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개에게 살 짝 물렸을때.. 후 처치.

조회수 : 4,264
작성일 : 2016-08-13 10:21:51
이른 아침 문의드렸었는데요.
댓글중에
후시딘 발라도 된다고하셔서..바른 정보를 공유하려구요
병원에 갔더니. 의사샘이 이빨에 의한 상처는 연고바르면 안된답니다
빨간 소독약 바르고 파상풍 주사 맞고(이건 선택)
상처부위에 물이 묻으면 절대 안된답니다
어느정도 아물때까지 물기묻히지말래요.
그리고항생제 먹으면 완벽차단..

또한가지.. 성인들은 ddp주사를 한번 맞으라네요.
어릴때 맞고 오랜시간이 경과 했으니 맞는게 좋다고..

저도 잘모르다가 물려보고 병원가서 새롭게 알았어요.
도움 되시길 바래요.

그리고 아침에 병원가는데 아침 산책으로 개데리고많이 나오셨네요. 주말이라 그런가봐요.
작은 개일수록 목줄을안하네요?
.. 그래서 소리한 번 질러줬어요. 목줄 달으라고..
IP : 121.160.xxx.16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지나다가
    '16.8.13 10:55 AM (125.190.xxx.80) - 삭제된댓글

    과 잉 진 료

  • 2.
    '16.8.13 10:57 AM (117.123.xxx.19) - 삭제된댓글

    개 싫어하는데...
    애견인들이 워낙 많으니
    이런 정보도 봐놔야 하고..참...

  • 3.
    '16.8.13 10:59 AM (117.123.xxx.19)

    소리 크게 지르시지요
    사람이 우선이지
    간혹 개가 우선인 분들이 있어서
    더 싫어요

  • 4. 당연
    '16.8.13 10:59 AM (210.205.xxx.26)

    당연히 병원 가야 하구요.
    사람 한번 문 개는 계속 무니깐 어디 개학교라도 보내서 버릇을 고쳐야 함.

    그리고 작은개든 큰개든 제발 목줄하고 댕기시길..

  • 5. ...
    '16.8.13 11:10 AM (58.230.xxx.110)

    뭐가 과잉진료에요?
    당연히 잘 치료받아야하고
    정신적 위자료까지 감수해야죠...
    본인 사랑하는 개잖아요...
    그럼 그로인한 잘못도 각오하고 키우세요...

  • 6. dd
    '16.8.13 11:29 AM (24.16.xxx.99)

    남의 개에 물리면 당연히 병원 가야죠. 혹시 모르니.
    그런데 개에 물려을 때 라는 팩트만 놓고 보면 "절대" 연고 바르면 안되고 물묻히면 안되고. 그건 아니예요.
    친구 강아지 친척 강아지 이웃 대형견에게 물린 것도 후시딘 바르니 낫더라구요. 아는 의사도 물어보니 후시딘 바르면 된다 하고 구급차 대원도 나중에 혹시 붓거든 병원 가라 했어요. 연고 발라 덧나고 그런 경우는 한번도 못봤어요.

  • 7. 저도
    '16.8.13 12:10 PM (121.168.xxx.25)

    강아지한테 물렸었는데 그냥 집에서 소독하고 약바르고 나았어요.이웃집 강아지인데 목줄을 안하고 산책시키다가 제 강아지를 보고 달려드는 바람에 허벅지를 물렸어요.ㅜㅜ 이웃이라 싸우기 싫어서 넘어갔는데 목줄안하는 인간들,아무리 뭐라해도 들은척도 안하네요.저는 지금까지 세번 정도 물려봤는데 병원을 가본적이 없어요.아주 심하게 물린 경우나 강아지가 유기견이나 겉모습이 관리가 안돼보이는 강아지일 경우에는 무조건 가야겠지만 그런 경우는 다행이 없었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23 내신성적 상관없이 토플점수로만 대학가기 18 실천 2016/08/13 4,011
586322 김창완이 선전하는 게임 재미있나요? 1 게임 2016/08/13 837
586321 국제결혼한 사람은 올림픽때 4 2016/08/13 1,159
586320 AP통신, 삼성과 한국 정부 밀착관계 비판 light7.. 2016/08/13 454
586319 3-40만원으로 아이챌린지vs엄마가 선택한 책,장난감 4 00 2016/08/13 917
586318 일왕이 퇴위발표했네요 49 좋은날오길 2016/08/13 2,553
586317 초5 남자애 자유형 개인교습 효과 빨리 있을까요? 19 초등 2016/08/13 1,688
586316 알 수가 없네요, 조정래소설 5 도무지 2016/08/13 1,856
586315 역시 준비된 여성 대통령.jpg 9 엠팍 2016/08/13 2,331
586314 용평리조트 근처 평창쪽에 자전거 빌릴만한 곳 있나요^^ 여름휴가 2016/08/13 396
586313 연예인 세습도 심각하네요. 49 금수저 2016/08/13 22,823
586312 오늘 집에 있어보니 미치긴미치겠네요 12 ........ 2016/08/13 6,113
586311 (내용삭제) 카페거지, 대놓고 공짜 요구받았어요 15 카페알바 2016/08/13 6,115
586310 병원 문안 좀 몰려다니지 맙시다 9 82 2016/08/13 2,315
586309 괌으로 4박5일 여행,로밍이 나을까요? 3 휴대폰 2016/08/13 2,274
586308 생리주기가 빨라지면 얼마 있다가 폐경되나요 ㅠㅠ 5 궁금 2016/08/13 6,191
586307 본문은 삭제하겠습니다. 29 직장에서 2016/08/13 5,509
586306 와 방금 간사한 저 자신을 발견했어요. 5 ........ 2016/08/13 3,046
586305 주차장 장애인석 11 궁금 2016/08/13 1,895
586304 크롬으로 82에 들어오면 그 밑에 리스트가 안 생겨요... 5 ... 2016/08/13 736
586303 중딩 딸아이 트림? 을 너무 심하게 해요ㅜㅜ 3 ㅇㅇ 2016/08/13 1,192
586302 시조카 해외 인턴시 용돈 줘야할까요? 8 조언구해요 2016/08/13 1,914
586301 여자배구 넘 아쉽네요 2 한국브라질 2016/08/13 1,654
586300 김종대 "성주의 놀라운 투쟁이 미국을 놀라게 하고 있다.. 5 고위인사방한.. 2016/08/13 1,542
586299 음식물 쓰레기 냉동고..좀 저렴한거 있을까요 2 .. 2016/08/13 1,8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