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경일까요?
자다가 가슴이 답답해서 일어난적도 많고요,
갱년기가 벌써왔나했는데,
생리가 슬그머니 이틀정도로 줄고,
생리날짜도 들쑥날쑥하네요.
그래도 한달에 한번은 하고요,
근데 저 38살이거든요ㅜㅜ
이거 폐경증상 맞을까요?
1. ...
'16.8.13 6:23 PM (116.41.xxx.111)아뇨...혼자 자가진단 하지말고 병원가서 검사하세요.
그리고 50넘어서까지 생리합니다.. 그전에 생리안하면 치료받으셔야되요. 간단합니다.
왜 다들 고민만 하고 병원에 안가는 지 저는 너무너무 이상해요
여기만 해도 정말 이틀에 한번꼴로 이런 글 올라오지 않나요? 간단한 피검사면 정상인지 아닌지 나오구요. 조기폐경이면 치료하세요.. 골다공증 빨리오고 우리가 그토록 싫어하는 노화가 급진전중이니깐요2. 한마디
'16.8.13 6:25 PM (219.240.xxx.107)여긴 병원이 아닙니다.요즘엔 40중반폐경 많구요.
3. ㄱㄱ
'16.8.13 8:10 PM (223.56.xxx.180)워워, 진정하세요, 저 예약해놔서 해당일에 병원갈건데요, 그냥 아니에요, 걱정마세요, 소리를 듣고싶었어요, 그래서 글 써 봤어요, 근데 까칠하시군요. 위로가 필요했답니다
4. Nicole32
'16.8.13 8:50 PM (175.223.xxx.105)그맘때 가장 큰 노화가 있답니다. 생애 전환기를 겪고 계시니 당연 힘들고요 영양가 있는 음식 먹고 운동좀 하면 금새 좋아집니다. 몸이 또 적응하거든요
5. 흠...
'16.8.13 9:20 PM (116.127.xxx.116)38세에 갱년기 증상이라면 너무 이르고요. 부인과에서 이상 없다고 하면 우울증 증상일 수도 있으니 그쪽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6. 저
'16.8.13 10:58 PM (183.101.xxx.235)37~38살부터 열이 확올라서 자다가 깨고 자주 덥고했는데 지금 47살인데 아직 생리해요.
지금은 점점 주기도 짧아지고 3~4일 생리하면 끝..
아직 갱년기는 아니실듯.
근데 30대후반부터 환절기마다 자주 감기몸살에 아프고 체력이 급 떨어지면서 노화가 시작되는 거 같아요.
40대부터 급노화되는 느낌이라 건강관리 잘해야되는 나이예요.
운동하고 영양제먹고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관리가 필요한 나이죠.7. ㄱㄱ
'16.8.14 10:30 PM (211.208.xxx.201)다들, 댓글 감사합니다. 여기글 보고 달맞이유 샀고요, 윗님 댓글이 딱 맞아요, 온갖 질병을 다 겪고 있어요, 진짜 노화의 시작인가봐요, 병원잘다녀오겠습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6478 | 지금 탁구 보세요?? 8 | 어흑 | 2016/08/14 | 1,950 |
586477 | 무고죄... 법에 대해서 잘 아시는 분.. 3 | 무고죄.. | 2016/08/14 | 1,293 |
586476 | 산후조리가 잘 못 되었는지 몸이 시려요. 4 | 힝힝 | 2016/08/14 | 1,434 |
586475 | 여수식 통장어 매운탕 레시피 어디가면 볼 수 있을까요? 3 | 바다장어 | 2016/08/13 | 1,544 |
586474 | 굿와이프 1 | ㅋ ㅣㅋ ㅣ.. | 2016/08/13 | 1,224 |
586473 | 혹시 요즘 삼성카드 한도 하향 메일이나 문자받으신분 계신가요? 3 | ... | 2016/08/13 | 4,467 |
586472 | 내일 오전에 축구경기 볼까말까 고민중이에요 1 | 일찍일어나서.. | 2016/08/13 | 1,171 |
586471 | 돈때문에 부모도 다시 보이네요. 32 | 원룸 | 2016/08/13 | 14,819 |
586470 | 침구류에 투자 좀 한다 하시는 분들... 베개 뭐 쓰세요? 26 | 꿀잠 | 2016/08/13 | 10,560 |
586469 | 무도에 나온 놀이기구 실제로 타보신 분? | .. | 2016/08/13 | 705 |
586468 | 아이 밤 잠 잘 재우는 비법, 알려주세요ㅠ 22 | 휴우 | 2016/08/13 | 2,576 |
586467 | 배는 안아픈데 물설사 가 심해요 3 | 의문 | 2016/08/13 | 12,102 |
586466 | 올해 처음 에어컨 켰네요.. 4 | 살맛 | 2016/08/13 | 2,698 |
586465 | 얼마전 82에 올라왔던 건단식 후기~ 6 | 처음 | 2016/08/13 | 3,687 |
586464 | 강아지 항문낭 4 | 내사랑이 | 2016/08/13 | 2,174 |
586463 | 강남 숯불돼지갈비 맛있는곳 어딘가요? 7 | 123 | 2016/08/13 | 1,807 |
586462 | 백선생 따라 코팅팬 바꿨어요 10 | 코팅 | 2016/08/13 | 7,326 |
586461 | 카페에 노트북같은거 가져와서 작업같은거 하는게 꼴불견인가요? 31 | 답답 | 2016/08/13 | 10,792 |
586460 | 동룡이 아버지 변호사 연기 참 잘하네요 8 | 굿와이프 | 2016/08/13 | 2,906 |
586459 | 정준하 고소공포증 설정같네요. 46 | .... | 2016/08/13 | 14,958 |
586458 | 영어표현 봐주세요^^ 3 | .. | 2016/08/13 | 754 |
586457 | 물걸레 로봇청소기 호봇vs에브리봇 1 | 청소박사 | 2016/08/13 | 2,430 |
586456 | 유성을 놓친 어느 여름밤에 4 | Deepfo.. | 2016/08/13 | 1,384 |
586455 | 우리 어머니를 어쩌면 좋을까요 2 | 이궁 | 2016/08/13 | 2,513 |
586454 | 아파트 소유하고 있는데 종암동에 빌라 사면 후회하겠죠? 1 | 빌라 | 2016/08/13 | 2,0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