화단에 있었나보더라구요. 심지어 저는 동물을 좋아하지도 않았어요. 그래도 신랑과 아이가 지극히 보살폈어요. 원글님 좋은 일 하셨어요. 복 받으실 거예요~
30. ...
'16.8.15 2:51 AM (175.214.xxx.232)흠...저 보다 그 원글님이 더 복 많이 받아야죠.
하찮은 생명을 눈여겨 보고 안타까운 마음에 이곳에 글을 올렸기에 저 말고도 많은 분들이
걱정의 글을 올렸으니 저도 보게 된거고..ㅎㅎ
햄스터가 확실히 야행성 동물이네요.
아까 낮에는 밥만 먹고 잠만 자더니 지금은 쳇바퀴 돌리고 있네요...
으~~~이밤에 너무 시끄러우면 쫒기 나는데...ㅜ.ㅜ...ㅎㅎ31. 샬롬
'16.8.15 4:21 AM (14.63.xxx.30)두 분 모두 복받으실꺼예요. 특히 행동으로까지 옮기는건 정말 어려운 일인데 결심하고 행동까지....
웃음. 행복 가득하시길 바랍니다.32. ㅎㅎ
'16.8.15 7:51 AM (118.33.xxx.6)진짜 고맙습니다. 욕해서 뭐하나 싶지만 어떻게 케이스채 햄스터를 이 날씨에 밖에 내버렸는지..햄스터도 님도 건강하세요
33. .....
'16.8.15 8:03 AM (175.117.xxx.75)와~~~
이런 천사 분도 계시네요.
두분 복 많이 많이 받으시고 항상 행복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34. 이런
'16.8.15 9:00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부산 천사들같으니라고!!!
35. 호수풍경
'16.8.15 9:39 AM (124.28.xxx.47)입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정도 모르고 키우라고 했다가 다른 분들한테 욕 왕창 먹었는데요...
님이 데려가셔서 다행이예요...ㅜ.ㅜ
그분도 님도 감동입니다...ㅜ.ㅜ
저도 예전에 밤에 쳇바퀴 돌려서 잘때는 쳇바퀴 쓰러뜨려놓곤 했어요...
키우다 보면 알아보고 막 나한테 달려오고 그러면 행복하답니다...
밥달라고 그러는거겠지만요 ㅎㅎ36. 구조(?) 원글입니다^^
'16.8.15 10:45 AM (110.70.xxx.114)아... 입양자님께서 후기까지 올려주셨네요!! 집에 일이있어 이제야봤네요~!!
저희집에서 입양자님댁까지 정말 먼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폭염속에서 한걸음에 달려와주신 입양자님!!
정말 두 아기 햄스터가 너무너무 복이 많은 아이들이었어요TT
입양자님은 인상도 넘 좋으신데다 스타일까지도 멋진 분이심TT
햄스터 더울까봐 차에서 내리실때도 꼭 에어컨 켜두시고 마음도 따뜻하신!!!!
저 안심푹놓게 새로 톱밥갈아 잘있는 모습까지도 사진보내주시공~~
정말 햄스터애들 로또 맞았어요!!! ㅋㅋㅋ
이 폭염에 죽을 위기에서 이렇게 반전이라니욧!!! ㅎㅎ
입양자님 정말 감사해요~
복받이시고 늘 행복하시길 빌겠습니다~* ^___^ *
(아 원글은 입양자님 휴대폰 번호가 댓글에 있어서 어제 인계후 삭제했었어요~~^^)37. 정말
'16.8.15 11:52 AM (121.168.xxx.25)잘됐어요.두분 모두 좋은 분들이시니 복 받으실거에요.저도 예전에 조카들때문에 햄스터를 키워본적이 있는데 크게 힘들거나 신경쓸 것도 없었던걸로 기억해요.아직 아기라니 얼마나 귀여울까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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