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운동 못하고 머리 둔하면 운전할때 잘 못할까요

gg 조회수 : 2,186
작성일 : 2016-08-12 12:49:43

제가 회사 일땜에 운전을 이제 해야 하거든요

외근이 많은 부서로 바껴서..

그래서 경차 하나 사서 운전 할까 하는데

장롱면허가 10년에 한번도 면허따고 해본적이 없어요

빨리 운전 시작 해야 하는데

제가 운동치에 머리도 둔하고 그렇거든요

저같은 사람은 운전하는게 어려울까요

전 특히 주차를 어찌 하는지 모르겠어요

IP : 210.97.xxx.2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12:50 PM (211.211.xxx.31)

    운동신경이랑 상관없어요.. 핸드폰 게임에 주차하는 게임있는데 그거좀 해보시면 도움되실듯

  • 2. ..
    '16.8.12 12:57 PM (121.166.xxx.239)

    전~~혀 상관없습니다.
    주차는 그냥 연습이 필요해요. 요즘 운전면허 시스템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는데, 학원에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아마 주행연습 할때 주차도 봐주지 않을까요? 제 경우에는 사람 별로 없는 곳에 살았었는데, 그런 곳에서 실컷 주차 연습 했었어요. 넓은 곳에서 하는게 익숙해지는데 수월하더군요.

  • 3. 그냥
    '16.8.12 1:06 PM (175.196.xxx.37)

    운동 신경하고는 상관 없고 담이 크고 연습 많이 한 사람이 빨리 느는것 같아요. 공간지각능력 같은거야 타고 나는거겠지만 나머지는 연습하면 늘어요. 주차는 공원이나 빈주차장 같은데서 연습 많이 하면 늘어요. 저는 동영상 검색해서 공부 많이 했는데 장롱면허 탈출하는데 도움 많이 됐어요.

  • 4.
    '16.8.12 1:15 PM (218.154.xxx.102)

    제 생각엔 좀 상관이 있는거같아요
    제가 딱 그런데 몇년째 타도 초보처럼 보입니다.

  • 5. 상관
    '16.8.12 1:27 PM (211.205.xxx.119)

    있어요. 순발력도 필요하고요.

  • 6. 여인의향기
    '16.8.12 1:45 PM (152.99.xxx.239) - 삭제된댓글

    연습하면 늘어요

    같이 근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운전 꼭 연습하세요
    저는 같이 근무하는 사람들중에 유일하게 운전을 할 줄 알아서
    출장을 가야하면 꼭 제가 운전을 하게 되네요
    굳이 제 업무가 아니더라도...
    정말 화나요
    나이도 젊은 사람들이 운전을 왜 못하는지....에효

  • 7. ㅎㅎㅎ머리회전과
    '16.8.12 1:54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연관되지 않을 일이 뭐가 있겠어요. 다 연관 있지.

    다만 경계성 지능이 아니고 보통의 두뇌 범주에 든다면 운전 역시 큰 지장 없어요. 윗분들 말마따나 운전 잘하고 못하고의 차이는 오로지 연습에서 비롯되죠, 연습.

  • 8. ㄴㄱ
    '16.8.12 2:00 PM (121.100.xxx.25) - 삭제된댓글

    침팬지도 새로운 도구이용 반복학습을 시키면 똑같이 해요 걱정 말아요 그대~~

  • 9. ...
    '16.8.12 2:23 PM (116.40.xxx.46)

    저도 장농면헌데 이번에 연수 10시간 받았어요.
    검색해보시면 연수해주는 업체 많아요.
    저도 운전 절대 못할 줄 알았는데 연습하니까
    겁이 좀 줄어들더라구요
    계속하면 될거에요 저도주차는 아직 잘 못하지만
    계속 해봐야지요

  • 10. 천천히
    '16.8.12 2:28 PM (121.160.xxx.135)

    저 운동열심히하고 잘하는 장농면허 15년이였던 사람입니다.주차 주행은 잘하는데 사고 2번이나 났어요, 신호잘못봐서 사고나고 주차한차 빼다 사고나고..ㅠㅠ운동신경보다는 집중력과 주의력이 중요한것같아요. 첨엔 열씨미 운전했는데 지금은 정말 가까운곳만 다니고있네요.

  • 11. 충분!
    '16.8.12 2:59 PM (223.62.xxx.123)

    저의 초중고 동창,
    항상 전교 꼴찌였는데
    차 잘끌고 댕겨요.
    운전 이론시험을 어찌 통과했는지 늘 그게 불가사의!
    책도 잘 못 읽었어요.
    그 당시 소문으론 면허시험장에 친척이 근무했는데
    참말인지 뭣인지
    그 덕 봤다는 소문도 있고ㅎㅎ

    그게 삼십몇년전이네요.

  • 12. 성격 나름이예요
    '16.8.12 4:11 PM (59.9.xxx.55)

    저처럼 터프한 타입은 처음 운전할때 잘 박고 차분하고 치밀한 성격은 좀 더 조심성 있게 운전이나 주차 잘하는것 같아요. 근데 좀 운전하다보면 늘 다니는 길은 익숙해서 쉬워요. 낯선 길이나 복잡한 길 갈때 좀 긴장돼죠.
    주행연습 20회 정도 받으세요.

  • 13.
    '16.8.12 4:13 PM (59.9.xxx.55)

    운전은 중졸 정도의 머리면 다 할수 있는거라 하더군요. 머리 좋고 운동 신경 좋다고 운전 잘하는거 아니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152 미국 국방부 '시링'국장의 궤변에 대한 4가지 반론 3 사드는미국방.. 2016/08/12 500
586151 아이들은 원래 물갈아먹으면 탈나나요? 3 ... 2016/08/12 580
586150 요즘설거지 할때 장갑끼고 하시나요? 10 모모 2016/08/12 2,535
586149 여긴 댓글 신고 못하나요? 4 살빼자^^ 2016/08/12 808
586148 왜 아들이 부모님을 모셔야 하죠? 24 궁금이 2016/08/12 6,869
586147 엄지와 검지 포개 하트 만드는 거 멋지나요? 33 ........ 2016/08/12 5,574
586146 에어컨켜고 빈백에 누우니 천국입니다. 9 .. 2016/08/12 3,403
586145 펠프스 약혼녀 인상이 편해보여요 4 물고기 2016/08/12 3,506
586144 외국도 지하철안에서 다들 핸드폰해요? 25 궁금 2016/08/12 6,382
586143 돈가츠에 어울리는 국물? 3 덥다 2016/08/12 978
586142 홍천 비발디 파크 1박인데 그쪽 최근에 다녀오신분??? 6 동글밤 2016/08/12 1,705
586141 옛날에 드라마 덕혜옹주(이혜숙씨 주연)보신 분 있나요? 6 2016/08/12 2,821
586140 남편 옷을 인터넷 쇼핑몰에서 사주고 싶은데.... 3 남편 2016/08/12 1,011
586139 오늘 같은 날 걷기운동 하시는 분도 계시겠죠? 20 나갈까 말까.. 2016/08/12 4,425
586138 무중력의자 어떤가요? 2 아리솔 2016/08/12 1,591
586137 강아지에게 상처가 좀 났는데 습윤밴드 붙여줘도 되는지요? 4 ak 2016/08/12 1,812
586136 전기렌지에 무쇠 제품 쓰시는 분 계신가요? 7 .. 2016/08/12 1,754
586135 입원해 계신 아버님께 어떤 음식 갖다드리면 좋아하실까요? 2 궁금 2016/08/12 988
586134 몸 움직이는게 넘 무겁고 힘이 안들어가는데... 왜 이럴까요 1 2016/08/12 1,090
586133 서울분들한텐 엄청 미안하지만 서울 더더웠으면 좋겠어요. 77 .... 2016/08/12 24,041
586132 가로주차 접촉 사고시 말이에요 5 더운데 짜증.. 2016/08/12 1,923
586131 호남인들 축하해요 12 호남 2016/08/12 2,293
586130 한국식으로 밥해먹기..너무 비효율적이에요. 39 ㅁㅁㅁ 2016/08/12 14,734
586129 쌀벌레 어쩌지요? 4 쌀벌레 2016/08/12 1,513
586128 의사의 오진으로 인한 의료비 청구.. 17 오진 2016/08/12 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