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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위적인 남편..어째요?

.. 조회수 : 2,333
작성일 : 2016-08-12 11:28:28

제목 그대로입니다.

20년재 살다보니 제가 걍 놔둬서 저리된건지

신혼초 시댁서 몇년 살게된게 원인인지..

아니 ...원래 부터 그런 인간이었을겁니다.

곧 20주년이 다가오는데...결혼한 날이 참 저주하고 픈 날이네요.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이혼이란 단어도 떠올리고 싶지만...

어덯게 몸부림 쳐봐야 할까요?




IP : 115.90.xxx.15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ㅡ
    '16.8.12 11:30 AM (216.40.xxx.250)

    모든게 경제력이 관건이죠..
    보면 부당해도 참고사는 이유 백이면 백 다 돈이네요.
    전업으로 수십년 살다 갑자기 나오면 먹고살길 없으니까요.
    내재산이 조금이라도 있어야죠

  • 2. 죄송
    '16.8.12 11:31 AM (223.62.xxx.156) - 삭제된댓글

    권위적인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해결방법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 3. 할말
    '16.8.12 11:32 AM (222.101.xxx.228)

    권위는 대게 경제력에서 나옵니다
    직장 다니셔서 돈도 버시고 거리도 적당히 만드세요
    붙어있어봤자 정신만 사납고 더 미워질테니

  • 4. ㅇㅇ
    '16.8.12 11:40 AM (1.236.xxx.30)

    경제력이 남편에게 있어도 마누라가 아쉬우면
    남자도 적당히 맞춰줍니다...
    원글님이 불평이나 저항?없이 다 맞춰주고 산거 아닌가요
    이제부터 좀 싸우세요
    불만도 얘기하시고...남편을 좀 괴롭히세요
    기분 나쁘실때는 남편이 원글님 눈치좀 보게 만드세요
    부부관계도 밀당 필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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