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환경 먹거리에 대한 인식

............. 조회수 : 876
작성일 : 2016-08-13 09:42:35
유기농의 중요성을 말하면,
흔히 걱정하는게,

1.그럼 우리나라 기업 어쩌냐 ㅡ 장삿꾼 걱정
2.나만 알아야하는데.....유기농 품귀로 더 비싸지면 어쩌냐


1.장삿꾼들 그렇게 약하지 않습니다. 거기다 거대한 자본이 있죠.
맘만 먹으면 친환경 정책을 펼칠 수 있지만,
소비자들이 그렇게 찾지 않으니 무관심하고,
간혹 먹거리 갖고 치명적인 장난도 치는겁니다.
돈에 미쳤으니까요.
소비자들이 먹거리에 관심을 가질수록,
친환경 제품을 손쉽게 싸게 구할 수 있으며,
생산자들도 제초제 농약의 유혹에 자유로워집니다.
본인들 건강에 젤 위협이 되거든요.

2. 마찬가지입니다. 친환경업체가 잘될수록, 일시적으론 품귀가 될 순 있지만, 자본이 생겨서, 친환경 먹거리 생산 확대를 할 수 있습니다.
IP : 180.70.xxx.3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9:44 AM (180.70.xxx.35)

    일단
    식용유대신
    들기름 올리브오일 친환경매장의 미강유 현미유.........
    그게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몸의 인지질과 뇌세포를 구성하거든요.

  • 2. 친환경 먹거리가
    '16.8.13 11:04 AM (118.40.xxx.94)

    친환경 다워야 하는데

    인증 마크로 속임수나 쓰는 것부터

    철저히 해야지 믿고 살 수가 있죠.

    유기농 달걀부터 먹기 시작했는데

    하도 말이 많아서 먹거리는 그냥 재래시장에서 사고

    내가 잘 씻고 내가 잘 관리해서 먹기로 했어요.

  • 3. 친환경
    '16.8.13 12:04 PM (211.178.xxx.237)

    얘기가 나오면 언제나 속임수 얘기가 나오는데, 좀 믿을만한 단체것 예를들면 한살림, 자연즈림 등등 구입하시면 됩니다. 매번 조사하고 발표하고, 정확히 합니다. 그냥 섞어놓고 친환경입네 파는 곳 말구요.

    전 친환경 먹는 이유가
    좋은 것 먹자는 차원이 아니라
    나쁜 것 먹지말자 라서
    남들에겐 권하지 않네요.
    게다가 어째 저희 동네에선 대형마트보단 아이쿱생혖이 더 저렴해요.

    제가 친환경 먹는 걸 본 친구중엔 꼭 한마디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런 사람이 더 일찍 죽더라 ㅠㅠ
    몸이 건강하지 못한 사람들이 더 먹거리에 신경쓰고
    그래서 그렇게 보이는 거라구요,
    건강하고 본인이 좋다면 굳이 안먹어도 되지 않겠냐고 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379 아들 짝사랑 시어머니.. 며느리가 그냥 미울 수 있겠죠? 10 뭐... 2016/08/13 4,428
586378 아이입술이 빨갛게되다 검고 딱딱해지며 트는거요 4 777 2016/08/13 845
586377 어제 하루 먹은 음식들 aa 2016/08/13 954
586376 첼시는 힐러리가 불륜으로 낳은 자식이라네요. 54 쇼윈도부부 2016/08/13 31,592
586375 갑자기 땀이 많아진 아이.. 도와주세요 2016/08/13 830
586374 강박이 심한 성격은.. 1 ... 2016/08/13 1,593
586373 해외에서 카드 이용 후 분납하는거요... 3 궁금 2016/08/13 686
586372 나를 따돌림 시킨 동네엄마들.. 10 에휴 2016/08/13 11,177
586371 에어컨 이틀 틀었는데 16만원 나왔어요 11 덥다더워 2016/08/13 8,239
586370 제가 독립적이지 못하고 이상한건가요? 9 ㅠㅠ 2016/08/13 1,831
586369 사람맘은 다 같은 가봐요 인간 2016/08/13 835
586368 이 여름 행복하네요 7 .. 2016/08/13 2,271
586367 미서부 렌트 하는데 아이들 부스터 꼭 필요한가요? 2 Lax 2016/08/13 815
586366 청소기 돌려야 하는데 창문 열 엄두가 안나네요 4 덥다 2016/08/13 1,216
586365 대기)일본 문화에 대한 도서 추천 부탁합니다 2 Ff 2016/08/13 623
586364 일본여행 처음으로 가볼까 하는데요 11 일본 2016/08/13 3,189
586363 거부당한 기억에서 헤어나기가 넘 힘들어요 ㅠ 25 대나무 2016/08/13 5,942
586362 학교에 들고다닐 보냉병 사이즈 ..300.500 미리중.. 3 얼음 2016/08/13 1,069
586361 동영상닷컴 한국에서 잘 되나요 외국사는 아짐임다 2 외국 2016/08/13 2,641
586360 계곡에 음식물쓰레기 두고 간 인간들 어디에 신고해요?? 9 쓰레기 2016/08/13 2,022
586359 남편이 눈만뜨면 나가서 3 나홀로 2016/08/13 2,330
586358 TV가 신호수신중 6 답답 2016/08/13 6,135
586357 이럴 수가 구본찬 선수 8 Dd 2016/08/13 4,223
586356 무릎주사 맞아보신분 14 ㅡㅡ 2016/08/13 2,629
586355 주한미군 전기료 폭탄 비켜가 '최고 85% 싸' 10 ㅇㄴ 2016/08/13 1,7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