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어머니 옆구리에 혹이 잇으세요...

ㅠㅠ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16-08-12 14:57:34


생긴지 1년은 된거 같구요

병원가보자고 해도 안가셔요....

아프진않은데 누르면 약간 불편하시다하고

예전에 손목에도 이런게 잇어서 병원갓더니 석회질이라고 수술하자고 햇는데

안하시고 그냥 몇년지나니 사라졋다고 하시는데

옆구리 혹은 안사라지네요 ㅠㅠ

석회질이면 다행이지만 다른걸까봐 무서워요.......

왜 하필이면 옆구리에 저게 나는지...ㅠㅠ


IP : 1.224.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3:09 PM (116.41.xxx.111)

    참 안타까운게 여기 물어봐야 소용이 없죠. 안간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병원모시고 가세요.. 남편시키시고. 검사받게 하세요. 아무튼 나이 들면 왜 그리고 다들 고집만 있고 자식맘 속상하게 하시는지 ㅠ

  • 2. ///
    '16.8.12 3:10 P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왼쪽 옆구리에 혹이 있어서 일반외과가서 x레이 찍어봤는데요
    전 지방?이 뭉친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만져도 전혀 아프지가 않아요
    외관상 조금 볼록하게 튀어나온것 빼고는 불편한것도 없고요
    제 혹은 근육층하고 붙어 있어서 수술하기도 뭣하다고 그냥 살라고 하더라고요.
    넘 걱정마세요 어머니도 별거 아닐거예요

  • 3. 얼음쟁이
    '16.8.12 4:41 PM (124.61.xxx.123)

    저도 옆구리에 혹있어요
    의사가 긁어내야 한다고 했는데
    눌러서 아프디않으면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해서
    버티고 있어요.. 부분마취하고 하는거라 무서워서요
    2년정도 지났는데 크기모양 변화없어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찜찜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49 치킨시켰는데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22 닭다리찾아요.. 2016/08/12 5,596
586148 남편의여자. 오늘 곰곰히. . 4 ㆍㆍ 2016/08/12 3,833
586147 미국 국방부 '시링'국장의 궤변에 대한 4가지 반론 3 사드는미국방.. 2016/08/12 500
586146 아이들은 원래 물갈아먹으면 탈나나요? 3 ... 2016/08/12 580
586145 요즘설거지 할때 장갑끼고 하시나요? 10 모모 2016/08/12 2,535
586144 여긴 댓글 신고 못하나요? 4 살빼자^^ 2016/08/12 808
586143 왜 아들이 부모님을 모셔야 하죠? 24 궁금이 2016/08/12 6,869
586142 엄지와 검지 포개 하트 만드는 거 멋지나요? 33 ........ 2016/08/12 5,574
586141 에어컨켜고 빈백에 누우니 천국입니다. 9 .. 2016/08/12 3,403
586140 펠프스 약혼녀 인상이 편해보여요 4 물고기 2016/08/12 3,506
586139 외국도 지하철안에서 다들 핸드폰해요? 25 궁금 2016/08/12 6,382
586138 돈가츠에 어울리는 국물? 3 덥다 2016/08/12 978
586137 홍천 비발디 파크 1박인데 그쪽 최근에 다녀오신분??? 6 동글밤 2016/08/12 1,705
586136 옛날에 드라마 덕혜옹주(이혜숙씨 주연)보신 분 있나요? 6 2016/08/12 2,821
586135 남편 옷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주고 싶은데.... 3 남편 2016/08/12 1,011
586134 오늘 같은 날 걷기운동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20 나갈까 말까.. 2016/08/12 4,425
586133 무중력의자 어떤가요? 2 아리솔 2016/08/12 1,591
586132 강아지에게 상처가 좀 났는데 습윤밴드 붙여줘도 되는지요? 4 ak 2016/08/12 1,812
586131 전기렌지에 무쇠 제품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6/08/12 1,754
586130 입원해 계신 아버님께 어떤 음식 갖다드리면 좋아하실까요? 2 궁금 2016/08/12 988
586129 몸 움직이는게 넘 무겁고 힘이 안들어가는데... 왜 이럴까요 1 2016/08/12 1,090
586128 서울분들한텐 엄청 미안하지만 서울 더더웠으면 좋겠어요. 77 .... 2016/08/12 24,041
586127 가로주차 접촉 사고시 말이에요 5 더운데 짜증.. 2016/08/12 1,923
586126 호남인들 축하해요 12 호남 2016/08/12 2,293
586125 한국식으로 밥해먹기..너무 비효율적이에요. 39 ㅁㅁㅁ 2016/08/12 14,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