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 밖으로 이불털어도 되나요?
정확한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고 싶어요
관리사무소는 내일까지기다려야해서요
1. 1001
'16.8.14 10:30 AM (116.127.xxx.162)아랫집에 피해 안가는 범위 내에서는 되지 않을까요? 위에서 이불이나 기타 빨래 터는 거 밑에 집 베란다에서 안 보이면 터는지도 모르지 않나요?
2. ^^
'16.8.14 10:36 AM (223.33.xxx.104)아ᆢ진짜 이런 일은 쫌 안했으면 좋겠어요
더우니 베란다 창문 다 열고 지내는데ᆢ
윗집서 이불 털면 그 먼지가 사방으로 퍼질텐데
아랫집만 피해?영향 있는 건 아닐 듯.
관리실에서 에레버타에라도 경고문 붙여야해요
그집만 콕 집으면 서로 감정생길수도 있어요
진짜 예민한 문제예요3. 애매해요
'16.8.14 10:37 AM (211.117.xxx.131) - 삭제된댓글우리 위층서 가아끔 이불을 아주 시원하게 털어대요.
그이불자락이 열어놓은 베란다창으로 나풀나풀 먼지와함께 들어오기도 하고요.. 또 가끔은 베란다 밖으로 걸어놓은 화분에 물을 흠뻑 션하게 뿌려대서 그 화분속에 뿌리를 흠뻑적시고 내려온 친자연 흙물이 우리 베란다창을 타고 내려 알수없는 그림을 그려대고 또 그집 사랑스런 자녀분이 창을 열고 담배를 펴대서 그연기가 우리 사랑스런 공주방으로 스멀스멀 들어와 한여름에도 문을 꼭꼭 닫고 살아요. 워낙 개념이 전무후무한분들이라 말하기도 겁나 그냥 참고 살아요T.T4. 베란다
'16.8.14 10:39 AM (121.174.xxx.215)저흰 확장형이라서 이불 안털지만 저희 윗집은 자주 털어요
그때보면 전 그냥 문 닫아요
그이유는 초등남아도 있는데 정말 층간소음 없이 살거든요
엘베에서 보면 항상 우리애 시끄럽게 하지 않냐고 물어도 봐주는데 이불 어쩌다 터는거 얘기 못하겠더라구요5. ...
'16.8.14 10:40 AM (222.237.xxx.47)저흰 밑의 집에서 터는 데도 신경쓰여요...
조용한 가운데 갑자기 툭툭툭툭툭툭 일정 간격으로 두들기는 소리.,..
꼭 일요일 아침 평화로운 시간에 그래요.....
그 집 아랫집에서 불만좀 제기해줬으면 좋겠어요....6. dd
'16.8.14 10:41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저희 윗집도 이불 가끔 터는데 그냥 창문
닫아요 다른 문제는 전혀 없어서
이 정도는 그러려니하고 삽니다7. 몰상식하고 이기적인
'16.8.14 10:46 AM (124.216.xxx.60)사람들이 베란다에서 이불텁니다.가족의 각질과 비듬을 아랫집에서 마시거나 말거나 자기네만 깨끗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죠.다 이불 털고 싶지만 공동주택이라 참는거죠.
8. 먼지 살포
'16.8.14 10:54 AM (1.218.xxx.145)아파트 관리규약에 어떻게 되어 있는지 모르지만 이웃에게 혐오감을 주면 안된다는 식으로 애매하게 있어서 근거를 가지고 따지기 힘들 것 같아요. 이불 터는 것, 제발 금지했으면 좋겠어요. 공중에다 먼지를 살포하면 그게 어디로 가나요.
9. ...
'16.8.14 11:22 AM (203.229.xxx.14) - 삭제된댓글털다 이불에 쓸려 추락사한 사람 한둘이 아니죠
10. @@
'16.8.14 11:22 AM (1.239.xxx.72)제가 사는 아파트는 주민들이 살기좋은 아파트를 만들기 위해 협조해야 할
몇가지 사항을 권고 방송하는데
그 중에 베란다에서 이불 털지 말라고 하는것 참 맘에 들더라구요
전에 살던곳에서는 위층에서 이불을 팡팡 털어대서 우리집 샷시가 떨어진ㄴ적도 잇고
무엇보다 개털이 마구 날려들어와서 배추를 베란다에서 절이다가 난리난 적도 있거든요
요즘같이 문열고 사는 때에는 아래층으로 다 날려들어옵니다
전에 82 댓글에 베란다에서 안털면 어디서 터냐는 댓글도 있었는데
제발 베란다에서 이불 털지 마세요 피해주는거에요 ㅠㅠ11. ㅎㅎㅎ
'16.8.14 11:38 AM (123.248.xxx.132)울 윗집 층간소음에다가 베란다에 이불 말린다고 우리집 창가리기, 이불털기...하여간 윗집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진상짓은 다 했네요...이런 사람들 자기자신에게는 상당히 관대해서 이게 왜 남을 불쾌하게하는지 모를거에요...
윗집 아줌마 왈 아파트는 공동주택이기때문에 서로서로 이해해야한다네요...내가 괜찮아야 이해가 돼지...서로 이해할수 있는 범위가 다른건데...12. 그밑엣집이
'16.8.14 11:48 AM (218.155.xxx.45)날씨 좋아 베란다에 나물이나 먹거리 말리고 있다 생각해보세요.
딴것도 아니고 덮던 이불 각질 먼지가 풀풀날린다고 생각하면
욕나오지요.13. 그냥
'16.8.14 12:05 PM (220.121.xxx.167)그 정도는 참아줍니다.
더한 미세먼지도 들어오는데 그깟 이불먼지가 대순가요.14. 다들
'16.8.14 12:17 PM (59.19.xxx.81)아파트 계단에서 창문활짝 열어놓고 터세요
전 그렇게 해요15. 참아주기
'16.8.14 12:38 PM (58.227.xxx.173)싫어요
매일 몇개씩 털어대는데 완전 짜증나요
그래서 한번은 터는 쪽 말고 다른 유리창 열고 위로 냅다 소리 질렀어요
그만 좀 털라고. 털고 싶은 저쪽 구석 창문에서 털라고...
그랬더니 한동안 잠잠...
요샌 거실 정면 창 말고 안방쪽 창에서 터네요 그게 그건데...
3베이로 베란다가 넓은 편이라 좀 피해서 털수도 있으련만...
자꾸 그러면 추락사 기사 프린트해서 대문앞에 붙일까 합니다16. ...
'16.8.14 1:29 PM (58.234.xxx.168)아주 이기적인거죠 무식하기도 하고
길가다가 아파트에서 이불터는 여자들 보면 참 없어보이고 한심해 보여요 본인집만 깨끗하면 괜찮은가요?
밑에 이웃의 혐오감은 어쩌라고..이불 털다가 추락사하는 사람들 하나도 안불쌍해요...17. 우리 아랫층도
'16.8.14 8:59 PM (112.151.xxx.159)하루에 수도없이 이불털어서 아주 토할맛이네요..그것도 젊은새댁이...계속참는데 관리실에 민원 넣을까봐요..본인이 턴 먼지가 더러운지 털고 날마다 잽싸게 문닫네요..너무 무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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