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에 에어컨켜놨는데 왜 문열고 서서 안들어오는걸까요?

[아더워]

정말 여름철 최고 민폐는 

문닫아 달라고 해도 

한쪽다리로 문열고 서서 자기 볼일보는 사람인거 같아요

담배피거나 아기 유모차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이해가 가는데..

특히 부부나 친구끼리와서 

한명 들어오고 한명 문열고 서서 기다리기...

들어오던가 나가던가 해달라고 요지부동..

덥다고 짜증을 내면 왜 짜증내냐고 되려 짜증

그렇다고 문열고 있는 사람중에 돈되는 사람은 

담배피며 물건사러오는 아저씨들이나 유모차 가지고 오는 애기엄마들 외엔 제로네요..

오늘도 문열어놓고 지 볼일보는 민폐부부랑 싸웠네요

[ᆢ]

가게에서 그런일로 손님과 싸우다니요

손님 들고나가기 편하라고 아예 문열고 에어컨틀어놓는 가게가 허다한데요

[**]

윗님 시내에 흔히 옷가게 같은곳에서 지나가다가 시원한것으로 유혹해서 장사하는거잖아요. 법적으로 에너지 낭비라고 자재하자고 한 것 같은대요. 아무래도 업소라면 서로 조심하고 아끼면 좋지 않을까요..더운 날씨에 에너지도 엄청 소비될테고 안에 계시는 고객도 신경쓰셔야 될테고 누가봐도 얄미운 사람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